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싶고, 진로관련해 질문&상담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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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2.0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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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진로를 심하게 고민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전에 님한테 경제학에 쓰는 수학 관련해서 물어봤어요.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제가 전공하게 될지도 모르는 학문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것도 없고요.

서점에서 경제상식사전이라는 책을 샀는데도 주전공으로 택하기에는 흥미가 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경제를 알면 중요하니까 커가면서도 공부할 생각입니다.

 

머릿말에 말씀 드렸다시피 진로고민 중 입니다.

나중에 제가 정말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거든요. 제가 꿈꾸는 직업의 이름은

 

'국제개발전문지도자' 입니다.

이런 이름의 직업은 없지만 제가 만들겁니다. 미래에는 개도국이건 선진국이건 점점 발전을 하잖아요.

물론, 직업명도 제 나름 머리로 생각해 지었어요 그러기 위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가능성 있고, 미래가 창창한 학생입니다. 제가 나이가 20살인데 개인사정으로 학교는 고2초반에 자퇴하고 정신과에도 간적 있고.

아무튼 이런 저런 일도 많았고 , 남들 보다 복잡할 정도로 초년에 고생 좀 했습니다.

학교 다닐때만 해도 문과를 하다 빨리 자퇴했고 그 후로 진지하게 생각은 해봤고 이공계였다가 문과로 다시 또 이공계로 바꾸려고 생각중입니다.

좀 부끄럽지만 제 실력은 거의 고1학생 수준인데요..

제대로 된 방향이 없어 그런 거 같네요. 그렇지만 제가 어린시절 부터 무슨 일을 하면 좋을 지 생각한 바로는 남을 돕는 일, 남을 위한 일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든 추구하는 바는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무슨 일을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진로가 2갈래길로 나눴는데 진자 진솔하게

상담(?) 혹은 질문 하는 것입니다. 님이 그때 제가 질문 할 당시에 워낙 정성스럽게 올려주셔서 ㅎ 님의 마이지식에서 어떤분인지 궁금해 봤습니다. 어떤 답변에서 1년에 책을 1000여권.ㄷㄷ 읽으신다고 ..

그래가지고  제 지적욕구도 쌓고 어느방향으로 가는 것이 현명한가. 결단을 내리기 위해 질문 드립니다.

 

질문1. 제가 경제학을 전공으로 하려 했을 때 UN에서 일하려 했거든요.(정확히 말하면 UNDP)

근데 IMF나 이런 금융관련 국제기구는 잘 사는 미국과 같은 돈 많은 나라를 위해 일하는데 약자를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질문2. 개발학? 국제개발학?은 구체적으로 뭘 배우나요??

(관련 카페에도 가입했는데도 정보가 너무 부족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빈민국에 있는 아이들을 돕고싶습니다
라는 주제로 에 올린 gsm02561입니다.
우선,
답변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더 여쭤 볼 것이 있어 쪽지를 드립니다.
- 학문에 대한 입장은, 나를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닌 이 지식을 이용해 다시 나라, 그리고 세계에 기여하는 것이고,
 세계에 대한 입장은,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지만, 세계는 광대해 구석구석 모든 곳 까지는 손을 닿기힘든장소이고,
나의 비전은, 즉 목표는 이런 구석구석까지 못 닿는 손길을 대신해 닿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흐름은, 이런 구석구석은 잘 안 살핀채 소위 말하는 상류층의 중심으로 세계가 돌아가고,
 내가 생각하는 돈이란 의미는, 돌고 돌지만 상류층에만 돌아서도 안되며 하위층에만 돌아서는 안되고, 모두의 소비수단으로 써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직장이란 의미는, 내가 간절히 하고 싶어 하면서 잘 할 수 있는 것 이어야하며 그리고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끼고 열정이 식지않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자신감과 전문성, 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빈민국에 대한 정의란, 경제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소위 말하는 아프리카나 방글라데시등의 등지를 포함해 국민이 행복하지 않는, 등의 나라를 빈민국이라고 정의를 짓고(물론 경제적이유가 크겠지만)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도움이란 정의는, 그들에게 해결책을 일깨워 주고 빈민국이라면 그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와 주는 것입니다. (건물 보수 공사 지휘를 한다는지등)
 또한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것이란 것의 의미는
진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아픔을 받지 않는 하나된 지구촌,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 아닐까요

 

 


- 이번엔 사회 복지사 와 관련된 질문인데요.
이 질문에서 어느 사람이
사회복지사 하면 좋겠다
라고 하셨는데,
사회복지사를 하면 건물보수같은거나 아픈아이치료해주는 전문적인 것은 못하지 않나요. 저는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습니다.

