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이 순식간에 변하는 사람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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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있었던 일인데 주변 사람들이 저를 ㅂㅅ취급할까봐 말 못하고 있었어요
근데 최근에 렙틸리언? 그거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제가 본거랑 많이 비슷하더라고요.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이에요. 지하철이 오고 도어락이 열리고 문이 열리는 순간 거기 타고 있던 문앞에 바로있던 20대 초반 쯤으로 되어보이는 남자가 동공색이 변하면서 가르릉? 커억? 이런 소리를 한번 냈고 입을 벌렸는데 덧니나는 쪽에 송곳니가 양쪽으로 뾰족하게 나있었어요. 한 1~2초 정도 그랬다가 다시 정상적인 눈으로 돌아왔어요. 그러고 그사람은 옆에 친구?처럼 보이는 사람이랑 유유히 지나가더라구요. 저는 너무 놀랐는데 주변 사람은 못보고 저혼자만 본거 같았어요. 제가 헛것을 봤나 싶었는데 몇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생생하구요. 그때는 고양이의 눈에 고양이가 내는 소리라 생각해서 고양이인간?? 이런건가 싶었는데, 지금 렙틸리언 영상을 찾아보니까 순식간에 눈이 변했다가 돌아오는 모습이 제가 봤던 그 분의 눈 모습이랑 상당히 일치해요.
진짜 남들이 개병ㅅ으로 볼거같아서 인터넷에 글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올려요..ㅠㅠ 혹시 저같은 경험 하신분 없나요???
근데 최근에 렙틸리언? 그거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제가 본거랑 많이 비슷하더라고요.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이에요. 지하철이 오고 도어락이 열리고 문이 열리는 순간 거기 타고 있던 문앞에 바로있던 20대 초반 쯤으로 되어보이는 남자가 동공색이 변하면서 가르릉? 커억? 이런 소리를 한번 냈고 입을 벌렸는데 덧니나는 쪽에 송곳니가 양쪽으로 뾰족하게 나있었어요. 한 1~2초 정도 그랬다가 다시 정상적인 눈으로 돌아왔어요. 그러고 그사람은 옆에 친구?처럼 보이는 사람이랑 유유히 지나가더라구요. 저는 너무 놀랐는데 주변 사람은 못보고 저혼자만 본거 같았어요. 제가 헛것을 봤나 싶었는데 몇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생생하구요. 그때는 고양이의 눈에 고양이가 내는 소리라 생각해서 고양이인간?? 이런건가 싶었는데, 지금 렙틸리언 영상을 찾아보니까 순식간에 눈이 변했다가 돌아오는 모습이 제가 봤던 그 분의 눈 모습이랑 상당히 일치해요.
진짜 남들이 개병ㅅ으로 볼거같아서 인터넷에 글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올려요..ㅠㅠ 혹시 저같은 경험 하신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