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습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오늘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꾼 것 같습니다.
꿈을 2가지를 꿨는데요.
먼저, 첫 번째 꿈은
현실에서 친구 2명이 있는데요(현실에서 그렇게 친한 애들은 아닙니다.).
저희 할아버지 장례식이었나? 제사였나?
거기에 그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호적 같은 거에 이름도 써져있더군요.
저는 눈치 없이 '얘네(두 친구)가 내 친척인 줄 몰랐어!'라고 크게 말합니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이 저를 빤히 쳐다보며 끝났습니다.
두 번째 꿈은요
평소에 꽤 자주 꾸던 꿈인데 이번에는 조금 달랐습니다.
저는 평소 꿈처럼 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집에는 저 혼자뿐이었는데 얼마 안 지나서 복면도 안 쓴
두 도둑이 제 집을 털고 있었습니다.
그 산타클로스가 들고 다니는 그 보따리가방 같은 걸 들고 거기 안에 다 넣는 것 같았습니다. (뭘 훔친 건진 모르겠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서 도망갔습니다.
계단으로 막 뛰어 내려갔는데..
그쯤인가? 그 도둑 중 하나가 저를 쫓는 겁니다.
저는 진짜 필사적으로 달려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진짜 무서웠었습니다.
길가는 사람 하나를 잡아서 신고해달라고 하려는데
그 사람 얼굴에 회색 머리카락에 수염이 있는 것이 아까 그 도둑인 겁니다.
깜짝 놀라서 더 뛰었습니다.
가다가 아는 동네 아줌마 몇 분 뵙고 집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도둑은 없었습니다.
근데 무슨 장난감 제트기가 날라오는 겁니다.
무슨 숫자가 쓰여있어서 이게 무슨 암호라고 했던 것 같아요.
그게 무서워서 친구 한 명이 도와주기로 했는데요.
그 친구는 아마 제가 현실에서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아까 그 장난감 제트기를 하나 사서 마이크로 말합니다.
거기서 들은 건데 제가 학교를 열흘간 안 나왔다고 하고 뭐라 뭐라 말했습니다.
여하튼, 다시 도둑이 오거나 그 제트기 날린 사람 찾으면 자기가 제 애인인 척을 해주겠다 하는 겁니다.
그렇게 깼습니다.
뭔 뜻인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을 2가지를 꿨는데요.
먼저, 첫 번째 꿈은
현실에서 친구 2명이 있는데요(현실에서 그렇게 친한 애들은 아닙니다.).
저희 할아버지 장례식이었나? 제사였나?
거기에 그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호적 같은 거에 이름도 써져있더군요.
저는 눈치 없이 '얘네(두 친구)가 내 친척인 줄 몰랐어!'라고 크게 말합니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이 저를 빤히 쳐다보며 끝났습니다.
두 번째 꿈은요
평소에 꽤 자주 꾸던 꿈인데 이번에는 조금 달랐습니다.
저는 평소 꿈처럼 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집에는 저 혼자뿐이었는데 얼마 안 지나서 복면도 안 쓴
두 도둑이 제 집을 털고 있었습니다.
그 산타클로스가 들고 다니는 그 보따리가방 같은 걸 들고 거기 안에 다 넣는 것 같았습니다. (뭘 훔친 건진 모르겠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서 도망갔습니다.
계단으로 막 뛰어 내려갔는데..
그쯤인가? 그 도둑 중 하나가 저를 쫓는 겁니다.
저는 진짜 필사적으로 달려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진짜 무서웠었습니다.
길가는 사람 하나를 잡아서 신고해달라고 하려는데
그 사람 얼굴에 회색 머리카락에 수염이 있는 것이 아까 그 도둑인 겁니다.
깜짝 놀라서 더 뛰었습니다.
가다가 아는 동네 아줌마 몇 분 뵙고 집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도둑은 없었습니다.
근데 무슨 장난감 제트기가 날라오는 겁니다.
무슨 숫자가 쓰여있어서 이게 무슨 암호라고 했던 것 같아요.
그게 무서워서 친구 한 명이 도와주기로 했는데요.
그 친구는 아마 제가 현실에서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아까 그 장난감 제트기를 하나 사서 마이크로 말합니다.
거기서 들은 건데 제가 학교를 열흘간 안 나왔다고 하고 뭐라 뭐라 말했습니다.
여하튼, 다시 도둑이 오거나 그 제트기 날린 사람 찾으면 자기가 제 애인인 척을 해주겠다 하는 겁니다.
그렇게 깼습니다.
뭔 뜻인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을 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