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관련 질문입니다.

공연히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쉽게 얘기해서 3년간 보험처리 휴유증이 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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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험료 할인 유예(실제로는 보험료 오름)가 3년간 유지되고

무사고 할인은 해당 기간 동안은 못 받게 됩니다.

그 기간 중에 추가 사고가 있으면 특별할증까지 붙게 되어서 할증 수준이 더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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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액사고는 자비처리를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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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을 처음으로 가입한 상태에서 경미한 접촉사고(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 이하)를 내게 되어서 보험처리를 하면 사고건수가 1회 생기게 되잖아요?

그럼 그 뒤에 받게 될 불이익은 3년간 유지될 사고건수할증 3회랑 사고이력 때문에 무사고시 매년마다 등급상승으로 받게 되는 할인을 3회(이것도 3년간 유지되니까) 못 받는 거랑 3년 무사고시 받게 되는 할인을 1년 늦게 받게 되는 것인가요? 이것 외에 또 불이익이 있을까요?

다음의 교통사고 발생으로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을 받은 경우 자동차보험의 할증요인을 참고하여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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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의 할증은

대인사고시 자배법 부상급수에 따라 할증[13-14급(1점), 8-12급(2점), 2-7급 (3점),1급.사망사고(4점)]이 적용됩니다.

물적 사고시(대물+자차사고)는 사고 건수와 지급보험금(200만원)을 할증요인으로 하고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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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보험료 할증은 보험사마다 상이하지만 할증점수 1점당 기본보험료의 10% 정도의 할증을 예상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통법규 위반시도 보험료할증요인으로 적용하고 있으니 교통법규를 지키는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정확한 보험료의 계산은 귀하의 가입보험사에 갱신계약시 보험료를 산출하여 확인하여야 합니다. (보험만기 3개월전 부터 확인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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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으로는 대물배상과 자차보험은 지급보험금 100만원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어 자비로 처리하시기를 권합니다.

지급보험금(대물+자차) 200만원 이하의 경우 보험료 할증대상은 아니나 3년간 할인대상에서도 제외됨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보험료 할증요인>​

1) 우량할인·불량할증요율 : 할인할증 등급 변동에 따른 보험료 할증

▶ 할인할증 등급 14등급 → 12등급, 2등급 할증 (할인할증 등급별 적용률에 따라 인상률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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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고건수요율 : 직전 3년 및 1년간 사고 적용에 따른 보험료 할증 (무사고 할인율 △10%, 직전 3년 및 1년간 사고 1회시 할증률 10% 가정)

▶ 3년 무사고 할인(90%) → 직전 3년 및 1년간 사고 1회(110%)로 보험료 22.2%(110%/90%) 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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