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업무 목적으로 알바생을 cctv로 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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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장님께서 제가 알바중일 때 카톡으로 모자를 쓰라던가 머리를 묶으라던가 하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동안은 우연히 cctv를 확인하려다 그런 거겠거니 넘기다가 어제 또 같은 카톡을 남기셨길래 혹시 cctv로 보시는 거냐고 정중히 여쭤보았습니다.
사장님께선 다음날 저에게 알바를 한 번 더 나와줄 수 있는지 물어 보려는데 혹시 가게에 손님이 있으면 민폐가 될까 cctv로 확인하셨던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퇴근 시간에 사장님 교대를 하려는데 사장님께서 오시자마자 화난 것 처럼 저에게 선을 넘었다면서 이런저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평소엔 잘해주시고 저도 오래 일했기에 좋은 사이였는데 어제 이 일이 있고 난 후론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게 제가 잘못한 건가요? 큰 악의없이 cctv로 확인을 가끔 하시는 거냐 물었는데 사장님들 입장에선 기분이 많이 나쁘실까요?
무엇보다 저런 이유로 사장이 cctv를 보는 게 합법인지 궁금합니다.
그동안은 우연히 cctv를 확인하려다 그런 거겠거니 넘기다가 어제 또 같은 카톡을 남기셨길래 혹시 cctv로 보시는 거냐고 정중히 여쭤보았습니다.
사장님께선 다음날 저에게 알바를 한 번 더 나와줄 수 있는지 물어 보려는데 혹시 가게에 손님이 있으면 민폐가 될까 cctv로 확인하셨던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퇴근 시간에 사장님 교대를 하려는데 사장님께서 오시자마자 화난 것 처럼 저에게 선을 넘었다면서 이런저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평소엔 잘해주시고 저도 오래 일했기에 좋은 사이였는데 어제 이 일이 있고 난 후론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게 제가 잘못한 건가요? 큰 악의없이 cctv로 확인을 가끔 하시는 거냐 물었는데 사장님들 입장에선 기분이 많이 나쁘실까요?
무엇보다 저런 이유로 사장이 cctv를 보는 게 합법인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