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주 좀 봐주세요.

저도 사주 좀 봐주세요.

작성일 2023.03.1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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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8월 12일 양력이고 을사시입니다. 1대운이고 지금 계묘대운 다음은 임인대운이네요.

제 사주 제가 보고 싶어서 공부도 쬐금 해봤는데 영 잘 안되네요. 제가 41살을 기점으로 대운이 바뀌는데, 사실 좀 좋은 운이라고 들어서 기대를 했거든요.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직장에서 밉보여서 한직으로 좌천되고, 좋은 기회는 실력도 없는 후배에게 빼앗기고… 결혼도 내심 하고 싶은데 눈씻고 봐도 멀쩡한 남자가 없습니다…

물론 대운이 바뀐 탓인지 제 마음가짐의 변화는 있네요. 좀 독해졌달까요. 주변을 돌보자 주의였는데 저부터 돌보자가 됐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그리고 학교를 다시 갔습니다. 사주보면 항상 교육자 얘기가 나오던데 사주대로 왔나 싶기도 하고…

주절주절했습니다만 결론은 이번 대운은 제게 괜찮은 대운인 건지요. 몸을 사리며 조심해야할 운인지 좀더 스스로를 믿고 제 뜻을 따라 강하게 움직여도 되는 운인지 궁금합니다. 또 박사를 시작했는데 이쪽에서 제 길을 발견하기 유리한건지도 궁금하네요(나이가 좀 많긴한데 제가 해온 일과 관련된 학문인지라… 괜찮지 않을까 도전해봤습니다)
끝으로 저는 진짜 남자 복은 없나요? 정말…현재 저 좋다는 사람들은 거의 일용직 고졸 수준인데 이걸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하… ㅠ (조건을 따진다면 그런건데, 일용직, 고졸은 제가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ㅜ…

아 혹시 제 용신 기신? 이런 것도 좀 궁금합니다. 술사들마다 말이 다 달라 도무지 ㅜ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명리는 통계학입니다. 참고로만 보셔요~! 참고로 저는 일지 편인을 가진 분들을 간명할 때는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성향 자체가 신뢰를 주기 어려운 편이어서, 무슨 말을 해도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이거든요, 그렇다고 색안경을 끼고 성의없이 간명하는 것은 아니고, 많은 기대는 하지 않으니, 공부에 참고하시는 정도라도 아래 내용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본사주구성

- 정묘일주(丁卯日柱) 여성이 신월(申月)에 태어났으니 상관격(정재겸격) 입니다.

- 일지(日支)가 편인이니 생각이 남다르고(편향적), 눈치가 빠르며, 의심이 많습니다.

- 또한 자체로 현침이며, 일지(日支) 장간(藏干)에 을목(乙) 편인을 본기로 가지고 있고,

- 월(月) 천간에 상관, 년지(年支)에 상관, 월지(月支) 장간(藏干)에도 상관을 가지고 있으니

- 손재주가 뛰어나거나, 특별한 재응이 있거나, 말재주나 센스가 뛰어난 편입니다.

- 좋게 말하면, 이쁜 사람이 재주도 뛰어나고 생각도 남다르고, 재능과 말재주도 가지고 있다.

- 나쁘게 말하면, 새침하게 생기가, 고집 쎄고, 의심 많고, 생각은 편향적이고,

- 남에게 따지거나 편가르기하거나, 상하를 막론하고 자꾸 가르치려 드는 고지식함이 있고,

- 일주 자체로 목생화 하여 자기 자신을 드러내 보이려는 욕심은 많은데, 정작 본인 하고 싶은 것만 할라고 한다.

- 상관은 이익을 추구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합니다.

- 상관격은 상관생재를 즐기니, 정재라는 보상을 원하고,

- 재성을 보지 못하면, 상관견관 하려합니다.

- 이는 쉽게 설명하면 상관생재는

- 상관이 일지 편인의 남다른 재능과 기술력 눈치 센스 자격 천재성을 가지고(인비상)

- 기득권층에 도전하여, 시장의 수요와 니즈를 정확히 캐치해 돈 벌러 가는것이고,

- 상관견관은 시장이 마땅치 않으니, 당장 뭐라도 해야겠어서 당장이라도 머리끈 졸라메고

- 기득권층에 투입되어 변화와 혁신으로 대항하려 하는 것이며,

- 상관입장에서 정관은 부당한 권력이자 부당한 조직, 부당한 규칙이므로,

- 만약 정재라는 안정된 월급, 승진이라는 결과값 등의 보상이 있으면

- 말을 아주 잘 듣고, 조직의 규칙이나 룰을 잘 따르게 되어 잘 풀리게 되는데,

- 상관견관은 정재라는 보상이 없어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 이는 변화혁신이 아니라 조직에게 부당하다 따지고 혼자 억울해 하는 모습이 됩니다.