제 의견이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답이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많을 지도 모르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답변을 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즉흥적으로 보낸 답변이, 더욱 진솔한 것 같네요.

 

 

 

 

 

 

복사해서 붙였습니다.

 

꼭 이과 계통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

뭐가 그리 걱정인가여??? 님은 아직 나보다 허파와 심장이 아직 5년 가량이나 더 젊은 사람이지 않습니까?

 

크히히히, 뭐, 당연히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답은 님이 없다라고 햇으니, 답이란 것이 없을 텐데 저에게 질

 

문을 하시는 것 자체가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답을 달라는 것이 아닙니까? 답을 말이에요?

 

일단, 님은 님이 내려놓은 님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여 님의 인생에 활용하는 기술을 잘 알아둬야만 합니다.

 

이건 매우 중요하죠. 거의 대부분의 젊은 계층들이 모르고 잇는 일이기도 하고, 또한 이건 내가 지금까지 쭉

 

삶을 살아오면서 만난 수 천명의 인터넷 사람들, 친구들, 마주친 사람들, 그리고 같이 식사해서 짧게 이야기

 

해본 사람들을 모두 통틀어서 발견해본 결과, 상당히(책에서도 읽어보면 마찬가지로, 드라마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방향인 비전에 따라서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고, 하나의 조그만 개인이

 

거대화할 수 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지만 정작 그것을 깨닫고 스스로를 무기화시키는 사람들이

 

얼마 몇 되지 않은 극히 소수에 지나지 않다라는 것을 깨달았죠.

 

제가 조언을 해 드린 것이 마음에 들었다면 그것으로 참으로 만족스럽네요. 그럼 간단하게, 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나의 중&고등학교 때의 과정들을 설명해드리죠. 뭐, 이 과정에 초점을 맞출 필요는 없어요.

 

님이 선택하시면 거절해도 되는 사항들이니깐 말이에요.

 

그럼, 내가 초등학교 시절에 꿈을 품었던 것은 나의 비전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현명한 사람이

 

되겠다"였지요. 푸하하, 뭐 물론 이것은 나의 비전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자신을 자세히 이해해본 결과

 

정작 내 비전은 이것이 아니라 이것의 너머에 있던 정말 숨겨진 것이었지요.

 

그리고 이 비전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들 중에 다른 하나는 "예수님과 흡사한 성인이 되겠다" 입니다. 내가

 

비전이 무엇이라고 말했죠? 터무니 없는 것이면 것일 수록 좋고, 자신의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는 지침이

 

되는, 지속적 성찰의 거울이 되는 것이면 것일수록 뭐든지 괜찮다라고 하지 않앗습니까?

 

그리고 용기는, 이성적으로도 매우 불안정하고, 막연하고, 매우 불확실한 일임에도 불구한 미래의 앞전에

 

서 일을 밀고 갈 수 잇도록 해주는 자세라고 난 정의를 내립니다.

 

그럼 내가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들을 천천히 말해드리죠. 내가, 초등학교때에 정의를 내린

 

돈은

 

첫번째, 물건을 살 수 있는 그 무엇이엇습니다.

 

둘째, 형태는 없지만, 누군가에게서 행동의 변화(강요, 동기부여)를 일으킬 수 있는 그 무엇이었습니다.

 

셋째, 돈은 나의 취미에 맞춰서 사용되며 나의 의지에 따라서 결정을 수용하는 수용자며 나는 그 결정을

 

내리는 의지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주인이다.

 

넷째, 돈은 지갑에서 순식간에 사라진다. 하지만, 돈은 언제든지 다시 채워질 수 있다.

 

다섯째, 돈은 나의 손에 들어오는 순간, 다른 누군가에게서는 돈이 주어지지 못한다.

 

여섯째, 사회에 모든 사람들이 돈을 좋아한다.

