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세관 신고 질문입니다

Question

친구와 일본 여행에서 제가 면세로 위스키 2병을 사고 친구가 면세로 1.8L짜리 레몬사와 1병을 샀는데, 친구 캐리어에 짐이 많아서 제 캐리어에 주류를 3병 다 넣고 입국한다면 세관에 신고해야하나요 ?
각 1인당 면세 한도를 넘지 않았는데 문제가 될지 궁금합니다

1. 위의 상황에서 세관신고서 작성해야하나요?
2. 작성한다면 세금을 내야하는 상황인가요?

Accepted Answer

질문자님의 상황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 1. 한국 세관 법규에 따르면, 주류는 개인 사용 목적으로 해외에서 가져올 경우, 각 성인(20세 이상) 당 면세 한도가 있습니다. 면세 한도는 주류의 종류와 양에 따라 다르며, 보통 와인 1병(750ml)과 양주 1병(1리터 미만)까지 가능합니다. 질문자님과 친구가 각자의 면세 한도 내에서 주류를 구입하셨다면, 개인적인 사용 목적으로 세관 신고 시 각자의 면세 품목으로 신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2. 하지만, 질문자님의 캐리어에 모든 주류를 넣어 입국할 경우, 실제 소지한 양이 질문자님 개인의 면세 한도를 초과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세관 신고 시에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친구와 함께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세 한도 내에서 구입한 주류이며, 각자의 면세 한도를 초과하지 않았다면 추가적인 세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관 직원의 판단에 따라, 신고 방법이나 처리 절차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입국 시 세관에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고 필요한 문서(예: 구매 영수증)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론적으로, 면세 한도를 초과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모든 주류를 한 캐리어에 담아 입국하는 경우, 세관에서 오해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고 시에는 개인별로 면세 품목을 구분하여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구매 영수증 등을 제시해야 할 수 있습니다. 추가 세금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여행 후 세관 주류 면세 신고 안내 해외 여행에서 돌아오며 멋진 추억과 함께 가져오는 다양한 면세품은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특히, ... blog.naver.com ​

Answer

3병 다 넣고 입국하시고

캐리어 찾고 세관게이트 통과전에 각자 짐 나누고 통과하시면 됩니다.

자물쇠가 걸려있다면 세관원에게 캐리어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같이 넣었다고 하시면 됩니다.

신고불필요, 세금 발생안함 (인당 면세한도 이내일 경우)

이해가 잘 안가시면 추가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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