- 상관은 인겁된 겁재로 겁상 후 상관생재를 하거나,

- 인겁된 겁재로 겁상 후 상관견관을 해야 명분이 있습니다.

- 그런데 사회궁에 마땅한 겁재가 없으니, 권한이나 능력, 또는

- 마땅한 자격 없이 따지기만 하는 것이므로

- 본인은 조직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조직 입장에서는 권한, 자격도 없는 사람이

- 목소리만 크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상 박한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 이런 성향은 여성에게 관성이 남자, 배우자를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 결국 이 명주의 이성관이나 결혼관에 있어서도, 위의 내용과 아주 유사한 성향을 보입니다.

- 즉, 본인의 경제적 조건이나, 나이, 가족관계, 사회적위치 등을 다양하게 고려치 않고,

- 일부 압도적인 조건만 있으면, 무조건 압도적인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결과들은 결국 다 본인의 성향이나 가치관, 고집 등에서 비롯된 것인데,

- 본인은 그저 팔자가 박복하다거나 직업운, 연애운, 결혼운이 없는 팔자라 생각하게 만듭니다.

- 특히나 년천간의 정관은 내 첫인상이기도 하고(번듯하다, 바르다, 빈틈없다, 새침하다, 고지식하다, 차갑다 등)

- 내 일지와 정임합(丁壬合)이 언제든 가능한 십성인데, 이 무토(戊) 상관이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겁니다.

- 자꾸 상관질하니 내 남자와 합(合)이 잘 안되고, 오히려 상관견관으로 정관을 제하려고만 하는 겁니다.

- 물론 이렇게 직업이나 남자에 있어서 특히나 유별나고, 까다롭게 따지는 성향들은

- 격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 본인의 성향은 본인이 태어난 곳이자 앞으로 살아갈 곳인 월지(月支)에 아주 큰 영향을 받고

- 살아가게 되는데, 월지(月支)는 내 격을 결정하는 계절이니, 뭔가 안정되지 못합니다.

(십이운성적으로 일간은 월지에서 浴支인 탓)

질문1) 대운?

- 좋은 운 나쁜 운이라는 것은, 따로 없지만

- 이는 대면상담을 할 때, 그 사람이 가진 가치관이나 삶의 방향성,

- 그밖에 본인 인생에 우선순위나 기타 개인정보 등을 충분히 수렴하여 설명합니다.

- 지금과 같이 비대면으로 질문자님의 성향을 완벽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이 일을 생업으로 하질 않으니, 비대면 무료상담만 할 뿐, 대면 상담은 따로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런 경우는 오로지 재관을 우선하여 살펴볼 수 밖에는 없습니다. (재물, 직업, 남자)

- 그렇다면 세속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재관이

- 이번 대운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 가를 살펴보자면,

- 일단 내가 팔자에 가지고 있는 것들이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를 먼저 따져봐야 하는데

- 壬 정관은 이번 대운에서 사지(死支)에 들고, 지지(地支) 卯 편인 복음이며,

- 팔자에 이미 가지고 있는 원진 및 귀문관살의 작용력(卯申)을 극대화 시킵니다.

- 특히나 2023년 세운도 복음(卯)이니 그 흉살의 영향력이 아주 상당할 거라 보여집니다.

- 이런 경우는 직업의 변화나 주거환경의 변화, 부모와의 관계나 신상에서부터 드러날 개연성이 높고,

- 뭔가 펼치고 드러내려고 하고, 어떤 원인이 발생하면서 뭔가 큰 변화를 원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卯라는 글자는 펼치고 드러내고 나아가려는 기운이며, 寅보다 유연하므로 하던 일을 더 확장 시키거나 일을 더 크게 벌리거나, 아주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등의 모습이 됨.)

