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코딩, 고졸,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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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부산에서 직장 다니고 있는 고졸 직장인 입니다.
아직까지 고졸이므로 나이는 20대 초초초초초초반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현재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는 그러니까 코딩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렇듯 저도 엑셀로 계속 일하는 중인데 vba나 업무 자동화 관련 만지작 거리다 보니까 흥미가 생겨서 좀 더 심화적인 부분으로 가보고자 코딩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글을 찾아보니까 ‘코딩 공부’라고 하기에도 너무 애매하고 광범위하다고 하다더군요.
그래서 나름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본 바로 앱개발, 디자인 혹은 웹 퍼블리싱 쪽으로 진로를 잡아볼까 합니다.
그래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반 지역을 밝힌 이유는 부산에서는 코딩 부트캠프 ? 그런 게 잘 없는 거 같더라구요.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잠시 서울에 머무르면서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할까까지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졸이고, 비전공자라지만 아예 지식이 없는 건 아닙니다.
너무 유명하신 생활코딩님의 강의도 몇몇개 듣고 있는 중이고 현재 ‘코드잇’이라는 인강 사이트도 멤버십 끊었는데 내년 7월에 해지예정이네요.
7월까지 듣고 코드잇에 있는 듣고 싶은 강의는 대부분 다 들을 예정이라 7월까지의 강의 커리큘럼은 혼자 대충 다 짜봤습니다. 여전히 진행중이구요.
그래서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7월? 쯤 되면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등 기초 지식은 어느정도 쌓여 있을 거 같아요. 내년 초에 퇴사하고 공부에 집중했다가 8월쯤에 지역적 불리함을 이겨내고자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학원 다닐까 생각 중입니다.
대충 정리해서
현재 html/css는 생활코딩님, 코드잇 강의를 통해서 대충 멋없는 사이트 하나 정도는 비전공자 티 팍팍나게 만들 수 있는 정도이구요,
제가 만족 못해서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c언어, Django, 제이쿼리 등 조금씩 맛보기 중입니다.
7월까지 코드잇이랑 생활코딩님 강의 병행하면서 계속 맛보기 할 예정이구요.
개발자님들이 보기엔 맛보기일 거 같다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 초급 강의만 찾아듣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고급강의 포함입니다. 어려워요 ㅠㅠ
그리고 8월부터 부트캠프 같은 스파르타식 학원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취업을 목적으로 이쪽으로 맨땅에 헤딩 중입니다.
간단히 과거부터 근미래까지 계획을 다 소개했는데요, 좀 에바다 싶으면 수정할 부분과 같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앱개발이나 웹 퍼블리셔 취업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근거와 함께 말씀해주세요, 고졸이면 불이익이 생긴다 역시 대학을 꼭 가야 한다는 말과 같으니 충고 부탁드리구요.
1-2년 맛보기로 공부했다가 부트 캠프 간다고 해서 비전공자 취업 못한다라는 얘기도 많더라구요. 이것 역시 앞으로의 방향성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계속 방황하는 중이라 쓴소리여도 가장 현실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직장 다니고 있는 고졸 직장인 입니다.
아직까지 고졸이므로 나이는 20대 초초초초초초반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현재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는 그러니까 코딩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렇듯 저도 엑셀로 계속 일하는 중인데 vba나 업무 자동화 관련 만지작 거리다 보니까 흥미가 생겨서 좀 더 심화적인 부분으로 가보고자 코딩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글을 찾아보니까 ‘코딩 공부’라고 하기에도 너무 애매하고 광범위하다고 하다더군요.
그래서 나름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본 바로 앱개발, 디자인 혹은 웹 퍼블리싱 쪽으로 진로를 잡아볼까 합니다.
그래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반 지역을 밝힌 이유는 부산에서는 코딩 부트캠프 ? 그런 게 잘 없는 거 같더라구요.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잠시 서울에 머무르면서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할까까지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졸이고, 비전공자라지만 아예 지식이 없는 건 아닙니다.
너무 유명하신 생활코딩님의 강의도 몇몇개 듣고 있는 중이고 현재 ‘코드잇’이라는 인강 사이트도 멤버십 끊었는데 내년 7월에 해지예정이네요.
7월까지 듣고 코드잇에 있는 듣고 싶은 강의는 대부분 다 들을 예정이라 7월까지의 강의 커리큘럼은 혼자 대충 다 짜봤습니다. 여전히 진행중이구요.
그래서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7월? 쯤 되면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등 기초 지식은 어느정도 쌓여 있을 거 같아요. 내년 초에 퇴사하고 공부에 집중했다가 8월쯤에 지역적 불리함을 이겨내고자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학원 다닐까 생각 중입니다.
대충 정리해서
현재 html/css는 생활코딩님, 코드잇 강의를 통해서 대충 멋없는 사이트 하나 정도는 비전공자 티 팍팍나게 만들 수 있는 정도이구요,
제가 만족 못해서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c언어, Django, 제이쿼리 등 조금씩 맛보기 중입니다.
7월까지 코드잇이랑 생활코딩님 강의 병행하면서 계속 맛보기 할 예정이구요.
개발자님들이 보기엔 맛보기일 거 같다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 초급 강의만 찾아듣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고급강의 포함입니다. 어려워요 ㅠㅠ
그리고 8월부터 부트캠프 같은 스파르타식 학원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취업을 목적으로 이쪽으로 맨땅에 헤딩 중입니다.
간단히 과거부터 근미래까지 계획을 다 소개했는데요, 좀 에바다 싶으면 수정할 부분과 같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앱개발이나 웹 퍼블리셔 취업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근거와 함께 말씀해주세요, 고졸이면 불이익이 생긴다 역시 대학을 꼭 가야 한다는 말과 같으니 충고 부탁드리구요.
1-2년 맛보기로 공부했다가 부트 캠프 간다고 해서 비전공자 취업 못한다라는 얘기도 많더라구요. 이것 역시 앞으로의 방향성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계속 방황하는 중이라 쓴소리여도 가장 현실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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