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검사와 치료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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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검사와 치료 질문이요

작성일 2016.10.20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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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ADHD증상 때문에 고민이 많은 엄마입니다. 평소에 그저 활발하고 산만한 아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또래 아이들과 함께 있으니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담임 선생님과 상 담 을 해도 아이들과 다르다 보니

다툼도 잦다고 하시네요 참을성도 부족하고 종잡을 수 없다보니

아이들도 점점 어울리기를 피하는 것 같아요.

ADHD도 초기에 잡는게 중요하다 들었는데 아는 정보가 없네요.

전문적인 센터도 있는 것 같던데 아동 ADHD에 대해 아시는분들 정 보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자녀의 ADHD로 걱정이 많으시군요.


일단 adhd 의심증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병원치료보다는 주변환경을 먼저 개선해보고 증상을 살펴보기를 권해드려요.

 현재 우리나라는 adhd의 원인을 가정환경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그 원인을 전자파(전기공해)의 피해로 보고있습니다.

병원상담과 치료 또한 당장의 치료가 답이 되시긴 하겠지만, 근원적인 치료는 못된다고 하구요

 전자파중에서도, WHO에서 경고하는 유해전자파는 300hz~100kh 사이 대역으로 전기가 들어와있는 모든 곳에서 24시간 존재하는 EMF, electro magnetic field(전자기장)입니다.

벽속의 전선을 따라서, 또 기기들 주변에 24시간 필드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게 센 곳에서 일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 전자파에 의한 많은 양의 유도전류가 신경계, 순환계, 호르몬계를 교란시켜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구요.

선진국에서는 이 유해 전자파 EMF를 라디오, 핸드폰에 쓰이는 통신파 REF와 구분짓고 있지요.
이걸 전기공해 또는 불량전기라고 합니다.

주로 생활하는 곳 주변에 중계기, 전산실, 대형설비, 고전압 등이 흐르는 전자기장(EMF)이 센 환경으로 바뀌셨다던가 오래 노출되셨는지 살펴보시고
 전기장판 와이파이 금지, 가능한 전선주변과 플러그주변을 피해서 생활 하시거나 방안의 멀티탭, 벽 콘센트에 전기공해 필터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유해전자파는 adhd증상 뿐아니라 만성피로, 무기력증, 두통, 이명, 어지럼증, 울렁거림, 수면장애, 안압상승, 집중력장애 등 몸에 많은 영향을 주니 전자파 노출을 최소화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스마트폰. 컴퓨터. 그리고 TV나 전자기기의 사용량을 줄여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저도 ADHD 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답변 드려요~

아무래도 활달함과 산만함을 보통 엄마들이 구분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자식이니 좋게 보려는게 또 있잖아요.


근데 밖에서 싸운단 얘기, 성격에 관한 이 소리 저 소리 듣다 보면 진짜 속상하죠...

이런 걸 자기도 아는지 점점 소극적으로 변해가는 거 가슴 찢어집니다..


근데 ADHD 질환 절대로 약물로 치료 안되거든요.

주변에서 봐도 약물은 단지 그 때 뿐이고요,

너무 심각해서 약물을 쓴대도 기본적인 치료는

보이는 증상을 없애는 것보다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데 맞춰야 한다더라고요.


얼마 전 밸**브레인이란 곳에서 세미나 하길래 가봤는데

거긴 증상 말고 원인 치료하는 곳이고

좌우뇌 불균형 개선, 뇌기능 향상을 통해서 아이 치료하더라고요.


부작용 없고, 운동/영양/훈육으로 개선시키다보니

아이에게 장기적으로도 좋고요.

사실 ADHD가 금방 온전하게 나을 것이 아니니 장기전 예상 하셔야 해요.


밸**브레인 전국에 센터 많던데요

가까운 센터로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계속 놔두면 증상 때문에 아이 자신도 지쳐서 자존감 떨어지고,

인성도 사회성도 저하될 수 있으니까 시기를 최대한 빠르게 당기셔서

아이에게 맞는 치료법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세미나에서 들었던 건데

밀가루, 유제품, 당(과일 포함) 식품이 장내 염증 반응 일으키고

뇌에도 신경계 교란 시킬 수 있어서 충동성 증가시킨대요~

꼭 집에서부터 자제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ㅠ


정말 많이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따님 ADHD 증상으로 인해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의미하는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약자로,

아동과 청소년 시기에 나타나는 가장 흔한 정신건강 질환 중 하나입니다.


말 그대로 주의력 부족과 충동적인 성향, 과도한 행동 등이 주요 증상이며,

전두엽의 기능 이상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ADHD는 전두엽을 성장 발달시키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데요.

전두엽 성장은 뇌의 발달 단계에서 마지막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뇌의 영역간의 기능적 연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두엽 성장이 방해 받게 됩니다.


ADHD는 전두엽의 기능저하로 나타나는 질환인 만큼
'뇌의 기능적 연결'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ADHD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뇌, 신체, 정서 3대영역의 균형을

동시에 맞춰주는 융합훈련이 도움될 수 있는데요.

두뇌균형검사, 신경균형검사, 신체균형검사를 통해 신경계 불균형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뇌움탕 복용으로 뇌신경의 균형있는 성장발달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움체 신경훈련을 통해 신경계 불균형을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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