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제목 찾아주세요~ (어린아내,재벌남,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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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내, 어린그녀 이런 제목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다른 작품이네요..
제가 기억하는 내용은
혼외자식인 여주(정확치는 않아요)가 할머니와 살았는데 할머니가 수술인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어서
친부인지 친할아버지인가 재벌인 남주와 결혼하면 할머니를 고쳐주겠다고 해서
결혼하게 되지만 결국 할머니가 죽은 사실을 알고는 말없이 남주를 떠납니다.
남주는 여주의 사정은 전혀 모르고 있었고 나이차이가 많이 났고 서로 마음 표현도 잘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소설의 첫장면은 겨울이었고 남주랑 기사(비서?)가 남주를 떠나 달동네에 살고 있는 여주를 찾아가는 장면이었어요
여주가 그림그리는 걸 좋아했던거 같아요
결혼당시 남주가 카드 주니까 인사동 가서 물감 같은 거만 사고 했던거 같아요
유명한 소설이 아니었는지... 못찾겠네요..
정말 재미있었어서 찾는 소설은 아니지만
결말은 생각이 안나고 (물론 해피엔딩이었을거예요)
자꾸 생각이 나서 찾고 싶습니다~
어린아내, 어린그녀 이런 제목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다른 작품이네요..
제가 기억하는 내용은
혼외자식인 여주(정확치는 않아요)가 할머니와 살았는데 할머니가 수술인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어서
친부인지 친할아버지인가 재벌인 남주와 결혼하면 할머니를 고쳐주겠다고 해서
결혼하게 되지만 결국 할머니가 죽은 사실을 알고는 말없이 남주를 떠납니다.
남주는 여주의 사정은 전혀 모르고 있었고 나이차이가 많이 났고 서로 마음 표현도 잘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소설의 첫장면은 겨울이었고 남주랑 기사(비서?)가 남주를 떠나 달동네에 살고 있는 여주를 찾아가는 장면이었어요
여주가 그림그리는 걸 좋아했던거 같아요
결혼당시 남주가 카드 주니까 인사동 가서 물감 같은 거만 사고 했던거 같아요
유명한 소설이 아니었는지... 못찾겠네요..
정말 재미있었어서 찾는 소설은 아니지만
결말은 생각이 안나고 (물론 해피엔딩이었을거예요)
자꾸 생각이 나서 찾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