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사람 옷입는 꿈, 강제마약투여 꿈

죽은사람 옷입는 꿈, 강제마약투여 꿈

작성일 2023.01.23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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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 당일에 이런 꿈을 꾸니 무슨꿈인가
찜찝해서 질문 남깁니다ㅠ

교통사고로 스무살 나이에 돌아가신 이모가 있어요.
살아았을때 정말 멋부리는것도 좋아하고 연예인처럼 예쁜 이모였는데.. 꿈에 갑자기 돌아가신 이모는 나오지않고 다른 이모들이랑
저희 엄마가 나오더니 저한테 “이게 oo이모가 입던 옷이야” 하면서 보여주고 입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세월이 한참돼서 낡아보이는 추리밍 반바지를 입어봤는데
저한테는 작아서 다시 벗어서 내려두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멜빵치마같은걸 주길래 그걸 들고 거울에 대보면서 이모가 입었으면 진짜 예뻣겠다 이 생각을 하다가 깻어요.;;
이모가 직접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돌아가신 분의 옷을
입어본건 어떤 의미일까요?ㅠ
혹시 이모가 새 옷을 받고싶어하는건지...

그리고 두번째 꿈은 제가 강제로 마약을 투여받는 꿈인데요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제 양 팔을 잡고 중지손가락 관절부분에?
주사를 하더라구요;; 처음엔 좀 반항했지만 맞고나니
기분이 너무 좋아지고 뭔가 환상적인 느낌?이 들어서
가만히 누워있다가 깼습니다ㅠㅠ

같은날 비슷한 시간대에 연달아꾸니 좀 찝찝하네요ㅠㅠ
어떤 의미인지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