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의 다른 뜻 ]
革 : 갑옷, 피부, 북, 괘 이름, 날개, 늙다, 고치다【극】중해질
奎 : 문장, 가랑이 【귀】걷다
성명학은 사주(四柱:生年月日時)에 근본을 두는 것으로 동양사상의 근원인 음양오행(陰陽五行)의 법칙과 음운(音韻), 자의(字意), 수리(數理) 등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말하자면, 이름이 그 사람의 운명에 미치는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명학 이론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본 이름풀이는 자원오행(字源五行), 수리오행(數理五行), 획수음양(劃數陰陽) 등 오랜 세월 주류(主流)를 이루며 사용된 정통 성명학 이론만을 철저히 준수합니다. 삼원오행, 상생배열 등 왜곡되거나 모순과 과장이 많은 잘못된 이론은 과감하게 배제하였습니다.
★☆★☆★ 한자설명
▶ [ 吉 ] 이름의 한자 중 입력이 불편한 확장한자 또는 뜻이 나쁜 한자가 없습니다.
[ 사주포럼 해설 ]
이름 한자의 획수는 李(7획), 革(9획), 奎(9획)입니다. 한자의 뜻으로 판단하는 자원오행으로는 '木金土'이며, 한글의 초성으로 판단하는 음령오행으로 보면 '土土木'에 해당합니다.
이름의 한자 중 불용문자(不用文字)로 분류된 한자는 없습니다.
★☆★☆★ 획수음양
▶ [ 凶 ] 이름이 李(양) 革(양) 奎(양)으로 구성되어 음양의 조화가 맞지 않습니다.
[ 사주포럼 해설 ]
획수음양(劃數陰陽)이란 한자의 획수를 세어 음양을 따져보는 것으로 이름자에 음양이론을 적용한 것입니다. 글자의 획수가 짝수이면 음(陰)으로 보고 홀수이면 양(陽)으로 봅니다.
이름도 음과 양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좋습니다. 성씨를 포함한 이름자가 모두 음이거나 모두 양이면 음양의 조화를 이루지 못한 이름이라고 판단합니다.
★☆★☆★ 수리해설
[ 수리해설 요약 ] 수리 4격이 모두 吉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바람직합니다.
▶ [ 吉 ] 초년운(元格) : 발전격(發展格), 융창운(隆昌運), 발전진취지상(發展進就之象)
뛰어난 지모(智謀)와 굳은 신념으로써 능히 대업을 이루는 장부의 기상이다. 어느 분야에서나 성공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며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지위에 올라 그 이름이 사방에 떨치는 대길 운이다.
[ 사주포럼 해설 ]
초년운을 원격(元格)이라고도 합니다. 초년운은 이름 두 글자 革(9)+奎(9)의 획수를 합한 것으로 18수는 길(吉)한 획수입니다.
▶ [ 吉 ] 중년운(亨格) : 덕망격(德望格), 재부운(財富運), 덕망현달지상(德望顯達之象)
인덕이 매우 많아서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대업을 성취하여 부귀공명을 누린다. 조업(祖業)을 계승하여 가운을 크게 일으키는 암시도 지니고 있다. 지모와 재능이 뛰어나 집안을 일으키고 부귀공명으로 얻을 대길운이다.
[ 사주포럼 해설 ]
중년운을 형격(亨格)이라고도 합니다. 중년운은 성과 이름의 가운데 글자 李(7)+革(9)의 획수를 합한 것으로 16수는 길(吉)한 획수입니다.
▶ [ 吉 ] 말년운(利格) : 덕망격(德望格), 재부운(財富運), 덕망현달지상(德望顯達之象)
인덕이 매우 많아서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대업을 성취하여 부귀공명을 누린다. 조업(祖業)을 계승하여 가운을 크게 일으키는 암시도 지니고 있다. 지모와 재능이 뛰어나 집안을 일으키고 부귀공명으로 얻을 대길운이다.
[ 사주포럼 해설 ]
말년운을 이격(利格)이라고도 합니다. 말년운은 성과 이름의 끝 글자 李(7)+奎(9)의 획수를 합한 것으로 16수는 길(吉)한 획수입니다.
▶ [ 吉 ] 인생총운(貞格) : 안강격(安康格), 재록운(財祿運), 안전건창지상(安全健暢之象)
지모(智謀)가 뛰어나고 재치 있고 솔직하며 개성이 뚜렷하여 자수성가(自手成家)하고 대업을 이룬다. 큰 어려움 없이 발전을 이루어 남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평생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 금융계, 정계, 법조계, 사업가 등으로 크게 출세한다.
[ 사주포럼 해설 ]
인생총운을 정격(貞格)이라고도 합니다. 인생총운은 이름 세 글자 李(7)+革(9)+奎(9)의 획수를 합한 것으로 25수는 길(吉)한 획수입니다. 인생총운은 수리 중 가장 중요하므로 반드시 길(吉)이 되도록 작명해야 합니다.
★☆★☆★ 종합판단
좋은 이름은 평생을 함께 합니다. 이름 때문에 손해도 보고 득도 봅니다. 좋은 이름을 짓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름이 개인의 운명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후천운(後天運)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성명학의 핵심은 사주의 부족함을 이름자로 보완함에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감명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이 "양양양"으로 구성되어 음양의 조화가 맞지 않습니다.
