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문과 취업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대표 취업플랫폼 잡코리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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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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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눈높이를 낮춰, 대기업보다는 비교적 취업문턱이 낮은 중소기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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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삶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이는 대기업을 더 선호하고 어떤 사람은 중소기업을 선호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두 기업을 선택했을 때 가질 수 있는 경력도 다르기 때문에 심사숙고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대기업 계약직 2년 후 어떤 경력이 쌓이게 되고 어떤 쪽으로 이직을 할 수 있을지?

중소기업의 경우 퇴사율이 어느 정도인지?

기업의 문화는 어떤지?

사내 복리후생은 ?

등등 리스트를 작성해 보세요.

또한 많은 고민이 되시겠지만 고민하는 기업 현직에 계신 선배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그 선배들의 업무 환경이나 커리어가 질문자님이 앞으로 겪에 될 모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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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질문자님께서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스트를 작성해보기 바랍니다.

앞서 수집한 기업의정보와 질문자님의 중요도 리스트를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어떤 곳에서 일하는 것이 현명할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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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실 만한 내용을 제공해드리니 읽어보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사회초년생의 취업, 중소기업의 장점은? (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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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래도 문과 계열은 확실히 이과 쪽보다는 수요가 적은데다 진입 장벽도 낮은 편이라 문과 출신을 이과 쪽에 배치할 수는 없지만 그 반대는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문과 고유의 분야에서 이과가 따라올 수 없는 것은 몇 가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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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언어능력입니다.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면 경쟁력이 크게 확보됩니다.

둘째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입니다. 문과라면 언어 쪽에 강점이 있는데 문장 구성능력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데 영향이 있죠.

그 외에는 직무스킬로 마케팅이라면 크리에이티브한 카피라이팅 능력, 인사노무 쪽이면 법에 통달한 지식 등이 있겠죠.

그리고 이과스러운 문과가 되는 것도 방법입니다. 통계를 내고 데이터마이닝을 하는 스킬을 갖춘다면 문과이면서도 이과의 능력을 가진 자로서 경쟁력이 있게 되겠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어려운 수학적 지식 미분적분 같은 것은 필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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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과든 이과든 본인 분야에서 노력을 많이 하여 능력을 갖추게 되면 취업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신입취업단상] 문과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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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뭘 더 준비하면 좋을까요?? | 잡코리아 신입공채 (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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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이라면 꼭 확인 해야 하는 취업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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