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생각보다 질문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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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펀딩비는 어떤 상황에서 빠져나가나요?

펀딩비는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시장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시장이 숏에 몰렸을 경우 숏이 펀딩비를 지불하고 롱이 가져갑니다. 시장이 롱에 몰렸을 경우 롱이 펀딩비를 지불하고 숏이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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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물과 현물의 가격변동이 왜 생기나요?

선물과 현물의 갭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선물이나 현물이나 궁극적으로는 함께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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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물 롱이 많다고 오르는 건 아닌게 맞나요?

롱이 많다고 절대적으로 시세가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롱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으로 시세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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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롱으로 많이 샀다고 올라가는 것은 아니죠?

시세는 제자리에서 아무리 많이 산다고 한들 오르지 않습니다. 현재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수하려는 사람들이나 물량이 있어야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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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물이 현물 비트를 가지고 현물이랑 다른 망에서 거래를 하는 건가요?

일반적으로는 현물거래와 선물거래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해외거래소도 현물차트와 선물차트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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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물 롱이 많다고 해도 현물이 떨어질 수 있나요?

선물이나 현물이나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시세는 함께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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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나 현물이나 너무 별개로 구분지으시려고 하시는데 시세는 한몸처럼 움직이니 구분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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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관련 질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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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질문이 하나인줄 알았는데 여러개라 좀 축약을 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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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물거래 부분에서 펀딩비가 어떤 상황에서 나가는 것인지

2.선물과 현물에 가격 차이가 왜 생기는 것인지

3.선물이 롱 많이 샀다고 오르는건지 맞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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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도 자잘하게 많은 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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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으로 보아 코인 정보 아예 하나도 없는 코인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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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완벽한 코린이로 파악되며 하나씩 답변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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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비는 보통 24시간 기준 8시간마다 한번, 하루에 총 3번 부과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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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펀딩비가 지불될 수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거래소가 가져가는 것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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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이 숏에게 혹은 숏이 롱에게 주는 방식이며 어느 한쪽이 너무 많으면 적은 쪽으로 주게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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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과 현물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애초에 선물은 파생상품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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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계산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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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물에서 롱을 많이 사면 오르냐고 하는데 이건 전혀 사실이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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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하지만 선물은 현물의 파생상품이고 실제 암호화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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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산다고 오르고 떨어지고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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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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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바이낸스 선물거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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