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다리가 잘리는꿈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자다가 너무 생생해서 남겨봅니다.
내공 많이 걸테니까 개꿈이다;; 이런 실없는 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지금 20살이구요.
고 2때 담임선생님과 지금도 연락하고 지낼 정도로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담임 선생님이 흰색 자가용을 끌고 다니시는데
꿈에서 저는 그냥 지금 저였는데 갑자기 전화가 울렸습니다.
발신자를 보니 고2때 담임선생님이구요.
반갑게 전화를 받아보니 선생님이 매우 담담한 목소리로
내가 지금 학교에 많이 늦을거 같아서 그러는데 니가 대신 학교로 좀 가서
자기가 담임 맡고 있는 반 학생들 자습좀 시키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좀 만들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뭔가 쫌 이상해서 얼마나 늦으시길래 그러시냐고 하니까;
70시간늦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이상해서 어디아프시냐고 그러니까 어디가 쫌 아프시대요.
혹시 병원이냐고 여쭤보니까 그렇대요.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갑자기 멍해지면서 무조건 그 병원을 가야겠다는 생각밖엔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병원이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병원과 병실까지 한번에 찾아가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선생님은 병실 침대에 그냥 링거맞으면서 앉아계셨습니다.
하반신에는 담요같은게 덮여있구요.
놀래서 어디가 얼마나 다치셨냐고 여쭈어 보니까 별거 아니라고 하시면서
담요를 젖히시는데 다리가 없었습니다...
놀래서 어찌되신거냐고 물어보니 교통사고로 다리가 절단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수술한지 한참된건지 흉터하나없이 아주 깨끗하게 봉합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깨어났습니다. 깨어나보니 온몸에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구요..
교통사고꿈과 다리가 절단되는 꿈을 각각 해몽하지 마시구요.
같이 연관되어서 해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다가 너무 생생해서 남겨봅니다.
내공 많이 걸테니까 개꿈이다;; 이런 실없는 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지금 20살이구요.
고 2때 담임선생님과 지금도 연락하고 지낼 정도로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담임 선생님이 흰색 자가용을 끌고 다니시는데
꿈에서 저는 그냥 지금 저였는데 갑자기 전화가 울렸습니다.
발신자를 보니 고2때 담임선생님이구요.
반갑게 전화를 받아보니 선생님이 매우 담담한 목소리로
내가 지금 학교에 많이 늦을거 같아서 그러는데 니가 대신 학교로 좀 가서
자기가 담임 맡고 있는 반 학생들 자습좀 시키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좀 만들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뭔가 쫌 이상해서 얼마나 늦으시길래 그러시냐고 하니까;
70시간늦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이상해서 어디아프시냐고 그러니까 어디가 쫌 아프시대요.
혹시 병원이냐고 여쭤보니까 그렇대요.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갑자기 멍해지면서 무조건 그 병원을 가야겠다는 생각밖엔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병원이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병원과 병실까지 한번에 찾아가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선생님은 병실 침대에 그냥 링거맞으면서 앉아계셨습니다.
하반신에는 담요같은게 덮여있구요.
놀래서 어디가 얼마나 다치셨냐고 여쭈어 보니까 별거 아니라고 하시면서
담요를 젖히시는데 다리가 없었습니다...
놀래서 어찌되신거냐고 물어보니 교통사고로 다리가 절단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수술한지 한참된건지 흉터하나없이 아주 깨끗하게 봉합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깨어났습니다. 깨어나보니 온몸에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구요..
교통사고꿈과 다리가 절단되는 꿈을 각각 해몽하지 마시구요.
같이 연관되어서 해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