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근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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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대인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이용 중에 있으며, 담보대출 금액과 전세 보증금액이 주택가격 70%를 초과할 경우 깡통 전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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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임대인이 채무를 상환할 여력이 부족하여 채권 부실될 경우 임대인이 소유한 주택은 경매로 매각 처리되는 경우이며, 매각된 금액에 대해서 근저당 설정권자인 금융사가 우선 변제권이 주어지는 경우라 임차인은 전세 보증금액 중 소액임차보증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돌려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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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대 기간이 만료되어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세 보증금액을 돌려주기 위하여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는 경우라도 이미 주택가격에 대한 70%에 가까운 근저당 설정이 이뤄진 상태라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자체가 불가하여 임차인에게 보증금액을 돌려 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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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금융권 신용대출 관련하여, 최소 재직기간 만 6개월 ~ 12개월 이상은 되셔야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재직기간만을 평가하여 진행되는 대출 상품은 없습니다. 직장정보, 소득정보, 자산정보, 신용정보 등을 모두 평가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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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시는 금액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고, 그 이후에 이자율을 비교해 보셔야 됩니다. 카드론 금리가 높게 산정되는 경우 캐피탈 또는 저축은행으로 대출을 알아본다고 해서 이자율을 확연하게 낮출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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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금융거래 기간이 짧은 사회초년생 및 금융거래 미비자의 경우 성실 상환 여부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보는 경우이며, 저조한 신용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채권 부실될 위험성이 높다고 평가를 받기에 가산금리가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저금리 대출이 사실상 불가하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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