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 사관입시 연구소입니다.
1. 특별전형도 탈락시 자동으로 일반전형으로 전환 됩니다. 따라서 특별전형 가능자는 특별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월등히 유리한 선택입니다.(경쟁률 등)
2. 1차에서 탈락하면 모든 입시는 종결됩니다. 재도전을 하려면 재수를 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종합선발은 1차를 통과하고 2차시험까지 통과했지만 우선선발 되지 못한 인원에게 주어지는 기회일뿐입니다.
좌우간 사관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현재 기준 해군사관학교는 크게 3단계 입시 과정을 거칩니다.(대부분의 사관학교가 동일합니다.)
①1단계는 매년 7월말 실시되는 1차 시험입니다. 국영수 세과목 각 100점 300점만점의 시험을 치릅니다.
이 시험을 통해 정원의 4배수인원만 합격시키고 나머지는 다 탈락 시킵니다. 제일 큰 관문입니다. 떨어지면 그걸로 끝입니다.(정원이 170명이므로 4배수 즉, 680명만 합격시킨다는 뜻)
※ 최소 국영수 합이 모의고사 기준 4~5등급 수준, 여학생의 경우 가능한 4등급 이내야 합니다. 경쟁률은 높지만 진성(진짜 원해 응시하는 사람) 지원자는 적습니다. 본인 성적만 나오면 합격은 무난한 곳입니다.
②2단계는 1차 시험을 합격한 사람만 치르게 되는 2차 시험인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 입니다.
여기까지 치르고 1차 + 2차(내신포함) 합산으로 성적순으로 정원의 80%를 선발합니다.(이렇게 합격하면 수시선발 혹은 우선선발 이라고 합니다.)
※ 내신 변별력은 높지 않습니다. 반영비율도 낮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3등급선은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③3단계는 1차와 2차는 통과했지만 우선선발되지 못한 지원자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인 수능입니다. 수능까지 치르고 2차(내신포함) + 수능 합산으로 나머지 20%를 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합격하면 종합선발했다고 합니다.
※수시와 정시를 지원자가 골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모두가 동일한 시험을 순차적으로 치르고 성적에 따라 우선선발(수시)될수도 수능까지 보는 종합선발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 사관학교 입시의 핵심은 1차시험 즉 국영수 세과목 실력입니다. 모의고사 기준 국영수 합 4~5등급은 돼야 1차 통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자는 조금더 높게 목표를 잡는게 좋습니다. 1차는 수능 베이스지만, 응시 한달여전엔 반드시 기출문제를 반복, 분석해 시험형식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한 사안입니다.
※ 사관학교는 내신반영비율이 낮은 입시처지만 가능한 5등급 이내가 좋고 합격자 평균은 3등급 선으로 확인됩니다.
※ 한국사능력검정은 여유가 된다면 따두는 게 좋습니다. 5점의 점수가 추가 됩니다.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해사의 경우 응시자의 절반 이상은 한국사 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합격자 중엔 없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말그대로 가산점입니다.
※ 체력은 1.5k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세종목이며 각 2분간 측정하게 됩니다. 100점 만점중 합격자 평균 70점 이상을 따야 손해가 없습니다.
더 궁금한게 있다면 대한민국 1등 경찰대학, 사관학교 입시 전문 학습 카페 <제복인>을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
졸업생 선배들이 가르쳐 주는 생생한 합격 비법을 들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