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아이스본

그랜드코피스 보통은 안 씁니다.

뼈 소재라서 만들기는 편한데, 당장 같은 무속성+속성해방 시 수면무기로 사용해도 이미 더 좋은 선택지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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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피스 I~III [ 759 / 825 / 924, (3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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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루라피크 I~II [693 /825, (420), 회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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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최종 강화인 그랜드 코피스 III도 안 씁니다.

표기 딜량에 비해 기본 파란 예리도 때문에 실제로는 기대 딜량이 상당히 낮습니다. 파란 예리도와 흰 예리도는 데미지 차이가 1.25배 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속성해방 스킬을 통해 수면 속성으로 쓴다고 해도 소조 파생의 네스루라피크II에게 밀립니다. 장인 스킬 4를 투자해도 흰 예리도도 낮은편(장인 1 넣은 네스루라피크와 비슷할 정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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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랜드코피스에는 태고룡골이 들어가는데, 이게 나오는 퀘스트도 최종 임무 퀘스트에서나 나오기 때문에 최종트리까지 만드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그래서 엔딩 이후에 쓸만하긴 할까? 아뇨, 장점이라고는 11레어도라 10레어도 무기보다 표기 데미지는 쎄보인다는 건데 나~중을 생각해도 10레어도 무기에 비해 커스텀 강화도 한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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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피스의 파생으로 강화 가능한 후호도[아교] [957, (390), -30%] 역시 보라 예리도에 비해 높은 역회심 때문에 별로 좋은 평은 받지 못하고 있고요. 또 다른 파생으로는 빙령 엘사르카 [891, 얼음 270, 0%]의 경우에는 속성치가 너무 낮아서 속성 태도로는 쓰레기나 다름없고, 그저 룩이 이쁘기 때문에 보통 무기 덧입기로 많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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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루라피크는 그랜드코피스와 비교했을 때 기본적으로 흰 예리도 지원하며, 장인 스킬 2~3만 투자해도 상당히 긴 흰 예리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기본적으로 무기에 회심률이 25%가 달려 있어서 회심작(100%) 세팅이 쉬우며, 속성해방을 통해 수면무기로 사용 시 수면 태도 중에서는 종결급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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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무속성 무기라서 무속성 강화 스킬을 통해 공격력 5%를 추가로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제일 만만한 마스터랭크 쿠루루야크 정도만 잡아도 만들 수 있고, 스토리 중반쯤 되서 최종트리를 올려서 엔딩 이후에도 쓸 수 있는 태도이기 때문에 그랜드코피스 따위랑 비교하면 이 쪽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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