[ 결론 ] 위의 감명 결과를 종합해서 판단해 보면, 귀하의 이름은 성명학적으로 좋지 않은 이름입니다.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에 만족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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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학의 오해와 진실
다음은 초등학생도 5분이면 배울 수 있는 한글배열(상생상극)을 이용한 감명 방법입니다.
즉, 한글 초성의 배열이 상생이면 좋고 상극이면 나쁘다는 이론입니다.
이런 단순한 방법으로 작명이나 감명을 하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알려드립니다.
이 방법은, 이름 글자의 초성배열을 아래의 1~5번의 번호를 참고하여 건너뛰지 않도록 배열하면 됩니다.
마지막 번호인 5번 다음에는 첫 번호 1번을 사용하면 됩니다.
번호를 건너뛰지 않으면 상생이므로 좋고, 건너뛰면 상극이므로 나쁜다는 이론입니다.
1. 木 : ㄱㅋ
2. 火 : ㄴㄷㄹ ㅌ
3. 土 : ㅇㅎ (소수설은 ㅁㅂㅍ)
4. 金 : ㅅㅈㅊ
5. 水 : ㅁㅂㅍ (소수설은 ㅇㅎ)
예를 들어 3번 다음에는 2, 3, 4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이씨, 안씨 오씨의 초성은 'ㅇ'에 해당하는 3번이므로 이름의 가운데 글자는 2번(ㄴㄷㄹ ㅌ) 또는 3번(ㅇㅎ) 또는 4번(ㅅㅈㅊ)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름의 가운데 글자를 정했으면 끝자도 가운데 글자를 기준으로 초성을 정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감명하면,
이병철은 ㅇ(3), ㅂ(5), ㅊ(4)으로 3에서 5로 건너 뛰었으므로 나쁩니다.
이건희는 ㅇ(3), ㄱ(1), ㅎ(3)으로 3에서 1로 건너 뛰었으므로 나쁩니다.
이부진은 ㅇ(3), ㅂ(5), ㅈ(4)으로 3에서 5로 건너 뛰었으므로 나쁩니다.
박세리는 ㅂ(5), ㅅ(4), ㄹ(2)으로 4에서 2로 건너 뛰었으므로 나쁩니다.
김연아는 ㄱ(1), ㅇ(3), ㅇ(3)으로 1에서 3으로 건너 뛰었으므로 나쁩니다.
노무현은 ㄴ(2), ㅁ(5), ㅎ(3)으로 2에서 5로, 5에서 3으로 건너 뛰었으므로 나쁩니다.
최규하는 ㅊ(4), ㄱ(1), ㅎ(3)으로 4에서 1로, 1에서 3으로 건너 뛰었으므로 나쁩니다.
※ 다수설, 소수설 모두 나쁘게 나옴
반면,
유영철은 ㅇ(3), ㅇ(3), ㅊ(4)으로 건너뛴 번호가 없으므로 좋습니다. (연쇄 살인)
김대두는 ㄱ(1), ㄷ(2), ㄷ(2)으로 건너뛴 번호가 없으므로 좋습니다. (연쇄 살인)
이춘재는 ㅇ(3), ㅊ(4), ㅈ(4)으로 건너뛴 번호가 없으므로 좋습니다. (연쇄 살인)
조주빈은 ㅈ(4), ㅈ(4), ㅂ(5)으로 건너뛴 번호가 없으므로 좋습니다. (N번방 사건)
이은해는 ㅇ(3), ㅇ(3), ㅎ(3)으로 건너뛴 번호가 없으므로 좋습니다. (남편 살인)
이호성은 ㅇ(3), ㅎ(3), ㅅ(4)으로 건너뛴 번호가 없으므로 좋습니다. (가족 살인)
조희성은 ㅈ(4), ㅎ(3), ㅅ(4)으로 건너뛴 번호가 없으므로 좋습니다. (영생교 살인)
※ 다수설, 소수설 모두 좋게 나옴
한글배열(상생상극)에 적용하는 음령오행(소리오행, 발음오행)은
다수설과 소수설(훈민정음 해례본을 기준으로 주장하는 소수의 의견)이 있습니다.
다수설과 소수설에 따라 좋은 이름이 나쁜 이름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이름이 좋은 이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수설이던 소수설이던 대부분의 작명가는 무시하거나 참고 정도 하는 검증되지 않은 이론일 뿐입니다.
그러면 왜 한글배열(상생상극)로 작명하는 곳이 있을까요?
이 방법은 복잡하고 어려운 사주학(四柱學)과 성명학(姓名學), 그리고 한자(漢字)를 몰라도 가능합니다.
요즘엔 일반인을 모집하여 속성으로 작명가를 양산하는 학원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판단은 어디까지나 고객의 몫입니다.
그러나, 평생 사용할 소중한 이름! 함부로 지어서야 되겠습니까?
■□■□■ 작명가들의 작명법이 다른 것은 왜 그럴까요?
고객에게 통일된 성명학 이론을 제시 못하는 것은 현시대 작명가들의 공통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명가마다 주장하는 작명법이 다르다 할지라도, 대부분의 작명의 대가(大家)들은 정통 작명법인 사주용신법과 자원오행(한자) 작명법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본 무료 이름풀이에서는 수리해설, 음양오행, 불용문자, 한자설명, 획수 등 성명학의 기본적인 풀이만 해드렸습니다.
사주용신 판단, 자원오행, 음령오행 길흉판단 및 해설, 이름의 한자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사례 소계 등 정통 작명법에 따른 정확하고 자세한 이름풀이는 사주포럼의 정통 이름풀이(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