음.. 아랫글은 뉴스에서 긁어온 거예요
대한상공회의소가 2년내에 창업한 300명의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프랜차이즈 평균 창업 비용이 1억 8천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1억99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창업 비용이 들고, 다음은 외식업 1억 7500만원, 도소매업이 1억 3800만원 입니다.
창업비용 조달을 묻는 설문에는 개인자금이 68%, 금융권 대출로 26.3%로
창업비용을 만드는것으로 설문에 응했습니다.
뉴스상으로는 평균비용 이정도만 나오구요~
자세한 비용이나 대출등은 프랜차이즈 업체마다 다 달라요
제가 알고있는 파리바게트 같은 경우에는 위의 창업비용외에
이름 빌리는 것만 대략 3천만원 정도가 나간다더군요; (후덜..)
체인점이 본사네임값이 있으니까 첨엔 장사가 잘 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사에서 착취해가는 금액이 너무 크다는..ㅠ.ㅠ...
개인적으로는 굳이 체인점을 찾지 마시고 그냥 내 이름으로 된 가게를 하나 내셔서
마케팅만 잘 하신다면 충분히 체인점 못지 않은 인지도를 누릴거라는 생각이 드네요ㅎ_ㅎ!
그 마케팅이라는 게 오프라인에서도 중요하지만
요즘같이 인터넷이 필수로 끼고 사는 시대에서는 온라인에서의 마케팅 역시 중요하거든요~
한마디로 온라인상으로 '입소문'을 내는건데요~
온라인상의 입소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이고 효과가 좋은게
'블로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영화를 하나 볼때도, 어딘가로 여행을 갈때도,
그리고 치킨가게를 찾아헤맬때도(응?;)
인터넷 검색을 한답니다 !
거기서 가장 눈에 띄고 참고를 많이 하는게 바로 블로그예요!
글쓰는 사람이 일기같이 주륵주륵 자기 생각 나열해놓은게
재밌기도 하고~ 공감도 되곤 해서 자주 참고하는 데...
요게 은근히 효과가 쩔구 입소문도 잘 나더라구요ㅎ_ㅎ!
제가 요걸 어떻게 알았냐면ㅋㅋ...
한 3년전쯤? 4년인가 ㅠ_ㅠ... 암튼! 그때쯤에 외가쪽에서 작은식당을 하나 차렸거든요~
손맛쩌는 울 외할머니를 기점으로ㅋㅋㅋ....
근데 오픈을 하고도 홍보가 잘 안되서 그런지;; 장사가 잘 안돼서 문을 닫을락말락 할 때
사촌오빠가 블로그마케팅 이라는 걸 어찌어찌 알아와가지고
홍보를 하기 시작했어요~
음... 컨셉은 '진짜 시골 할매 손맛이다' 이정도? ㅎㅎ
제가 뭐 할때마다 블로그리뷰같은거 많이 참고하긴했지만;;
솔직히 반신반의 했거든요?ㅋㅋㅋ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 이정도 였어요~
근데ㅋㅋㅋㅋ
완전 대!박! 난거예요ㅋㅋ
지금은 매출이 월 500~1000 정도 거뜬하다고 들었어요ㅋㅋ
우리 외할머니 손맛이 좋은것도 한몫했겠지만.....
질문자님처럼 프랜차이즈업체를 찾으시는분들께서
가격때문에 고민하시다가 그냥 자기이름으로 가게내시고
인터넷에서 입소문 잘 내서 잘되는 분들을 저희 외할머니를 비롯해서해서
많이 봤어요... 남일같지 않아서 부족하지만 몇자 적고 가욤
아!
그리고 혹시 필요하실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서
괜찮은 블로그마케팅 전문업체 홈페이지 주소 하나 남겨드릴게요~
제 네임카드에 홈피 주소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좋은하루 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