 

일곱번째, 돈은 순식간에 모형을 변화시킬 수 잇으며, 정작 내가 좋아하는 것들인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믿음을 심어주고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주고, 내 지나간 순간들을 되둘릴 수 없으며,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으며, 내 기억속에 숨겨진 극한의 치욕스런 일들을 없앨 수 없으며, 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없으며, 내 주변의 내 가족들의 관계에 변화를 줄 수 없다. 그러므로, 돈은 정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은 변화시킬 수가 없다.

 

여덟번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최고의 도구다. 내가 세운 목표를 이루도록 도와

 

주는 도구들 중에서 돈은 가장 최고의 도구이다.

 

위의 사항들이 바로 내가 어릴 적에 내려놓은 결론들이지요. 약간 놀랍지 않나요? 하지만 내가 초등학교

 

6학년을 졸업하고, 난 이후의 생활에서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서 탐구하는 과정에서

 

이런 점들을 서서히 깨우치고 있었어요.

 

내가 님의 글에, 님에 대한 이해를 가장 먼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 것을 기억합니까? 일단 저런 명

 

제들이 나올 수 있는 것은 님이 님 자신에 대해서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의 욕구에 의해서 그렇게 생각을

 

하게된 것인지의 자신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우며, 거의 천재적인

 

자신에 대한 성찰적 자세에서 나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나는 다른 천재성을 타고나진 못했으나

 

이런 부류에서는 천재인이라고 말할 수도 잇겠지요.... 뭐, 물론 사람 보기 나름이지만 말이에요.

 

그럼, 여기에서 더 세분화시켜야겠지요. 학문에 대한 입장으로 가면,

 

학문이란,

 

첫째, 나에게 뭔가를 주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어이없는 형태의 그 무엇이건, 그것이 어떤 추상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건 간에, 그것이 물리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든 간에, 그것은 무조건 나에게 그 무엇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등, 어떤 대가를 주어야만 합니다.

 

둘째, 학문이란 형태가 없는 그 무엇일 순 있지만 때론 뚜렷한 형태를 가지고 나타나기도 한다.

 

셋째, 학문은 나의 정신과 영혼에 의해서 조절이된다. 그리고 운행이 되며, 그리고 관리가 된다.

 

넷째, 인간이란 잊어먹는 망각의 동물이기에 학문이란 것도 어느순간 내가 죽어버리거나 내가 기억상실증

 

에 걸리는 등, 일말의 사건에 의해서 수십년간 쌓아온 지식들도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만 한다.

 

다섯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문은 지식이란 형태로 내 머리에 기억이되고 이것들은 곧 여러가지 형태로

 

산출이 된다. 그것은 동시다발적이면서도 즉흥적이기도 하고, 또한 나의 영혼의 영감을 받을 때에 감각적

 

인간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여섯째, 호기심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이해하는 길에 가장 분명한 등대들 중의 하나인 것은 학문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일곱번째, 학문은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지만, 그것이 쌓이고 키워지기 위해서는 수십년의 세월이 걸린

 

다. 그러므로, 인내심과 노력, 그리고 열정은 학문의 가장 기본이다. 허나, 아무리 천천히 자라는 소나무,

 

대나무와 같은 학문이라 하더라도 학문은 일순간에 내 머릿속에서 사라질 수 있다. 그것은 내가 내린 네번째

 

정의에 의해서다.

 

여덟번째, 학문은 지식의 상위 개념이다. 정보의 상위 개념이다. 그 모든 것의 근본을 이루고 있는 하나의

 

인간의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세계에서 생명력을 가지게 되는 학문이란 존재는 그러므로 경

 

계란 것이 존재할 수 없으며 세상의 줄긋기 방식으로 학문을 분열시킨 것은 일종의 게임이다.(게임의

 

특징을 아시길 바랍니다. 규칙성이 있고, 룰이 있고, 플레이어들이 있다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자, 위는 내가 중학교를 걸쳐서 고등학생일 때에 확립이 되어 지금까지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기본 정리

 

입니다.

 

돈은 내가 가장 어릴적부터, 말을 못했음에도 불구한 4살때부터 장사를 시작해서(아주 보잘것 없는 것부터

 

시작해서) 중고등학교에서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온 것이기 때문에 돈에 대해서는 아주 빨리 깨달은 것이죠.

 

뭐, 여기에 내 돈버는 노하우와 그 스킬, 그리고 그 철학과 가치관은 이 여기 적힌 글의 총량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도 모자르니, 대충 넘어가죠.

