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세금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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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식당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직업인지라 모르는것도 너무 많고 해서 질문 드립니다.
내용이 상당히 길지만, 모든 답변 아니더라도 한마디라고 좀 도와 주세요.
식당 창업 정말 힘들고 신경쓸것도 참 많네요.
그냥 식당 운영시 도움되는 말씀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1.현재 일반 한식집으로 등록이 되어있는데요, 백반집이거든요, 근데 삼겹살을 취급하게 되면 종목이 바뀌나요??
2.모든 구입물품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것이 좋나요??
3.현금영수증과 세금계산서는 어떨때 어떤걸로 받아야 하나요??
제 머리로는 둘다 똑같은것 같아서요... ㅜ.ㅜ
4.사업자는 내논 상태에서 장사가 좀 늦어서 이제 곧 개업을 해야 하는데요, 번돈을 매출로 잡아야 하는데,
시기상으로도 연말이고, 또 지역사회에서 장사를 하다보니 소위말하는 개업발이 정말 장난아닐것 같습니다.
이렇게 신고를 하면 일반사업자로 된다던데.....(현재 간이과세자입니다.)
어떤 제도인지는 모르지만 개업하는 식당은 다 잘되게 마련인데....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치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개업발 후에 망하는 식당들이 정말 많잖아요....ㅜ.ㅜ
5.지출이 너무 많아도 세금을 많이 낸다는 소리도 있던데....
창업시에는 어느 장사나 지출이 많아 지는것 아닌가요?? 좀 억울한 느낌..
6.일반 중소 기업들은 세무소를 이용하기도 하잖아요?
식당도 세무소를 이용할수 있나요? 또 이용할수 있다면 연말 정산 시기에만 잠깐 부탁할수 있나요??
비용은 얼마나 되면 세무소분들이 얼마나 융통성있게 일을 처리해 주실수 있을까요?
기왕이면 좀더 융통성있게 해결하고자 돈을 내고 쓰는것 아닌가요??
7.세금 때문이라도 전체적인 식당 운영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님들이 현금으로 먹고 간 금액은 어드정도 소득신고를 해야 하나요?
참고로 저희집은 53평형 규모에 낮에는 백반만 팔고 저녁에서 참숯 삼겹살이나 등등을 팔 예정입니다.
8.현재 주류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혹자의 말이 판매된 주류양으로도 그 가게의 매출을 잡아 세금을 때리는
경우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9.보통 53평형 규모의 식당이 장사가 그럭저럭 잘된다고 할때 얼마정도의 매출로 신고를 해야 적당할까요?
10.세금계산서를 요구시 어떤 업체에서는 10%의 금액을 더 받아야 한다고 말하던데....
이렇다면 세금계산서의 의미가 없어지는것 아닌가요??
이런경우 10%를 더 내고서라도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옳을까요??
11.잘아는 지인을 통해 야채 등을 공급받는데 굳이 그분한테 부담이 가지 않게 하고 싶긴한데....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달라기도 좀 미안하고(그럼 그 채소가게에 불이익이 가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채소를 지출로 잡지 않아도 소득공제 받는데 큰 지장은 없을까요??
12.직장을 다녀봤기 때문에 일반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어디서 얼핏 보니 사업자는 현금영수증이 따로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
지금까지는 그냥 제 핸드폰 번호로 발행하고 있었거든요...
13. 제 명의로 된 어떤 카드를 사용해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14.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세금을 제대로 내고 소득공제도 잘 받을수 있는것이 가장 좋고, 그렇게 하고 싶지만,
낭설인지는 모르지만 , 그렇게 장사하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제 생각엔 세금 정산하는 방법도 그리 정확한 느낌도 안오고....
이익보다는 손해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식당 장사가 항상 잘되는 것도 아니고 월급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15.저희는 가족끼리 외삼춘, 엄마, 저를 포함 딸둘이서 장사를 시작했고, 앞으로 아줌마 한분을 둘 예정이며,
개업때는 아르바이트 아줌마를 쓸 생각입니다.
현재 직원은 없는걸로 되어있는데, 아줌마를 쓸때 또 군청에 신고를 해야 하나요??
지금까지 읽어주신것 만으로도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장사를 해보셨거나 이쪽에 도통(?)하신 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아무것도 모르겠고 참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번에 식당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직업인지라 모르는것도 너무 많고 해서 질문 드립니다.
