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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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부탁드릴께요 제가 꿈을 좀 자주꾸는 편이라....

 

어제꾼 꿈인데요 네이버에 찾아보니 좋다는말도잇고 나쁘다는 말도 있고해서....

어젠 뱀꿈을 꾸엇는데요  제가아는(동네사람들로추정) 사람들하고 뱀을잡으로

뱀굴로 들어갔는데요 (동네사람들괴롭히는 나쁜뱀으로 알구잇었어요 그때만해도)

지하세계같은데인데 어둡고 축축하고.....하여튼 뱀을잡으러 들어갓는데

조금씩 사람들이 흩어졋어요..근데 어디서 비명소리가 들리고 힐긋보니까

완전 용되기직전에 크기에 검은뱀이 같이들어간 사람을 위협하는거엿어요

얼마나큰지(완전 아나콘다 저리가라크기) 다가가지도 말리지도 못하고

도망가다가 숨어있는데 바위같은데서 머가 꿈틀데서 쳐다보니까

뱀새끼가 부화하는거였어요 작은구멍같은데서 하나씩 튀어나오는거에요  큰뱀은 자기새끼를 지키려구 그렇게 포악하게 군것이였던거 같구요...뱀이 얼마나큰지 새끼뱀이 일반구렁이 만하더라구요.....수도  얼마나많은지 ......도망가면 뱀이 앞으가로막고 나타나구 하더라구요 그런데 알고봣더니 뱀이 정말 순한 뱀이엿어요 알고보니까 넘 착하구 사람도 잘따르고  사람한테 해끼치는 뱀이 아니엿던거에요  무서워서 도망치다가 사람이랑 친하게 장난치구 그러는거에요 사람이 막 장난치면서 까르륵대고 웃고..그래서 아 ~나쁜뱀이 아니구나하면서  겁도 안났구 무섭운맘도 다 사라졋어요

그래서 대개 기분좋구 안심대구 그랬어요

그리구 뱀하구  지하세계에서 밖으로 나왓어요 동네사람들이 밖에서 환호하고

반갑게 맞아줬던거 같기도 하구요......

큰새같은거랑 호랑인지..(기억잘안남)

막 사람들이 뱀이랑 새같은거 막타구 어디론가 가는거엿는데요

뱀이 땅으로 다녀서 속도는 젤느렸지만 되게 멋있었어요 날개도 아니고 깃발도 아니고

펄럭이면서  평온인지 들판같은데를 막달려서 갓어요

크기도 엄청크구 비늘은 물먹은거 처럼 맨질맨질 윤기가 났구요 뱀새끼들은

티비에서 자주봣던 한국 구렁이 무늬있죠 갈색에 무늬좀 잇는거 였구요

그리고 꿈이 연결됐는데 그뱀하고 새같은걸 타고 도착한곳인거 같아요

바다가 보이는 언덕위에서 바다를 보고있는데 바다에서 전쟁같은게 나거에요

배에 비행기에  엄청나게 몰려오면서 난리도 아니엿는데 알고보니 전쟁이 아니더라구요

첨에 전쟁난줄 알구 언덕에서 쳐다보면서 걱정하구 그랬는데

알구봣더니 전쟁이아니라 무슨 장난이더라구요 놀이같은거...

하여튼 다행이다 하면서 ...배같은것들이 돌아간다음에 노을살짝진 바다를바라보면서

대게 평온해 햇던거같아요

이게먼꿈일까요?

태몽이란 얘기가 많아서 테스트해봣는데...아니라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