 

그럼, 직장이란?

 

첫째, 나에게 반드시 무엇인가를 제공해야한다. 그것은 위의 학문에서의 특징과 비슷하다.

 

둘째, 내가 가지고 있는 지혜들의 일부를 실현할 수 있는 그 무엇이어야 한다.

 

셋째,내가 몸 담고 있는 하나의 또 다른 사회 집단이다.

 

넷째, 인간의 정을 넓힐 수 있는 하나의 또 다른 학교이다.

 

다섯째, 비슷한 사람들을 만들 수 있는 종교집단과 비슷하다.

 

여섯째, 현실속에서의 나를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창의 창이 될 수 있다.

 

일곱번째, 직장을 통하여 사회를 내다볼 수 있는 하나의 창구이며 사회로 하여금 나의 위치를 인지할 수 있

 

도록 해주는 하나의 명함이다.

 

여덟번째, 직장은 나에게 있어서 봉급쟁이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곧, 나에게 있어서 내가 사장일

 

경우일 수도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며, 때론 프리랜서로써의 직장을 말할 수도 있다.

 

아홉번째, 직장은 딱 한 단어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그 무엇이다.

 

위가 바로, 고등학교때 내가 내린 내가 생각한 직장의 의미입니다. 그럼 대략,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바로 위의 단어들에 대한 내 생각들의 총 집합과 정리들이 바로 앞으로 내가 너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하나의 분석도구의 시금석이란다.

 

난, 지난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해본 경험을 토대로 여러가지를 깨달았지. 물론, 따지면 난

 

우등생이 아니었지. 15시간을 잠을 자기도 하고, 20시간, 3~4일 밤을 새워서 컴퓨터 게임을 하는 엄청난

 

폐인..... 휴, 뭐 그런 일은 집어치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내 좋은 기억력 덕택에 적어도 2~3등급에서

 

벗어난 적은 없어서 주변에서 바보라는 소리를 듣진 않았으니 그걸로 만족하면서 과거를 인정한단다^^;;

 

대략, 내가 고등학교때까지의 배운 개념들을 가지고 설명해줄께..... 물론, 고급 지식들이 요구되는 부분들

 

에 대해서는 초급적인 것들만 적을거다. 그 이상의 지식들은 너에겐 너무 버거로운 일일 테니까...

 

일단, 학교에서 배운 정보라는 것을 떠올려봐. 정보란? 지식을 토대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공한 것.

 

이라는 것이 나오지? 그럼 너에게 물어보지, 그렇다면, 지식을 토대로하였다면 지식은 무엇이냐?

 

나는 위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써의 학문에 대해서 정의를 내린 것이 보이지? 그것을 토대로 한번 생각

 

해봐라. 정보화시대란? 정보가 부의 원천이 되는 시대를 말하는 거야. 그렇다면, 이 의미를 뒤집어서 보자,

 

그렇다면 학문이란 것은 정보화 시대에서는 반드시 필수불가결의 습득 수단이라는 것인가?

 

그리고, 지식은 어디에서 나오지? 지식의 원천은 어디인가? 그렇다면, 내가 부의 원천을 습득하는 수단은

 

무엇인가? 위의 정리들을 살펴보면, 이는 바로 나 자신이 된다. 간단하지? 그렇다면 물어보자, 나 자신은

 

어디에 포함이 되는가? 나는 인간이다. 그렇다면, 정보화 시대의 원천은 인간이다. 그렇다면, 부의 원천을

 

소유하는 것이 지식의 습득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정보화 시대의 원천이 인간이라면, 나 자신이 자원화

 

될 수 있다라는 것인가? 대략 정리들을 토대로하면, 답은 그렇다.

 

그리고, 재산의 습득 방식에 또 다른 패러다임을 나에게 제공하지, 정보화 시대의 부의 축적은 지식의

 

습득으로 이어지고, 그리고 외적인 요인에서의 재산 습득에서는 사람을 사귀는 것도 포함이 된다라는 것인

 

가? 내 정리에 의하면, 답은 그렇다. 허나, 여기에서 그 사람이라는 것은 학문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자신의 지식을 정보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정보화 시대는 보이지 않는 시대인가? 위의 정보에 대한 정리를 보면, 그렇다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다면? 무게가 없다란 것인가? 그렇다, 무게 때문에 재산 축적이니 돈을 둘고다니면서 문제가

 

될 것은 없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세계의 거대한 걸어다니는 황금보화가 될 수 있음이다.

