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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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꾼 꿈인데 해석 좀 해주세요ㅠㅠ
꿈 전개가 안 이어져서 뒤죽박죽 할 수도 있어요
저희가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꿈이 시작 됐는데 꿈이 갈수록 장소가 바뀌었대요 처음에는 제가 어릴 때 모습이 보였대요 집에 바닥에 피가 있어서 절 봤는데 얼굴 이마 쪽에 상처가 있었대요 엄마가 갑자기 지갑이나 가방이 생각나서 찾고 있었는데 일상생활하면서 한 번 쯤 봤을법한 사람 가족들이 나와서 자기네들 집이라고 계속 우겼대요 저희 아빠가 자기네들한테 빚을져서 자기네들이 저희 집에 사는거라고 했대요 그래서 엄마가 내 지갑이랑 가방은 어딨냐 하니까 그 사람들이 저기 있잖아 하면서 지갑을 가르켰는데 엄마 지갑이 아니였대요 그래서 엄마가 내 지갑이아니다 하니까 그사람이 또 저기 있잖아 이랬는데 또 엄마 지갑이 아니였대요 그런 상황이 여러번 반복이 되다가 갑자기 꿈이 바뀌면서 또 집에서 여러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었대요 근데 그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일반사람인데 엄마가 느끼기에는 귀신이었대요 정확히 바닥에는 칼이 엄청 많이 여러개가 있었대요 근데 그 음식을 먹고 있던 사람들을 누가 데리고 가고 있었는데 그 사람을 따라가던 사람이 엄마를 가르키면서 왜 쟤는 안 데려가냐고 했대요 근데 그사람들을 데리고 가던 사람이 엄마를 보면서 쟨 어차피 두달 뒤에 올거라고 했대요 그 뒤에 어떻게 하다가 엄마 입에 유리가 들어가게 됐는데 엄마가 계속 유리를 뱉어내도 계속 유리가 나왔대요 또 상황이 바뀌어서 농기계수리센터에 가게 됐는데 엄마가 그 중간에 서 있었는데 위험한 농기계들이 그 곳을 나가려는 엄마릉 계속 가로 막았대요 그 상황들이 거의 폐가들이 모여있는 마을? 그런 곳 이었는데 주변도 새벽같이 어두컴컴하고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다 귀신이었대요 그리고 또 상황이 바뀌어서 갑자기 무너지는 집에서 엄마가 겨우 빠져나왔는데 귀신들이 또 무너지는 집으로 계속 몰아서 엄마가 뒤 쪽으로 도망쳤는데 그 쪽이 다 구더기들 뿐이었대요 중간중간 빠지는 내용은 많아요 글을 잘 못 써서 뒤죽박죽인데 해석 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