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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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4살이고 예비중이에요. 경상도에 살고,, 4년 전부터 아이돌에 관심이 있었고 12살부터 아이돌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어요. 작년 쯤 내가 정말 이 직업을 선택한 걸 후회하지 않고 악착같이 버텨서 이뤄낼 수 있을까,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사람들이 나에게 혹평을 줘도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보면서 버틸 수 있을 지도 많이 생각해요.
아이돌에게 있어 기본적인 실력이라고 하죠…? 춤이나 노래 같은 기본기도 잘 안되어있고, 춤은 4학년 때 학교에서 방송댄스 잠깐 다닌 게 끝이에요. 노래는 많이 알지만 못 부르고 자신도 없고요. 만약 오디션을 보러 다녀야 한다면 부모님을 고생시키면서 서울까지 왔다갔다 하기도 좀 그렇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부모님께 한 번 진지하게 얘기해본 적이 있어요. 나 아이돌 해보고 싶다고, 근데 지금 제가 생활하는 환경에선 네가 생각하는 그런 꿈을 가지긴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댄스학원이나 보컬학원 같은 것도 다녀보고 싶은데 자신이 없고 부모님은 제가 아이돌에 관심이 있다는 것만 알고 아이돌이 되고싶다고 한 번도 생각하신 적 없어요. 솔직히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또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부모님께 말하는 것부터 뜸들여지는 제가 주변인들에게라도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아이돌에게 있어 기본적인 실력이라고 하죠…? 춤이나 노래 같은 기본기도 잘 안되어있고, 춤은 4학년 때 학교에서 방송댄스 잠깐 다닌 게 끝이에요. 노래는 많이 알지만 못 부르고 자신도 없고요. 만약 오디션을 보러 다녀야 한다면 부모님을 고생시키면서 서울까지 왔다갔다 하기도 좀 그렇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부모님께 한 번 진지하게 얘기해본 적이 있어요. 나 아이돌 해보고 싶다고, 근데 지금 제가 생활하는 환경에선 네가 생각하는 그런 꿈을 가지긴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댄스학원이나 보컬학원 같은 것도 다녀보고 싶은데 자신이 없고 부모님은 제가 아이돌에 관심이 있다는 것만 알고 아이돌이 되고싶다고 한 번도 생각하신 적 없어요. 솔직히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또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부모님께 말하는 것부터 뜸들여지는 제가 주변인들에게라도 말을 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