 

내 재산들 중의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화시대에선, 인간임을 말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 주변의 인간들을

 

아끼는 것이 재산을 관리하는 첫 걸음이다. 그리고 인간들 사이에서의 정은, 또 하나의 재산이다.

 

위의 과정들은 아주 간단하지? 하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을 거의 하지 않지. 내가 말해보면, 자각을

 

못하고 있다가 이 글을 보면, 그제서야 당연한 것임에도 자신 스스로가 깨닫지 못했음을 깨닫게되지.

 

너도 학교에서 배우는 하나의 단어들이, 자신이 정의를 내린 단어들에 의해서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보고 놀라울 거야. 그러니, 학교의 공부들도 상당히 자신이 어떻게 정의를 내린 단어들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의미의 세상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시사하지.

 

왜, 아이들 중에 조그만 공부해도 엄청난 효과를 보는 아이들이 나오는지 알겠지? 대략 이런 원리들

 

때문이야. 그럼 넘어가보자, 내가 초등학교 때에는 이런 정보화 시대에 대해서의 자각은 없었어.

 

중학교 때에 가능했으니까,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순간, 내 돈에 대한 정의들도 제법 몇 가지에서

 

달라진다.

 

돈은 크게 두가지의 의미를 가진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금 cash와 우리가 일반적으로 돈이 있는 놈이다

 

없는 놈이다에서의 재산이 그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중점을 둘 돈이란 의미는 이제 재산이다.

 

재산은 여러가지로 나뉜다.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눈에 보이는 것 : 현금+채권(돈을 빌려주고 난 이후에 원금에 이자 받는 권한)+물품

 

눈에 보이지 않는 것 : 나의 두뇌+저작권과 같은 지적 재산권+나의 이미지(브랜드)+나의 심리적 상태+나의

 

인맥과 지인들+나의 비전 등등등.

 

매우 쉽지? 그럼 설명들어가지. 위의 눈에 보이는 것의 채권은 의외라고 말할지는 모르겠지만, 난 초등학교

 

중학교 때에 이미, 아이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것의 원리를 알고 있었어. 이점에 대해서는 거의

 

천재적인 상인의 재질을 가지고 있다라고 주변에서 놀라워 하더군.....

 

물건을 팔때에 들어오는 이득의 수준과 그 원천의 다각화에 대해서도 난 이미 알고 있었고, 돈을 빌려주면

 

나중에 내가 돈을 가지게 되었을 때의 그 돈의 가치에 대한 의미도 알고 있었어. 그러니까, 지금 너에게

 

돈을 빌려주고 난 이후에 몇 달 있다가 돈을 받는다라고 하자.

 

그때, 만약 그 기간에 내가 기다리던 특별 바겐 세일을 하는 기간이 있다라고 하자. 이때, 바겐세일에서

 

얻을 수 있는 세일 받은 가격의 이득이 빌려주고 난 이후에 그 물건을 사지 못하고 이자를 받고 난 이후의

 

이 두가지의 이득을 비교해서 돈의 현재 가치를 측정하는 거야.

 

그리고 여기에, 돈을 빌려줄때에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 잘 갚는 놈이냐 아니냐에 따라서의 기간 설정,

 

그리고 이자율의 설정, 그리고 돈의 액수의 한정액과 limit 등의 설정들, 그리고 복리법이냐 단리법이냐의

 

원리들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돈을 일시불로 받느냐 아니면 분할해서 받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지는

 

원리들을 말이야. 이게 고작 중학교 1~2학년 짜리가 머릿속에서 굴려가면서 사람의 심리들까지 고려해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고, 그리고 중개무역으로 물건을 팔며 사람의 심리상태와 생리적인 상태에 따라서

 

욕구에 따라서 달라진다라는 것을 알고 팔고 있다라는 것이 너무 굉장한 소리로 들릴진 모르겠네....

