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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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무용을 고2에 오늘부터 전공으로 처음 시작해서 했는데 할때까지 너무 좋았는데 많이 힘들고 지치더라고요..ㅠ 그래서 오늘 너무 하기가싫어지고 지치고 괴로워요ㅠ 근데 마음 한켠에는 다잡고 싶어지네요ㅠ 가족들은 해보고 싫으면 그때 관두라하는데 저는 왜 마음이 갑자기 이럴까요ㅠ 도와주세요ㅠ
#어쩌면 좋을까요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