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꿈 해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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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개월이 거의 다 된 동생이 있는데요. 태어나기 전에는 꿈에서 저와 어머니가 다른 사람들로 부터 도망갔는데 결국은 긴 창? 같은 걸로 어머니의 배를 찔렀고 저는 많이 울면서 깼어요. 동생이 혹시나 못 태어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도 잘 태어났지요. 그런데 오늘 꿈에서는 내용이 정말 이상했어요. 다 같이 북한산 인가? 꿈에서는 북한산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곳 가서 고기를 구워 먹고 신나게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산쪽에서 북한군이 총을 쐈어요. 그래서 제가 동생을 데리고 아버지와 작은 이모부에게 빨리 도망 가자고 했지만, 그 두 분은 고기를 드시기 위해 안 가신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겁이 나지만, 동생을 안고 엄청 달렸어요. 그 속도는 엄청 빠르더라고요. 도망치다가 어느 순간 안고 있던 동생이 사라지고, 아버지의 시선으로 보는 잔인한 장면이 나타났어요. 차 안에서 작은 이모부가 돌아가시는데 안경에 피만 묻은 채 떨어지는 것만 봤고요. 그러다가 아버지와 저는 탈출했는데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북한쪽? 에 돌아가신 외할머니랑 실제로는 살아계신 작은 이모부가 저희를 쳐다보다가 갑자기 옆에 나타나신 어머니가 동생을 북한쪽에 쭉 보냈어요. 그러더니 할머니가 제 동생한테 심부름? 시키더라고요. 저는 어머니께 왜 동생을 그 쪽으로 보내요? 라고 물으니까 외할머니가 앞에서 니 동생은 괜찮다냐? 라고 하길래 제가 어머니께 동생 다쳤어요? 라고 하니.. 직접 보라고 하고.. 봤는데 배가 완전 부어서 총을 맞은 듯한 느낌이였어요.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안아서 엄청 울다가 갑자기 동생이 공원쪽으로 비틀비틀 뛰어서 신나게 가는 것을 보고 어리둥절하며 잠에서 깼어요. 진짜 너무 이상해서 써봅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꿈에 나오심) (작은 이모부 돌아가심) (동생이 거의 죽을 정도로 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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