 

다만, 여기에서 말하는 채권이라는 것은 단순히 interest라는 이자율을 말하는 것이고 이 채권은 어찌되엇건

 

눈에 보인다라고 할 수 있어. 왜냐면, 누구나 인식할 수 있고 눈에 바로 보여질 수 잇는 것이니까. 단지,

 

경제학에서 말하는 시장에서는 이 이자율이 불확정한 것들이니 좀 다른 의미지.

 

물품은 빌딩, 책(지식의 구체화된 형태라고 나는 정의 내린다), 집, 땅 등을 총괄해서 말하지.

 

그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대충 그렇다라고 치자.

 

그럼, 본격적으로 너에게 물어보지. 그렇다면 저 재산이라는 의미의 돈이 과연 성립이 되는 가장 기본적

 

조건은 무엇이지? 뜬금 없나? 하지만, 이것은 중요하지. 왜냐면 정말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재산의 의미는

 

바로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전 세계에서 공공적으로 인정해주는 그 무엇이야.

 

그것들 중 하나는 법이야,

 

법에서 재산을 인전해주는 재산 인정이 안되면 아무런 재산의 특징을 가질 수가 없어. 내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 내일 아침에 바로 사라져버리면? 그렇게되면, 너에게 있어서 재산이란 의미가

 

위와 같을까? 이건 내가 고3때에 법과 사회를 공부하게 되면서 자각한 사실이지.

 

법의 의미를 말이야. 그러니 법을 알아야만 하지. 넌 빈민국에서 이런 사항들이 굉장히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라는 것을 알아야해.

 

그러니, 아무리 정치인이 잘난 놈이 나와도 빈민국들은 어려운 거야. 정치인들이 썩어서 그렇게 되었다라는

 

것은, 근본적인 이유들 중의 10%도 안되는 내용이지. 그걸 알아야만 해. 위의 사항들은 거의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혹은 자각 조차도 못하고 있는 사항이지.... 그러니 내가 너에게 말한대로 깨진 독에 물붓기

 

아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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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그렇다면

 

틀이 안 잡힌 상태에서 수리를 한다고 고쳐되면 외관상 나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실상은 안 그런 것 처럼

 

법,

 

어떻게 제가 무슨 방법으로 어떤 경로로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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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님의 말에 수정해야할 말이 있어, 고쳐되면 외관상 나았다라는 말이 아니라, 다듬는다라는 말이 더

 

적격이야. 왜냐면, 내가 이미 앞전에 말했듯이 하나하나 고쳐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변화해가는 거지.

 

왜냐면, 비전에 관한 자신의 목표와 꿈, 그리고 열정과 인내심을 드러낸 글들은 다른 여타의 글들과는 다른

 

성향의 글이야. 왜냐면, 비전은 말했듯이 보이지 않은 그 무엇이니까 우리들이 막연하게 머릿속에서 그려가

 

는 것보다는 그림을 그리든지, 글로 적어가면서 구체적으로 그려내지 못하면 그 형태를 명확히 인식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 이는, 거의 두뇌수준이 천재적인 수준에 이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야.

 

왜냐면, 비전은 두뇌가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마음의 형태를 구체화시키는 글을

 

적어내려가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변화를 가지면서 진화할 수 밖에 없어.

 

그럼, 간단하게 물어보지. 넌 3살때의 기억을 하니? 그럼, 더 나아가서 8살의 기억은? 그때에 생각했던

 

상상했던 것들이,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 어떻다라는 것으로 마음으로 그리던 것이 지금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서 같니? 초등학생일 때의 수준에서 봤던 것과 비교해서는?

 

그럼 넌 알거야, 거기에 반드시 변화가 있는 것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고, 반대로 변화하지 않고 여전히

 

네 가슴속에 남아 잇는 것이 있다라는 것을 말이야. 난 어릴적부터 이런 사색을 늘 해왔기 때문에 내 감정

 

의 변화들을 잘 이해하는 도구로써의 사색을 잘 습관화 해왔어. 덕 분에, 내가 스스로 무엇을 원하고 무엇

 

을 생각하고, 무엇을 진정으로 갈구하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근거자료들이 풍부한 상태니

 

깐 말이다. 이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에, 늘, 항상 변화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거의 늘 변하지 않으면서

 

그대로 남아있는 그 무엇이 남아 잇는 것이 있어.

