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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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을 잘 안꾸는데 요 몇일 꿈을 계속 꾸네요 꿈을꾸면서 점점 변화도 생기는것 같아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꿈해몽 잘하시는 분들은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꿈은 2일전에 제가 도둑이 되어서 어떤 물건인지 돈인지를 훔치는 꿈이었습니다. 물건을 훔치고 나중에는 경찰에 자수했거든요

 

그 꿈을꾸고나서  6개월정도 실업생활을하다가 오늘 취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던 그런곳은 아니고 조금 보잘것 없는 곳에 취직이 된것같아서 조금 찜찜하기는 했지만 암튼 출근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꿈은 제가 살던 고향에 개울이 있는데요 그 개울에 홍수가 난것입니다.

제가 본것은 홍수가 난 이후라서 많은 물이 흘러나가는 상태는 아니고요 홍수후 아주 차갑고 맑은 물이 흘러 나가고 있었습니다.

 

홍수가 난 뒤 그 개울가를 사람들과 같이 걸어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개울가에 홍수가 다시 나지 않게 나무도 심고해야겠다고 이야기하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홍수로 인해 떠내려온것으로 보이는데 황룡의 비늘이 있었습니다.

저는 재빨리 황룡의 비늘을 주웠습니다. 몇개를 주웠습니다. 제가 줍는것을보고 옆에 있던 친구도 한개를 주웠는데 홍수에 쓸려온것이라 흙을 씻고 보니 그냥 비늘이고 황룡비늘은 그중에 한개가 있었습니다.

 

다시 내려온 개울을 따라 이번에는 친구가 경운기를타고 올라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경운기를 타고 개울을 따라 내려왔던 길을 올라가고 있었는데 그만 실수로 개울에 빠져버렸습니다. 빠지는 순간 빠지지 않으려고 여러사람들이 힘을 썻지만 결국엔 빠지고 저 역시 물로 빠진건 아니지만 개울에 빠져 버렸습니다. 홍수가 났던 개울이지만 홍수가 난 후라서 물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곳에서 빠진 경운기를 건지려고 많은 힘을 쓰다가 꿈이 깨버렸습니다.

 

지금은 타향에 있지만 꿈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모두 고향에 동네사람들이더라고요 ㅎㅎ 동네 사람들이 보고 싶어서 그런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