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과 원상복구 관련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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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입자가 집을 너무 엉망으로 해놓고 가서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저희가 이 사람들 말고 4번정도 세를 줬었는데
기존 전세보다 낮은 금액이기도 했고
집에 관해 터치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서
기존 다른 세입자들은 못도 많이 뚫으시고 전등도 바꿔 쓰시고
창틀에도 못을 뚫을정도로 정말 편하게 살다 나가셨습니다
거기에 대해 청구한적도 없을뿐더러
다시 세들어오고 싶다고 할 분이 계실정도로
저희가 쪼잔하거나 막힌 사람들이 아닌데
이 사람들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같네요
계약서상 전세기간은 6월 중순이나
본인들의 개인적인 이유로 5월초에 나간다고 하였고
그 때도 저희에게 이사 견적 160중 100만원을 지원해달라는 어이없는 연락을 받았고
저희쪽에서 계약 파기한것도 아니고
본인들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가는거기에 응해줄일이 없기때문에
응해주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다시 그 집에 들어가서 살기로 했고
세입자는 저희에게 5월 14일 이후에 이사계획 잡으면 될 거 같다고 하여
잔금은 5월 20일에 치루기로 카톡으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계약서상 계약기간은 6월 중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5월초에 세입자는 집을 비웠고
저희는 며칠 후인 5월 8일 세입자가 나간 후 집을 확인하러 가게 됐습니다
기존 주방에 있던 주방등은 아예 없어졌고
주방, 방, 베란다 전등 커버들은 빼두었고(나사는 몇 개 분실)
마음대로 싱크대 하부장 서랍면에 전부 시트지를 붙이고
(기존 베이지톤->어두운 블루 계열로)
싱크대 상판에 정수기 호스를 뺀다고 싱크대 대리석에 구멍을 뚫어버리고
(싱크대 수전 옆에 이미 사용할 수 있는 구멍이 있었음)
떼지지 않는 서랍들을 화장실 벽에 붙이고
드레스룸 서랍면에 있는 거울을 파손했고
화장실 전등 커버도 파손하고
모든 전등 스위치에 라벨까지 붙여서 떼면 끈적거릴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 모든걸 저희와는 상의 한 번 없이 사는동안 독단적으로 하였고
위에 적힌 것들도 살면서 저희에게 단 한 번도 말해주지 않았고
이 모든걸 세입자가 나간 후 집상태를 보러가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저희는 어이가 없었고
전화를 했더니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가 아니라
주방등은 버렸다고 하였고 전등 커버들은 가서 끼워주면 되겠냐고 했습니다
옆에서 세입자 부모님되시는 분들은 우리애들이 잘 몰라서 이런 얘기만 하시면서
싱크대 구멍은 자기들이 뚫은게 아니고 그 전에 살던 사람들이 뚫어놨다고 했습니다
이번 세입자 오기전에 찍어둔 동영상으로 다 확인하고
그 이전 세입자 분께서 마침 다시 전세 들어오고싶다고 연락이 와서
싱크대 부분 여쭤봤으나 이번 세입자들의 거짓말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다시 전화를 하니 주방등은 다시 가져가서 끼워두겠다고 하였고
싱크대도 자기들이 잘 몰라서 실수한거라고 시인했습니다
이 부분 또한 녹취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싱크대 서랍면에 붙인 시트지를
저희 어머니께서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했다면서
비용을 5:5로 내달라는것입니다
안방 화장대 서랍부분이 까져서 거기에 시트지 붙여도 된다고 한 건
부동산 중개인도 저희 어머니께서도 기억하지만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해도 좋다한 부분에 대한 기억은
중개인도 저희 어머니 두 분 다 전혀 없을뿐더러
그 쪽에서 증거라고 보여준것도 전혀 없이 본인들 기억이라고 우기고 있고요
그리고 저도 전세를 살아봤지만
집 분위기가 바뀌는 인테리어는
당연히 집주인과 상의하는게 기본 상식 아닌가요?
이전 세입자분들께서 벽지 색상을 바꾸고 싶다면서 도배를 하고 싶어하셨고
당연히 저희와 상의후에 진행하셨는데 이런 분은 태어나 처음 봅니다
저희는 위에 적은것들을 원상복구를 요구했고
아직까지 복구 된 곳은 한곳도 없고
저희는 다음주에 이사 예정입니다
계속 싱크대를 5대5로 해달라는 소리를 하길래
그냥 계약서상에 원상복구 조항대로 해달라
견적은 그냥 저희쪽에서 뽑아서 드리겠다고 했고
같은 모델인데 더 저렴한곳을 찾으시면 거기서 진행해도 좋다
비용이 과하게 청구됐다고 생각할시 저희에게 청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장은 없더니
오늘 갑자기 부동산을 통해서
토요일,일요일에 가서 원상복구 작업을 하겠다는데
저희 토요일, 일요일 도배 작업이 있거든요
여태 별 말도 없다가 이제와서 이러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내일 인테리어 업자분께 원상복구 견적 받기로 했는데
이렇게 저렇게 꼬이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러더니 저희가 18일에 이사를 오시니
당연히 동시이행으로 18일에 잔금을 치뤄주시는줄 알았다면서 또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예민한걸까요?
저희는 20일에 잔금 치뤄드리겠다하였고 알았다는 답변까지 받았는데
굳이 18일에 잔금 치뤄줘야하는 의무가 있나요?