 

그것이 바로, 네가 정말 원하는 그 무엇의 본체이거나, 혹은 정말 네가 생각하면서 알지 못했던 것들이나,

 

혹은 네가 정말로 살아가면서 하고자 했던 것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 이 답은 네 스스로가 알아. 왜냐면

 

내 스스로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잇는 사람은 오직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한명, 너 스스로니까.

 

그러니, 네가 나한테서 들었던 말들은 오로지 내 기준에서의 말들이라는 것이지. 이건 내가 초등학교때부

 

터 해왔던 것이라고 이미 말했어.

 

그리고, 또 한가지, 주변의 사람들을 잘 관찰해봐라. 그러면 좀 놀라운 것들을 관찰할 수가 잇어. 어떤 사람

 

들이 성공하고, 어떤 사람들이 실패하는 지를 말이야. 너의 학교에서는 이런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어린 나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잇는 상인으로써의 천재적 두뇌를 가지고 잇는 아이나, 혹은 철학적인

 

부분에서의 두각을 나타내고 잇는 아이, 그리고 음악적 재능이 타고난 아이, 그리고 요리, 미술 등등에

 

두각을 드러내고, 착한 봉사정신으로 교내에서도 이름이 자자한 아이들 등등 아주 많아.

 

그리고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 모두 다 여기에 포함이 된단다. 그들을 잘 관찰해봐, 난 이들을 관찰하면서

 

정말 독특한 것을 알수가 있다라는 것을 깨달았어. 그들 스스로 가지고 있는 습관이란 것이 있고, 성공

 

한다라는 의미의(너희 나이대 기준에서) 노하우가 그들 습관에 잇기 때문이야.

 

어느정도의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하니, 아주 너에겐 도움이 많이 되는거기도

 

하구. 뭐, 이런 경향들의 아이들을 잘 살펴보면 아주 놀라운 결과들이나 혹은 놀라운 원리들을 볼 수가 있어.

 

어떤 대화패턴이나 혹은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행동들이 어떻게 되고, 앞으로 나이가 들어

 

졸업할때에 사고를 쳐서 감방에 들어가는 아이들의 행보들과 말들을 잘 들어봐라.

 

그러면, 어느정도 너에게도 깊은 사고를 할 기회를 제공할거야. 왜냐면, 이런 아이들은 사회에 나가서

 

바로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정작 문제는 바로 어릴 적부터 잉태되어서 자라나고 잇는

 

것이기도 하니, 놀라울 것도 없는 논리임에도 거의 자각하기엔 너무 어려운 원리거든.

 

뭐, 이 원리들을 설명할려면, 또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을 것 같군..... 대략 거울로 삼아두면 좋다라는 말이야.

 

그리고, 내가 봤을 때에 너의 목표라고 했던가? 빈민국을 구원한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많이 텔레비전을 보면서 빈민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니까 특별한

 

꿈이거나 목표가 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싶군. 정말 특별한 것은, 얼마나 이를 잘 지키고, 잘 진행시키고

 

얼마나 인류의 공동의 목표로 삼느냐에 문제가 있는거니까.

 

근데, 가장 당면한 문제로써는 너의 취직 문제지. 당장에 취직을 못하게되면 사람의 심리는 굉장히

 

막연해지고 현실성이라는 잔혹함 속에서 꿈을 포기하게되. 그리고 여기, 꿈과 현실성의 오묘한 역학성이

 

나오게 된단다. 주변에 보면, 꿈은 이거지만 현실에 맞지 않다라는 말을 많이 들을 거야. 그럼, 물어보자,

 

꿈을 이룰 수 없다라는 말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의 목표에서 실패한 일들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지

 

만 여기에 상당히 재밌는 원리들이 나와.

 

현실성이 잇는 것이 무엇이고? 이상적인 것은 무엇이지?

 

그렇다면, 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잇는 것들은 존재할까?

 

이를, 수치적으로 대치가능할까?

 

이를, 다른 누군가의 이해수준에 구애받지 않고 이해시킬 수 있을까?

 

비판이 얼마나 존재할 수 잇을까?

 

반론이 얼마나 존재하고, 얼마나 많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하는 것들이 잇을까?

 

위의 사항들을 곰곰히 생각해봐. 그리고, 이에 대해서 다시 조목조목 적어보고, 자신의 이상이라는 것에

 

조건을 달아봐라. 그리고 이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는 것들의 수단들을 생각해봐라.

