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근로장려금 23년도 전입신고 연관있나요?
비공개 조회수 12 작성일9시간 전
본가에서 살다가 23년도 12월18일에
저혼자 자취하게되서 제 자취방으로 전입신고했어요
올해 5월에 23년도 근로장려금 정기신청한 금액이 예상 200만원정도 나왔는데
제가 궁금한건 12월 18일에 나와서 23년도를 다 채운건 아니잖아요..??? 18일에 전출해서 단독가구가 된게
감액될수있는사유가 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근로장려금 제도에 대해 문의해주셨네요.
저도 근로장려금 제도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정보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근로장려금 지급 시 전입신고일 자체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근로장려금은 해당 연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총소득과 재산 상황을 기준으로 지급 여부와 금액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귀하께서 2023년 12월 18일에 전입신고를 하셨다고 해서 근로장려금 금액이 감액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2023년 1년간의 총소득과 재산 상황입니다.
다만, 전입신고일 이전에는 부모님 가구원으로 인정되어 부모님의 소득과 재산이 합산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월 18일 이후에는 단독가구로 인정되어 귀하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 반영되었을 것입니다.
요약하면, 전입신고일 자체로는 근로장려금에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전입신고 전후로 가구 구성이 달라져 소득/재산 반영 범위가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근로장려금 금액 감액 사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상으로 근로장려금 제도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외에도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신청방법, 지급액, 감액 등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시고 근로장려금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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