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가 되고싶습니다 .. ;

안녕하세요 KBS성우지망생 겸 프리랜서성우로 활동중인 23세 남자입니다.

 

일단 배우를 하는 나이때는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늦게 데뷔해서 성공한 배우분들도 많으니까요^

 

제가 아는 만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저의 친구의 이야기를 빗대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번호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배우의 안좋은 그늘 같은 것을 먼저 설명드리고 싶지만 나이가 있으시니깐 일단 되는

 

과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1.일단 배우를 목표로 잡았으면 일단 학원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학원에 못 가시는 상황이시라면 집에서 혼자 연습하시는 법도 있지만 정말 힘듭니다.)

(일단 연기학원에 가면 기본기는 무조건 잡힙니다. 재능이 완전 없지 않는한은)

(학원에 가면 대게 오디션이나 많은 연예계진출 자료를 얻을수있습니다.)

(저는 성우 학원 밖에 몰라서 연기학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연기학원을 가실땐 왠만하면 유명한 곳으로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2.오디션에 가기전에 할일

(일단 단역을 한번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단역은 대사는 없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단역 구하는 방법은 그쪽 계열의 지인에게 부탁하는 것이 제일 쉽고, 아르바이트사이트에 가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연기 희,노,애,락 은 자유자재로 연기하실 수 있게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연기학원 들어가기전에 꼭 마스터 하셔야합니다.

 

(방송계 인사분들과 친분을 쌓으세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1,2번만 꾸준히 연습하시면 오디션은 문제 없지만 가장중요한건 자신감인것을 잊지 마세요^

 

 

추가답변

- 배우는 몸과 얼굴의 비중이 엄청나게 큽니다.

- 먼저 돈을 요구하는 기획사는 사기입니다.(기획사에서는 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자신이 처음 도전할 장르(연극,드라마,뮤직컬 등)를 정확히 잡으셔야합니다.

- 배우보다 가난한 직업은 없습니다.(돈이 걸려있는 문제니깐 처음엔 고생 각오하셔야합니다.)

- 배우생활 하실 땐 자존심 다버리고 하셔야합니다.

(제가 성우로 가끔 더빙하러 가지만, 제 성격 못 버리면 일 다 버립니다.)

(거지역이든 무슨 역이든 자신을 버리고 그 역에 최선을 다하세요)

 

 

지금까지 배우가 되는 법이었고 님의 질문을 간단하게 해드리면

- 배우는 빨리라는게 없습니다. 까이고 까이면서 크는것이 배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실을 말씀드리면 배우 생각보다 멋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정말 신중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셔야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하

제친구중에는 가수가 될려고 하는 아이가 있어서 여차저차해서 연기자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본 사람입니다.

제 친구같은 경우는 나이가 어려요 물론저도 그렇구요

그친구가 가수를 준비하면서 요즘가수들은 노래뿐아니라 드라마나 예능도 하기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조사도 해보고 해서 말씀드립니다.

우선 연기자하기에 나이가 너무 늦은건 아니겠죠 라는 질문의 답은 절대 늦은게 아니라는 겁니다.

요즘은 20대의 연기자보다는 아역배우나 원로배우가 더 잘나가신다는것을 아실거에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아역배우만큼 어린게 아니라 한 청소년쯤 되신분들이 하는 작품들은 대부분

별로 흥행하지 못합니다. 요즘 영화순위나 드라마 시청률을 보면 아시겠지만 30~40대 후반의 연기자 분들의

작품이 대 흥행을 하고 있습니다. 결코24살이란 나이가 연기자를 시작하기에 늦지 않았다는것을 아시겠죠.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역시 귀에 딱지가 앉도록들은말이죠 목표를 가지셔야 합니다. 연기자가 되겠다란 목표를 말하는게 아니라, 나는 어떤연기를 할것이다 라는 목표요. 역시 경험상 목표를 정한다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 실생활에서 연기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일상생활에서 멍하니 있으시다가 울어도 보시고 웃고있으시다가 울어도 보시고 웃고계시다가 화도 내보시고 그런식으로 말입니다. 사실 만약 연기수업을 들으실때에 거의 보통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거나 연기하는 것들을 하기 많이 민망해하고 쑥쓰러워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앞에서 자신있게 할수 게 적응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물론 실전에서도 부끄러울수 있지만 습관이 된지라 조금 집중을하면 마음속으로는 부끄러워도 어느순간 연기를 하고 계실거에요 이부분은 제가 연기자가 아니라 확실하게 답변을 못해드리겠네요.

신상정보를 조금 알려주셨는데요 연기를 하는데 외모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아, 물론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겠죠. 그러나 요즘의 작품들을 보는 연령대 같은 경우에는 주부들이 많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요즘의 주부들 같은 경우에는 아이돌이나 청소년 배우들을 모르는 경우가 과반수죠.

그렇기때문에 어떤 연기를 하고싶다하는 그런 생각이나 하고싶은 캐릭터를 정하셨다면 외모가 조금은 신경이 쓰이시겠지만 아직 막연히 연기를 하고싶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계시다면 외모는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다른 연기 수업에 집중하시기에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수도권에 살고 있는지라 부산에있는 좋은 연기학원은 잘 모르겠네요,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