 

그러면, 어느정도 불가능들이 가능으로 전환이 되면서 꿈은 실현이 되는거야.

 

말이 조금 어렵나? 과학으로 치자면, 옛날 사람들이 상상도 못했던 것들이 지금 과학으로는 가능하지?

 

하늘을 날 거라고 누가 예상을 했고, 누가 멀리 잇는 사람과 음성통화를 할 거라고 생각했겠니?

 

그것들을 가능하게 한 것이 무엇이지? 불가능이라고 말하는 현실 세계에 과학의 힘을 빌려서 불가능한

 

것들을 가능의 조건으로 전환한 연금술과 같은 기술들이 잇었기에 가능하지 않니?

 

바로 사람의 일에도 이와 같은 조건들이 존재하지. 이를 어떻게 쉽게 설명을 해야할지 잘 모르겟네....

 

왜 하필 질문을 할 때가 이런 애매한 시간대에 질문을 하는건지 원참; 하하;;

 

비전을 일종의 기계로 대치해보자,

 

이 기계는 엔진을 필요로 해, 그러면 이 엔진을 구축할 필요가 있어. 이 엔진이 고장이 나면 정말 아무것도

 

움직이는 것이 전부 불가능한 것이니 넌 반드시 이 엔진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것을 너 스스로가 알게되었

 

지. 그럼, 넌 이 엔진을 만들거야, 이 엔진의 성과여부에 따라서 이 기계라는 것의 수명이 정해질 것이니까.

 

넌 반드시 이 엔진을 설계하겠지.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정교하게, 부품들을 설정하겠지. 왜냐면, 기계란, 하나의 부품 하나하나의 결합과

 

함께 서로 유기적으로 영향을 끼치면서 하나의 별개의 부품들이 움직일 때에 다른 전혀 다른 부품에 영향이

 

가서 활동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하나의 조화(harmony)를 이루게되. 이 상태, 바로 이 조화의 상태가 바로

 

기계의 작동이야.

 

물론 기계의 종류에 따라서 그 양상이 달라지겠지? 육지를 달리다가, 하늘을 나는 것이라면 당연히

 

거기에 맞춰서 달라지고, 육지를 달리다가 물 속으로 들어가 잠수를 하는 것이라면 또 다시 거기에 맞춘

 

것들이 달라지지. 넌, 그렇다면 어느 쪽으로 설정할래?

 

여기, 기계를 설정하는 것으로 네 비전을 목표로 삼아두고, 각기 이 기계의 성능을 너 스스로 측정해봐라.

 

땅을 달리는 것은, 하늘을 나는 것은, 물 속을 돌아다니는 것은, 우주를 돌아다니는 것은, 너에게 있어서

 

하나의 영역과도 같다라고 치자. 각기 영역에 대해서 이 기계는 서로 영역이 다른 곳에서의 활동에 맞춰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당연히 기계 자체가 먹통이 되버리고 고장이 나버린다리는 것은 넌 상상력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야.

 

그럼, 여기 비전을 여기에 대치해서 하나하나 영역들을 나누어서 설정해봐. 정신적인 영역으로만 나누든,

 

육체적인 것들만을 나누든, 이 두가지를 조화롭게 나누든지 말이야.

 

그렇게 설정을 해놓은 비전 아래에, 너의 꿈이라는 하위 항목을 만들어봐. 예를 들어, 빈민국을 구원한다

 

라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하위항목의 꿈에는 "대학 졸업" "취직해서 돈을 모은다, 그 다음에 나만의

 

회사를 차린다" 등으로 나뉘어진다. 당연히 이 꿈은, 너의 비전의 영향 아래에 있기 때문에 정확히

 

너의 현재의 꿈이 과연 어느 영역에서 어느 부분에서, 그리고 어느 부분에서의 영향 아래에서 세우저있던

 

것인지를 너 스스로 깨닫게 되는거야.

 

이게, 바로 비전 공학이라는 거지. 내가 고3때에 만들어서 계획을 세워둔 것이구.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문과 출신의 경제학과 회계학 대학에서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 물리, 화학, 생물, 정치, 법, 제도, 천문학,

 

등을 공부할 수 잇는 것이 아니겠니?

 

비전이 있으니, 소원이 있으니, 목표가 있으니, 꿈이 있으니, 희망이 있으니, 난 행동하게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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