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관련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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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보험 관련 질문 드립니다.

오전에 보험설계사님과 통화를 하였고 통화내용에서 궁금한점이 발생하여 질문 올립니다.

1. 먼저 보험 할증? 인상?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상황은 1년을 계약했고 만기일이 20일정도 남은 상태이고, 계약기간동안 사고건 2건 있습니다.

 1년전 보험료가 120만원 후반이었는데 이번에 180만원중반이 나왔습니다.

 대불 150만 1건, 35만 1건 이상황에서 보험료 인상이 40만원 가까이 되는것이 정상인가요?

 그리고 환입? 단어 기억이 안나는데 제가 사고건 두건중 적은 금액을 환입? 제가 자비로 계산을 하면 

 보험료가 조금더 내려갈수있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보험료는 내려가겠지만 지갑에서 나가는돈은 같은데 의미가 있을가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건수를 줄여 승인 여부 관련해서 득이 있다고는 하는데 이해가 가질안습니다.

2. 위 질문에 이어 승인여부입니다.

 설계사님께서 승인여부를 강조하셨는데 작년 보험계약 당시에도 4사 가운데 3사는 승인이 거절당했고,

 한곳에서 승인이 나서 그쪽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현상황에서 승인거절될 가능성이 높을가요? 

 우선 가능성보다 승인이 안난다고 하면 차량을 말소해야 하나요?

3. 일반 개인과 다이렉트의 차이입니다.

 설계사님께서 현상황에는 다이렉트로 들어가선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고 하시는데,

 다이랙트와 개인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설명 들은 바로는 담당자의 유무 차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담당자가 없을 경우 저에게 어떤 손해가 오는지 궁금합니다.

4. 직접 다이렉트 보험료 산출내용 질문입니다.

 설계사님과 통화 전에 저는 인터넷으로 다이렉트 보험으로 보험료를 산출하여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차량운행을 일주일에 한번 있을가 말가 하는정도이고, 내년 9월에 조기폐차 계획을 

 갖고있습니다. 해서 전 보험료를 최대한 저렴하게 나올수있도록 해보았는데요

 여기서 대물 기본의무 가입으로 하고 대물 무한 빼고 자차 빼고 하니 87만원정도가 나왔습니다.

 이사항을 설계사님께 이야기를 하니,

 대물 무한은 얼마나 빠지는지 알아야한다 또 자손, 자상, 대인, 대물 이러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구지 이것을 따져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사실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 아닌가요? 확율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운전할때 동승자가 있을때 운행중, 서행중, 정지중, 이런 저런 상황 없다고 장담할수 없지만,

 꼭 있을거란 장담도 못한다고 보는데요.

 통계가 그렇다고 하면 설계사님과 상의해서 조율을 해보고, 구지 따질 필요 없다면 

 그냥 제가 산출한 내용으로 진행하려합니다. 이상입니다.

명확한 답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