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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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꿈에 남편이랑 비오는 거리를 걷다가
지하철 역 같은 곳에 지하철 사고가 크게 났었어요.
지하철 한 칸이 찌그러져? 있는 정도 였고
구조 인력이 부족했는지 지하철에서 사람을 구조해서
바닥에 두고 계속 구조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남편이 구조된 사람들에게 의식 잃지 말라고
말을 걸고 있었습니다.
근데 구조되어서 나온 사람 중에 8개월 된 제 딸도 있었습니다. (둘째, 첫째는 아들)
피가 묻어있어서 정신없이 아이를 살펴보는데
왼쪽 아랫배 쪽에 피 좀 난 찰과상 정도의 상처만 있고
다른 피들은 다른 곳에서 묻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얘는 왜 이리 멀쩡하냐 어떻게 안 다쳤냐 했더니
어른이 얘를 꽉 안아주고 있어서 안 다친거라고 주변에서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위의 상황을 이야기 하고 도대체 누가 얘를 꽉 안아서 지켜줬냐 하다가
할머니인가? 할머니 아냐? 하다가 할머니 오늘 집 밖에 나가셨나? 웅성거리다가
저의 삼촌께서 맞아 오늘 아침에 엄마(저에게 외할머니) 나갔었어! 하고 할머니인 걸 확인하자마자
할머니도 그 자리에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14년이 되었으니 저도 할머니를 보고 눈물이 나서 저도 할머니도 울면서 할머니를 안으려고 했습니다.
알람소리에 기상해서 꿈이 끊겼습니다.
좋은 꿈인지 아니면 안 좋은 일을 할머니가 알려주려 하신건지 막아주신건지 알 수 없었으나
그냥 또 이렇게 지나가겠지 하고 말려 했는데
오늘 아침에 삼촌께서 저희 어머니에게 전화가 오셔서
꿈에 할머니가 자주 나온다고 별 일 없냐고 하셔서
단순히 우연으로 꾼 꿈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추가 설명 드리자면
저는 외갓집에서 첫 손주로 외할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할머니를 각별하게 생각하구 있구요
8개월 된 제 딸(할머니에게 외증손주, 증손주는 아직 제 자식들밖에 없음)은 외적으로 저랑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
꿈에 나온 할머니는 돌아가셨을 때보다 많이 늙으셨고
옷은 빨간색 카라티, 근데 집에서 입는 옷 같이 살짝 편한 느낌? 밖에 입고다니기는 좀 그런 옷 이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랑 만나서 눈물이 터질 때 할머니 입에 하얀색 거품? 같은게 끼길래 노인 분들은 그런 경우가 있으니까
우리 할머니도 많이 늙으셨구나 라고 꿈에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촌께서는 꿈의 내용을 말씀해주시진 않으셨는데
최근에 다른 꿈으로는 현 대통령이 나오시는 꿈을 꾸셨드고 합니다. (삼촌은 현 대통령을 좋아하시지 않음)
무슨 꿈일까요 할머니가 무슨 이유로 꿈에 나온걸까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지하철 역 같은 곳에 지하철 사고가 크게 났었어요.
지하철 한 칸이 찌그러져? 있는 정도 였고
구조 인력이 부족했는지 지하철에서 사람을 구조해서
바닥에 두고 계속 구조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남편이 구조된 사람들에게 의식 잃지 말라고
말을 걸고 있었습니다.
근데 구조되어서 나온 사람 중에 8개월 된 제 딸도 있었습니다. (둘째, 첫째는 아들)
피가 묻어있어서 정신없이 아이를 살펴보는데
왼쪽 아랫배 쪽에 피 좀 난 찰과상 정도의 상처만 있고
다른 피들은 다른 곳에서 묻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얘는 왜 이리 멀쩡하냐 어떻게 안 다쳤냐 했더니
어른이 얘를 꽉 안아주고 있어서 안 다친거라고 주변에서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위의 상황을 이야기 하고 도대체 누가 얘를 꽉 안아서 지켜줬냐 하다가
할머니인가? 할머니 아냐? 하다가 할머니 오늘 집 밖에 나가셨나? 웅성거리다가
저의 삼촌께서 맞아 오늘 아침에 엄마(저에게 외할머니) 나갔었어! 하고 할머니인 걸 확인하자마자
할머니도 그 자리에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14년이 되었으니 저도 할머니를 보고 눈물이 나서 저도 할머니도 울면서 할머니를 안으려고 했습니다.
알람소리에 기상해서 꿈이 끊겼습니다.
좋은 꿈인지 아니면 안 좋은 일을 할머니가 알려주려 하신건지 막아주신건지 알 수 없었으나
그냥 또 이렇게 지나가겠지 하고 말려 했는데
오늘 아침에 삼촌께서 저희 어머니에게 전화가 오셔서
꿈에 할머니가 자주 나온다고 별 일 없냐고 하셔서
단순히 우연으로 꾼 꿈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추가 설명 드리자면
저는 외갓집에서 첫 손주로 외할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할머니를 각별하게 생각하구 있구요
8개월 된 제 딸(할머니에게 외증손주, 증손주는 아직 제 자식들밖에 없음)은 외적으로 저랑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
꿈에 나온 할머니는 돌아가셨을 때보다 많이 늙으셨고
옷은 빨간색 카라티, 근데 집에서 입는 옷 같이 살짝 편한 느낌? 밖에 입고다니기는 좀 그런 옷 이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랑 만나서 눈물이 터질 때 할머니 입에 하얀색 거품? 같은게 끼길래 노인 분들은 그런 경우가 있으니까
우리 할머니도 많이 늙으셨구나 라고 꿈에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촌께서는 꿈의 내용을 말씀해주시진 않으셨는데
최근에 다른 꿈으로는 현 대통령이 나오시는 꿈을 꾸셨드고 합니다. (삼촌은 현 대통령을 좋아하시지 않음)
무슨 꿈일까요 할머니가 무슨 이유로 꿈에 나온걸까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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