왜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결을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관련해서 아시는분들 계시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입자가 집을 너무 엉망으로 해놓고 가서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저희가 이 사람들 말고 4번정도 세를 줬었는데
기존 전세보다 낮은 금액이기도 했고
집에 관해 터치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서
기존 다른 세입자들은 못도 많이 뚫으시고 전등도 바꿔 쓰시고
창틀에도 못을 뚫을정도로 정말 편하게 살다 나가셨습니다
거기에 대해 청구한적도 없을뿐더러
다시 세들어오고 싶다고 할 분이 계실정도로
저희가 쪼잔하거나 막힌 사람들이 아닌데
이 사람들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같네요
계약서상 전세기간은 6월 중순이나
본인들의 개인적인 이유로 5월초에 나간다고 하였고
그 때도 저희에게 이사 견적 160중 100만원을 지원해달라는 어이없는 연락을 받았고
저희쪽에서 계약 파기한것도 아니고
본인들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가는거기에 응해줄일이 없기때문에
응해주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다시 그 집에 들어가서 살기로 했고
세입자는 저희에게 5월 14일 이후에 이사계획 잡으면 될 거 같다고 하여
잔금은 5월 20일에 치루기로 카톡으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계약서상 계약기간은 6월 중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5월초에 세입자는 집을 비웠고
저희는 며칠 후인 5월 8일 세입자가 나간 후 집을 확인하러 가게 됐습니다
기존 주방에 있던 주방등은 아예 없어졌고
주방, 방, 베란다 전등 커버들은 빼두었고(나사는 몇 개 분실)
마음대로 싱크대 하부장 서랍면에 전부 시트지를 붙이고
(기존 베이지톤->어두운 블루 계열로)
싱크대 상판에 정수기 호스를 뺀다고 싱크대 대리석에 구멍을 뚫어버리고
(싱크대 수전 옆에 이미 사용할 수 있는 구멍이 있었음)
떼지지 않는 서랍들을 화장실 벽에 붙이고
드레스룸 서랍면에 있는 거울을 파손했고
화장실 전등 커버도 파손하고
모든 전등 스위치에 라벨까지 붙여서 떼면 끈적거릴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 모든걸 저희와는 상의 한 번 없이 사는동안 독단적으로 하였고
위에 적힌 것들도 살면서 저희에게 단 한 번도 말해주지 않았고
이 모든걸 세입자가 나간 후 집상태를 보러가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저희는 어이가 없었고
전화를 했더니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가 아니라
주방등은 버렸다고 하였고 전등 커버들은 가서 끼워주면 되겠냐고 했습니다
옆에서 세입자 부모님되시는 분들은 우리애들이 잘 몰라서 이런 얘기만 하시면서
싱크대 구멍은 자기들이 뚫은게 아니고 그 전에 살던 사람들이 뚫어놨다고 했습니다
이번 세입자 오기전에 찍어둔 동영상으로 다 확인하고
그 이전 세입자 분께서 마침 다시 전세 들어오고싶다고 연락이 와서
싱크대 부분 여쭤봤으나 이번 세입자들의 거짓말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다시 전화를 하니 주방등은 다시 가져가서 끼워두겠다고 하였고
싱크대도 자기들이 잘 몰라서 실수한거라고 시인했습니다
이 부분 또한 녹취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싱크대 서랍면에 붙인 시트지를
저희 어머니께서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했다면서
비용을 5:5로 내달라는것입니다
안방 화장대 서랍부분이 까져서 거기에 시트지 붙여도 된다고 한 건
부동산 중개인도 저희 어머니께서도 기억하지만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해도 좋다한 부분에 대한 기억은
중개인도 저희 어머니 두 분 다 전혀 없을뿐더러
그 쪽에서 증거라고 보여준것도 전혀 없이 본인들 기억이라고 우기고 있고요
그리고 저도 전세를 살아봤지만
집 분위기가 바뀌는 인테리어는
당연히 집주인과 상의하는게 기본 상식 아닌가요?
이전 세입자분들께서 벽지 색상을 바꾸고 싶다면서 도배를 하고 싶어하셨고
당연히 저희와 상의후에 진행하셨는데 이런 분은 태어나 처음 봅니다
저희는 위에 적은것들을 원상복구를 요구했고
아직까지 복구 된 곳은 한곳도 없고
저희는 다음주에 이사 예정입니다
계속 싱크대를 5대5로 해달라는 소리를 하길래
그냥 계약서상에 원상복구 조항대로 해달라
견적은 그냥 저희쪽에서 뽑아서 드리겠다고 했고
같은 모델인데 더 저렴한곳을 찾으시면 거기서 진행해도 좋다
비용이 과하게 청구됐다고 생각할시 저희에게 청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장은 없더니
오늘 갑자기 부동산을 통해서
토요일,일요일에 가서 원상복구 작업을 하겠다는데
저희 토요일, 일요일 도배 작업이 있거든요
여태 별 말도 없다가 이제와서 이러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내일 인테리어 업자분께 원상복구 견적 받기로 했는데
이렇게 저렇게 꼬이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러더니 저희가 18일에 이사를 오시니
당연히 동시이행으로 18일에 잔금을 치뤄주시는줄 알았다면서 또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예민한걸까요?
저희는 20일에 잔금 치뤄드리겠다하였고 알았다는 답변까지 받았는데
굳이 18일에 잔금 치뤄줘야하는 의무가 있나요?
왜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결을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관련해서 아시는분들 계시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