내용이 상당히 길지만, 모든 답변 아니더라도 한마디라고 좀 도와 주세요.
식당 창업 정말 힘들고 신경쓸것도 참 많네요.
그냥 식당 운영시 도움되는 말씀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1.현재 일반 한식집으로 등록이 되어있는데요, 백반집이거든요, 근데 삼겹살을 취급하게 되면 종목이 바뀌나요??
2.모든 구입물품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것이 좋나요??
3.현금영수증과 세금계산서는 어떨때 어떤걸로 받아야 하나요??
제 머리로는 둘다 똑같은것 같아서요... ㅜ.ㅜ
4.사업자는 내논 상태에서 장사가 좀 늦어서 이제 곧 개업을 해야 하는데요, 번돈을 매출로 잡아야 하는데,
시기상으로도 연말이고, 또 지역사회에서 장사를 하다보니 소위말하는 개업발이 정말 장난아닐것 같습니다.
이렇게 신고를 하면 일반사업자로 된다던데.....(현재 간이과세자입니다.)
어떤 제도인지는 모르지만 개업하는 식당은 다 잘되게 마련인데....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치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개업발 후에 망하는 식당들이 정말 많잖아요....ㅜ.ㅜ
5.지출이 너무 많아도 세금을 많이 낸다는 소리도 있던데....
창업시에는 어느 장사나 지출이 많아 지는것 아닌가요?? 좀 억울한 느낌..
6.일반 중소 기업들은 세무소를 이용하기도 하잖아요?
식당도 세무소를 이용할수 있나요? 또 이용할수 있다면 연말 정산 시기에만 잠깐 부탁할수 있나요??
비용은 얼마나 되면 세무소분들이 얼마나 융통성있게 일을 처리해 주실수 있을까요?
기왕이면 좀더 융통성있게 해결하고자 돈을 내고 쓰는것 아닌가요??
7.세금 때문이라도 전체적인 식당 운영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님들이 현금으로 먹고 간 금액은 어드정도 소득신고를 해야 하나요?
참고로 저희집은 53평형 규모에 낮에는 백반만 팔고 저녁에서 참숯 삼겹살이나 등등을 팔 예정입니다.
8.현재 주류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혹자의 말이 판매된 주류양으로도 그 가게의 매출을 잡아 세금을 때리는
경우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9.보통 53평형 규모의 식당이 장사가 그럭저럭 잘된다고 할때 얼마정도의 매출로 신고를 해야 적당할까요?
10.세금계산서를 요구시 어떤 업체에서는 10%의 금액을 더 받아야 한다고 말하던데....
이렇다면 세금계산서의 의미가 없어지는것 아닌가요??
이런경우 10%를 더 내고서라도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옳을까요??
11.잘아는 지인을 통해 야채 등을 공급받는데 굳이 그분한테 부담이 가지 않게 하고 싶긴한데....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달라기도 좀 미안하고(그럼 그 채소가게에 불이익이 가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채소를 지출로 잡지 않아도 소득공제 받는데 큰 지장은 없을까요??
12.직장을 다녀봤기 때문에 일반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어디서 얼핏 보니 사업자는 현금영수증이 따로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
지금까지는 그냥 제 핸드폰 번호로 발행하고 있었거든요...
13. 제 명의로 된 어떤 카드를 사용해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14.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세금을 제대로 내고 소득공제도 잘 받을수 있는것이 가장 좋고, 그렇게 하고 싶지만,
낭설인지는 모르지만 , 그렇게 장사하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제 생각엔 세금 정산하는 방법도 그리 정확한 느낌도 안오고....
이익보다는 손해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식당 장사가 항상 잘되는 것도 아니고 월급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15.저희는 가족끼리 외삼춘, 엄마, 저를 포함 딸둘이서 장사를 시작했고, 앞으로 아줌마 한분을 둘 예정이며,
개업때는 아르바이트 아줌마를 쓸 생각입니다.
현재 직원은 없는걸로 되어있는데, 아줌마를 쓸때 또 군청에 신고를 해야 하나요??
지금까지 읽어주신것 만으로도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장사를 해보셨거나 이쪽에 도통(?)하신 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아무것도 모르겠고 참 막막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