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차이나 도자기 제조 공법

본차이나는 ... 일단 영문이니..Bone china 를 보면 Bone는 뼈를 뜻하고 china는 중국을 뜻하죠. .중국뼈..는 아니구요..차이나는 자기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니 뼈로 만든 자기인것이죠..실제로 뼈를 넣었느냐 하면 넣었습니다. 젖소의 뼈를 하소하여 넣었는데..오늘날은 인산칼슘으로 대체하기도합니다..

소성과정중에 유약을 시유할 경우 100%처짐현상이 발생하기에 유약을 바르지않은 상태로 초벌을 1300도 소성하고 시유한 후 재벌을 1200도 정도로 완료합니다..(산업자기쪽은 잘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이런식으로..) 보통 일반인이 취미로 할 작업형태는 아니지요..그리고 흙 자체도 꽤나 비싼거로 알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흙이 아니다보니 정확한 가격은 아니나 20키로 기준 7만원대로 알고있네요..요즘 물레작업용 백토 중 가장 비싼게 실크점토인데 이게 2만원대이니....그런다고 물레 작업이나 코일링 작업이 가능할 정도의 점력도 아니기에 어느정도 물레작업이 가능한 분 아니면 작업 힘듭니다..아 그모든걸 터나서 원료자체를 구매하기 힘들어요..대부분 대량생산 공장 납품용이라..

본차이나 도자기의 제조 방법은 다른 일반 도자기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본차이나 도자기는 기본적으로 고온에서 굽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특별한 점토인 본차이나를 사용하는데, 이 점토는 다른 일반 도자기의 점토와는 화학적 성분이나 특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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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차이나 도자기는 유약을 칠하고 가마에 굽는 과정에서도 다른 특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차이나 도자기는 굽는 과정에서 특이한 미세한 결정이 형성되어 특유의 광택과 질감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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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도자기를 만드는 분들이 본차이나로 만들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본차이나 점토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접근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본차이나 도자기의 제조에는 특별한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입문자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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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본차이나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전문가나 경험이 많은 도예 작가들이 선호하는 영역이며, 일반적인 취미로서는 일반 도자기를 만드는 것이 더 보편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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