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같은 나를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광고글입니다. 20,000원. 과목별 공부법만 필요하면 10,000원입니다. 시간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떤 공부법 자료보다 논리적이고 자세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보고 모았기 때문이죠.
아래 75page 분량의 pdf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정말 수능에 한이 매친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목차 보고 생각해보시죠! 아래 올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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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면 불만 많은 동지 여러분. 이 글은 수능 공부법을 파는 글입니다. 수능을 볼 생각이 1이라도 있다면 읽어보시고, 아니라면 시간낭비하지 않도록 돌아가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은 정말 공부하는 방법을 아십니까?
아직도 출제자의 의도라는 말에 속습니까?
출제자의 의도는 간단합니다.
네가 국어 1등급 나올 정도로 글 잘 읽는지, 독해력 검사.
네가 수학 1등급 나올 정도로 응용능력과 사고력이 뛰어난지 검사.
구차하게 한 문제마다 출제자의 의도를 찾으려고요? 아니요. 틀렸어요.
그러면 안돼요. 그러지 마세요.
당신이 해야하는 것은 능력 기르기. 독해력과 사고력 등의 력力을 길러야 해요.
출제자의 의도, 수능의 의도는 당신이 가진 능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너는 20년 동안 얼마나 능력을 길렀니? 라고 묻는 것입니다.
국영수 위주의 교육은 실전적이지 않다. 쓸데없는 지식이다?
영어, 언어능력을 기르면서 외국어 학습능력 자체를 길러요. 경험을 쌓는 거에요. 어떻게 외국어를 습득하는지 도전하고 성공함으로써. 도움이 되겠죠? 물론, 영어능력 자체도 도움이 됩니다.
국어, 이해하는 능력 자체를 길러줍니다. 동시에 정보를 올바르게, 사기당하지 않게 해주죠. 정보해석능력(문학)과 독해력(비문학)을 통해서요. 문법은 멍청해보이지 않게 해주죠. 한국인이 한국어 문법도 모르면, 좀 멍청해보이잖아요? 전 왜, 문법이 선택으로 바뀌었는지 싶네요.
수학, 수학이 쓸데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국어가 1차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게 해줬다.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줬다면, 수학은 정보를 활용하는 공부입니다. 사고력, 정보활용(응용)능력을 길러줍니다. 어렵다고요? 사회에서 큰 문제를 만났을 때는 내가 가진 능력을 기반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을 "생각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이걸 길러줍니다. 겸사겸사 집중력도 길러주죠.
기본적으로 모든 과목 공부에서 우리는 창의력의 기반이 되는 경험과 기억력을 기를 수 있고요.
솔직히 탐구과목은 교양이며, 창의력을 위한 도구나 심화 공부를 위한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공부는 쓰레기가 아니에요. 경쟁과 상대평가가 쓰레기일 뿐. 그렇죠? 객관적으로 능력평가하면 안되는 걸까요? 1등급 4% 말고 100점. 2등급 11% 말고 90점이면 좋을텐데.
그리고 노력하는 법은 가르쳐주지 않고, 우리가 인터넷 과도기(불안정한 시기)에 태어나서 얼마나 노력하기 힘든 환경에서 자랐는 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노력, 의지를 강조하는 "멍청이"들이 문제죠.
수능으로 능력을 기르는 공부법과 노력하는 법을, 의지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수험시간이 정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이요. 대학을 위한이 아닌 나를 위한 공부가 가능하도록.
추가로 수능 계획 세우기 어려울 것 뻔해서. 계획도 대신 세워두었습니다. 저는 맨날 계획 세우다 무너지너라고요. 1일차부터 수능 D-1까지 깔끔하게.
여러분께 드리는 부탁은 하나입니다.
100점 맞아주세요.
1등급을 10% 아니, 30%로 만들어주세요. 상대평가가 무너졌으면 좋겠습니다.
수능이 정말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작은 절대평가라고 생각해요.
인간 줄세우기가 아니라요. 경쟁을 학교에서부터 주입 당하는 우리의 가치관은 나이들수록 혼자가 되는 듯해요. 경쟁은 모두에게 맞는 가치관이 아닌, 소수에게만 맞는 가치관입니다. 사회 발전은 몰라도 개인 행복에는요.
세상 바꾸기를 함께 합시다.
이 공부법에 사교육 없어요. 인강조차도. 그거 비효율적 ---(할많)--- 교사가 아닌 강사 ---(하않)---.
국영수 공부로 얻는 능력이 있어야만, 대학을 가야만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맙시다. 그냥 그러고 싶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면 되는 거에요.
저도 그냥 세상 바꾸기 하고싶어서 시도하는 거 뿐이에요. 약간의 돈 때문도 있겠죠. 그래도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20,000원. 싸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필요해보이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면... 고맙습니다!
제가 사회구조, 교육구조에 불만이 정말정말 많은 사람이라서요. 이런 구조를 만든 사람을 원망하기에는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할 지 몰라서 포기했고, 보기 좋게 바꿔볼려고요.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이먼트 창업자님도 불만에서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첫 걸음은 "수능 부수기"입니다.
여러분도 같은 불만을 느끼었다면 도와주세요.
우리 이름도 정할까요? (쪽팔리지만) 브레이커! 불만에 타협하지 않고 부수고 바꾸자는 의미에서!
마지막으로 정말 이런 말하기 싫지만, 저도 대학 가스라이팅에 당한 사람이라서 한마디 하자면, 여러분도 대학에 있어서 당당해지고 싶잖아요?
인정하자고요. 우리는 대학 시대 끝물에 태어나, 사회의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 한恨은 어쩌면 죽을 때까지 따라갈 수 있다는 것.
이겨내자고요. 당당하고 싶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