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이 아무리 좋아도 이사 갈 집의 길흉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사의 개념은 의식주(衣食住)가 옮겨가는 것으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디로 가느냐
이므로 방위가 매우 중요합니다. 문헌[규장각]= 增補參贊祕傳天機大要 / 黃道擇日法(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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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를 중심으로 가는 이사는 세대주가 세월호 선장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이사 갈 집은 이미 정해졌고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이사 갈 집이 흉살방위가 되거나
이미 정해진 이삿날의 일진이 나쁘면 반드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사는 한 가정의 행복과 불행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residential studies)
혹, 인터넷에서 사주명리나 방위학의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 몇 푼 안 되는 포인터를 챙기기
위해 사주풀이도 없이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누구에게나 똑같이 근거도 없고
대책도 없는 날짜만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무료봉사인 양 답변확정을 유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손 방위는 누구나 알고 피할 수 있겠지만, 자칫 일진이 나쁜 날 흉살 방위로 가는 이사는
이사 후 걷잡을 수 없는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학문의 깊이가 없는 어플이나 프로그램에 의존한 택일은 삼가야 합니다.
큰돈 드는 것 아닙니다. 명리학자와 의논하세요.
비용 절감은 물론 가족이 화합하고 우환이 없으며 세입자는 문서 운, 자녀는 학업 운과
취직, 승진 등의 경사가 따르고 사업자나 미혼자는 귀인을 만나 만사형통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