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설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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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33이구요
현재 다니는 직장 세후 연장수당 포함 218만원 벌고있습니다
대출 2600만원 정도 가지고 있으며 (금리 12.8) 다달이 68만원씩 나가고있는데요 자차소유중이며, 월세 30짜리에 공과금 별도로 또 내고있습니다...
이전엔 주야교대 근무나 야간고정근무로써 월 세후250~300까지도 벌었어서 위의 사항들을 메꾸는데 힘이 들지않았는데 현재로썬 턱없이 부족하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해서 당연히 주간근무 보다 야간고정 혹은 주야교대 혹은 공장, 막노동 등의 고페이류의 일을 선택할수밖에 없는것같은데, 그간 주야교대와 야간고정근무를 하면서 사람때문에 시달리는일이 너무나도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지쳐있었구요
어느 누구나 다 힘들지 너만 힘든거 아니다, 그정도도 못버티면서 사회생활 어떻게 헤처나갈레 등등의 말만 들어오니 더 지치고 심란하더군요
그래서 주간근무로 그나마 사람들이 덜괴롭히는곳으로 왔으나 이번엔 페이가 문제이구요....
결국은 돈따라서 일을 결정하게 되는것 같은데 참 이러지도 못하겠고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현재 다니는 직장 세후 연장수당 포함 218만원 벌고있습니다
대출 2600만원 정도 가지고 있으며 (금리 12.8) 다달이 68만원씩 나가고있는데요 자차소유중이며, 월세 30짜리에 공과금 별도로 또 내고있습니다...
이전엔 주야교대 근무나 야간고정근무로써 월 세후250~300까지도 벌었어서 위의 사항들을 메꾸는데 힘이 들지않았는데 현재로썬 턱없이 부족하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해서 당연히 주간근무 보다 야간고정 혹은 주야교대 혹은 공장, 막노동 등의 고페이류의 일을 선택할수밖에 없는것같은데, 그간 주야교대와 야간고정근무를 하면서 사람때문에 시달리는일이 너무나도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지쳐있었구요
어느 누구나 다 힘들지 너만 힘든거 아니다, 그정도도 못버티면서 사회생활 어떻게 헤처나갈레 등등의 말만 들어오니 더 지치고 심란하더군요
그래서 주간근무로 그나마 사람들이 덜괴롭히는곳으로 왔으나 이번엔 페이가 문제이구요....
결국은 돈따라서 일을 결정하게 되는것 같은데 참 이러지도 못하겠고 저러지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