- 이번엔 들어오는 운의 글자를 살펴보면,

- 癸 편관은 이번대운에서 내 일간과 충(丁癸沖) 하며, 생지(生支)에 듭니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 내가 조직으로부터 충(沖) 되지만,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생지(生支-대운 3년을 전후하여 연결)에

- 놓이게 되니, 일단 한번 부딪히지만, 결국은 새로운 관운이 주인공이 되고, 크게 힘이 생기는 시기가 되므로

- 이런 경우 전화위복으로 연결되거나, 아니면 하나의 측면에서는 골치아픈 일이 생기겠지만,

- 또 다른 측면에서는 좋은 일도 생길 수 있음이니, 결국 44세를 전후하여 ~ 50세가 되는 해까지는

- 뭔가 기대해 볼 수 있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 이는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관의 기운이 아니므로, 새로운 직업, 새로운 남자, 새로운 직위,

- 새로운 부서로의 연결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보여집니다.

- 즉, 재물운은 불리하지만, 관운은 먼저 매를 맞고 난후 좋은 일이 생긴다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질문2) 진로?

- 사실 이 명주는 선생님이나 학원강사 등 교육분야 쪽이 유력하다고도 보는 사람이 있었을 건데

- 아마 운이 잘 들어와서 할 수 있었다고 쳐도, 계속적인 직업유지는 어려웠을 겁니다.

(이런 사주와 아주 유사한 형태는, 대운과 맞물려 간혹 자격증만 있는 사람이나, 장기간 과외경력자나 프리랜서 형태의 학습지 선생 등을 한 사례들은 종종 있고, 선생일 하다가 대운이 바뀌면서 갑자기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게 된 사람도 몇몇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 대부분의 경우는 교육쪽과 연이 없었습니다.)

- 이는 스스로 관(국가에서 운영하는 공조직 형태)을 제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고,

- 편인 특유의 한 분야에 능통한 기술 및 자격을 얻었거나, 년천간의 정관이 공망(空亡)만 아니었다면

- 아마도 상관의 말재주(남을 가르치고, 뭔가를 가공하고, 다재다능함 등~~)로,

- 교육분야 쪽에서 일을 했을 수도 있는데, 이 사주구성은 교육분야의 진로선택은 그리 유력하다

- 보이진 않습니다.

- 편인이니 먼가 한분야에 능통하려는 성향이나, 어떤 것에 취미를 가지면 깊게 파고드는 등

- 그런 것에 능하고, 집중력이나 천재성, 재능, 재주 등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 기본적으로 정관이 공망이고, 유년시절을 비겁운으로 보내니, 경쟁력이 심한 환경에서

- 한분야에만 능통하기 위해 집중력있게 준비했을리 만무하며, 형제자매, 친구, 동료 등이

- 아주 여러가지 영향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 즉, 이명주는 유년시절이나 사회초년기 주변환경(부모, 형제, 은사, 친구, 동료, 경쟁자 등)에서

- 어떤 영향력을 받고 살아왔는지가 훨씬 더 중요한 명(命)이 되고,

- 그 영향력은 향후 30~40대 본인의 모습으로 바로 직결이 되는 편입니다.

(정인은 다방면을 두루 잘 공부한다고 치면, 편인은 본인의 관심사를 깊게 파고 드는 성향을 가짐)

-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런 팔자는 본인이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것만 해야합니다.

- 아니면 자격, 경쟁력, 권한, 이런것과 거리가 멀어집니다.

- 편인은 그 자체로 학문, 자격, 문서를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오행적으로나 십성적으로

- 모두 그러합니다.

질문3) 결혼운, 연애운?

- 질문2와 동일한 관운을 보는 것이니 유사합니다.

- 다만 각 글자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壬(정관) : 번듯하고 똑똑하고 괜찮은 남자, 나랑 합이 잘 맞는 남자, 그런데 나와 있으면 기운이 약한 남자

※ 배우자궁인 일지卯에서 사지(死支), 사지이니 내 배우자가 되면 기운이 약해진다.

- 癸(편관) : 멋진고 잘난 남자, 큰 권력이나 힘을 가지고 있는 남자, 그런데 나랑 자주 충돌하고 잘 안맞는 남자

※ 배우자궁인 일지卯에서 생지(生支), 장생지이니 내 배우자가 되면 기운이 아주 강력해진다.

- 亥(정관) : 나이가 좀 있을 수 있는 중년신사, 나랑 합이 잘 맞지만, 나와 있으면 내가 그 사람을 구속하려하고 자꾸 변화시키려고 하며, 집착이 심해질 수 있음.

※ 일지와 木운동을 하는 삼합의 관계이며,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이긴 하겠으나, 내가 계속 이 해수(亥)를 나와 같은 색으로 합화(合化)하려고 함.

- 子(편관) : 어둡고 험한 분위기 혹은 그런 환경에서 일하는 남자, 나와 만나면 조정 타협할 일 많고, 사고수 있음

※ 배우자궁과 형(刑)이 되는 글자 - 속궁합은 자극적이니 잘 맞을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부부생활이 안정되지 못하고, 협상이 빈번하며, 신체변형 등이 우려됨,

- 상관은 관을 다치게 하는 것이고, 관을 제하는 것이니, 관의 이런 저런 자격을 따지게 되고

- 내가 가르치려 드는 것이며, 내 맘에 들도록 변화(혁신)시키려 하는 것이라서

- 질문자님 처럼 편인과 상관이 잘 드러난 사주명식의 경우에서는

- 관이 제역할을 하지 못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 탓이 제일 큰 문제라 보시면 됩니다.

- 결론을 말씀드리면, 관성이 없는 것과, 보이는 관을 내가 차별하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 전자는 관운이 없는 것 즉, 남자복이 박한 것이고,

- 후자는 내가 상관질(남자를 점수메기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자격을 운운하는 것 등) 하는 것이니,

- 질문자님의 경우 후자이므로, 남자복이 없는 것이 아니어서, 이것은 본인만이 해결할 수 있는

- 문제일 뿐, 절대로 팔자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의 문제는 아닙니다.

- 그도 그럴것이 일용직이나 고졸의 남자를 두고 멀쩡한 남자가 없다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 이는 정작 본인의 조건 또는 나이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다소 편향적인 이성관이라 보여집니다.

- 표현은 자유지만, 그렇게 표현하셨으니, 남자라는 사람들을 질문자님이 어떤 잣대로 바라보는지가

- 말 몇 마디로 이미 아주 잘 드러나있고, 이는 본인이 더 잘 아시는 문제같아서

- 제가 여기서 더 부연하지 않아도 될 문제라 생각됩니다.

질문4) 용신?

- 격은 금수저냐 흙수저냐, 아니면 향후 본인의 직업적 성향이나 환경을 보는 것이고,

- 용신은 사주팔자에서 오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쓰는 글자로 쓸용(用)를 써서 용신이라 합니다.

- 용신은 오행을 맞추는 것인데, 내가 재물이 필요하면 金에 유리한 글자를 쓰는 것이고,

- 건강에 유리한 글자를 찾는다면 오행이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춰야 하니, 水와 金

- 그리고 내 일간이 火이니 火에 유리한 글자를 쓰는 것입니다.

- 용신을 안다고 해서 다 쓸 수 없는 것은, 대운이나 세운은 시간과 계절에 따라 순환되어

- 들어오기 때문에, 내가 필요한 시기와 운이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제대로 쓸수가 없고,

- 팔자에 있다해도, 팔자들은 서로 형충회합이나 생극제화, 각종 신살들을 가지고 있어서

- 어떤 글자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쓸 수도 없는것이고, 쓸수 있다해도 어떤 한가지를

- 포기하면서 써야 하기 때문에,

- 결국 용신을 찾는 다는 것 자체는, 건강적인 부분이 중요하냐, 육친이 중요하냐

- 아니면, 재성이 중하냐, 관이 중하냐, 식상이 중하냐 등 본인이 어떤 것에 가장

-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는 것이냐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보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 대면상담을 통해 하나하나 찝어 주고, 그 용신이라는 것을 사용할 때의 유불리를

-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해야만 본인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어서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 보셔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 대부분의 사주쟁이들은 조후나 억부의 개념의 용신으로만 접근하여 살펴보는 정도인 것이고,

- 질문자님의 상담의 방향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사람마다 말이 다른 것이지

- 누가 맞고 틀리고에 문제는 절대 아니라는 점 참고바랍니다.

(같은 업계 사람들을 두둔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 본인이 어떤 것에 중점을 두드냐에 따라 용신은 완전히 다르게 적용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질문자님은 본인이 원하시는대로 살아야 속편합니다. 다만 세속적인 삶은 어느정도 중단하거나 포기해야 하는 일도 생기겠지요, 팔자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시면 하실수록 머리만 아프실 겁니다. 팔자에서 답을 찾지 마시고, 위에 명기한 사주원리를 그냥 가볍게 이해하시고, 이 원리들이 본인에게 어떻게 적용되어 왔는지를 한번 객관적으로 대입해 보시고, 팔자가 아닌, 지금 내가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가, 지금 내가 해야할 것은 무엇인가에 중점을 두시고, 고민을 한번 해보시면, 분명 본인이 찾는 답을 찾아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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