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로맨스 추천 부탁드려요 ^^

판타지 로맨스 추천 부탁드려요 ^^

작성일 2007.07.18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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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시험이 끝나서 판타지 소설에 버닝중인 고등학생입니다. ^^

읽을만한 로맨스 판타지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필수조건: 여자가 주인공 (능력있고 아름다워야 합니다. 신데렐라는 그다지 -_-;)

 

부수적인 조건

1) 차원이동물 (무협도 괜찮습니다. 차원이동이라는 소재를 꽤 좋아합니다.)

2) 남장물 (TS물은 받지 않겠습니다 -_-;;)

3) 역사물 (역사 속으로 떨어지는...일단 차원이동물의 맥락이군요)

4) 환생물 (역시 차원이동과 비슷한 맥락이죠)

5) 역하렘 (하지만 결국에는 한 사람으로 결정이 나야 좋습니다.)

 

다음 목록은

"이런 소설 추천해주세요"

"하지만 이 소설들을 추천하지는 마세요"

목록입니다.

 

얼떨결에 신이 된 소녀

아름다운 꽃 프레시어스

시조드래곤 엘테미야

정령왕 엘퀴네스

카르마의 구슬

카오스의 유희

집사 그레이스★

오 나의 주인님★

꿈속의 여행자
이태리 연가

정령왕의 딸

마족의 계약

칠흑의 공주

붉은 소금성

환상삼국지

타무즈의 날

치료사 렌★

무림 초보

드래곤 퀸★

달의 아이

플루티온★

무휘의비

얼음램프

유레시아

퀸즈하트

연록흔

소드퀸★

방문자

공녀

유진

 

(★은 특히 맘에 들었던 것들이에요 ^^)

 

짧게나마 줄거리를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공 충실히 드릴테니 잘 부탁드려요!

(다시 한 번 부탁드리지만 위 목록에 있는 건 다시 추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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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랑 비슷하게 읽으셨군요. 이정도면 많이 읽으신듯;;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정령왕의 뉴라이프(완결)

 

불의 정령왕 샐리온의 뉴라이프!

새로운 이름, 새로운 인연, 새로운 생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함이 찾아왔따!

"이제부터 나는 유니엘이다. 유니엘 드 카르셈."

그러나 그 즐거움 뒤에는 오래 전부터 이어진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피하기엔 늦었다!
정해진 운명과 당당하게 맞서리!!

 

 여주인공은 불의 정령왕 샐리온으로 유니엘(은청발에 은청색눈동자를 지닌 아름다운 외모의 황녀 영혼은 정령왕이니까 능력과 말빨이 센 편이죠 )이라는 백치공주의 몸속으로 들어간 후 유니엘로서의 유희를 시작합니다. 주인공을 아끼는 제2황자 레이는 다정하면서도 실은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  비밀스러운 인물이랍니다. 레이의 호위기사이자 친우인 두 기사들 중 한명과 또 유니엘(샐리온)이 아카데미에 잠시 갔었을 때 사귀던 왕자님, 그리고 어떤 제국의 황제가 여주인공을 좋아합게 됩니다.  하지만  한사람과 맺어지죠. 또 샐리온과 레이에겐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그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연결되는 이야기도 재미있고요.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실버문-사이딘(완)

 

평화의 여신 루시안의 힘, 실버문!
이계에 하나뿐인 실버문의 능력자 슈란의 행보에 주목하라!

시녀의 몸에서 태어난 제국의 공주 슈란!
태어남과 동시에 어머니를 잃게 되지만,
강한 모성의 힘을 지닌 그녀는
고통 받는 자들을 구원하는 희망의 빛이 되고…….

전생의 기억과 특이한 능력을 가진 그녀가
펼치는 신비한 모험의 세계!

 

 주인공은 원래 저쪽세계에 사는 승하라는 이름을 가진 의사였는데 생명을 댓가로 치료의 힘을 쓸 수가 있었죠. 그러다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살리기위해 남은 치료의 힘을 써버리고 결국 죽어서 이세계에서 슈란이라는 제국의 황녀로 환생하게 됩니다. 슈란은 자신의 지위를 남용하지도 않고 겸허한자세로 치료의 일을 해나갑니다.(아름다운 외모에 치료능력을 겸비하고있습니다. 항상 자신의 외모를 가리기 위해 두건을 쓰고 다니죠.)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드래곤의 신부- 김해숙(★★★★☆)(완결은 안났지만 읽어보시면 재밌어요)

 

세상은 넓고, 성질 건드리는 놈은 많다!

나, 아스카는 13세의 나이로 갑자기 고아가 됐다.
친척 집에 신세를 져야 하나, 신전의 고아원에 갈까,
갈팡질팡하다가 고용인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가고 말았다.

영지를 물려받고 영주가 된 것까지는 좋았는데,
알고 보니 이놈의 영지엔 조상이 남겼다는 천문학적 액수의 빚과
북쪽 끝에 있는 척박한 영지라 넘쳐나는 거라고는 몬스터뿐.

날더러 대체 어쩌라는 거냐고!!

빚쟁이에, 영지 침입범에, 노예 사냥꾼까지.
나를 기다리고 있는 앞날은 험난하기만 하다.
이거, 그냥 얌전하게 신전의 고아원으로 직행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호스트로 일하던 주인공은 친구에게 장난치듯이 " 죽게된다면 다시 태어날땐 경국지색의 미녀로 태어나 세상의 남자들을 한눈에 반하게 해봤으면" 이라는 소원을 빌고 그에게 집착하던 귀족아가씨때문에 죽게됩니다.  그는 카린성의 영주딸로 환생하게 되고 어릴적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마저 마수에게 잃게 되자 혼자서 카린성을 다스리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있는 카린성의 고용인들은 평범한 인물들이 아닙니다. 집사는 대마법사이자 마검사이고  요리사이자 엄마같은 존재는 정령왕 세마리(;;) 와 계약한 희대의 정령사이며 대장장이는 검성이라고 불리는 검의 지존이고 마구간 지기는 무려 마스터급의 검사로 추정등등..............  그리고 카린성은 매년 성에 들어가는 막대한 유지비와 자신의 선조가 드래곤에게 진 빚을 갚기위해 항상 성의 주민들을 각 이웃나라에 취직시켜서 돈을 벌어오게합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성을 유지해나가죠. 

 

 자칫하다간 먼치킨소설이 될수도 있었지만 작가님은 그것을 카린성안에서 해결하면서 이사람들을 '평범한 주민'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또한 주인공은 아직 어린 소녀이지만 예전의 기억을 갖고 있는지라 굉장히 어른스럽고 영리합니다.

 

읽다보면 카린성 사람들의 생활에 푹-빠져버릴듯한 이야기, 요즘 들어 건진것중에  왠일로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강추!)  하지만 연애물은 아닌 것같군요.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마신소환사(완)-유지냥

 

시한부인생인 하연이라는 여자가 주인공인데 간절한 염원을 담아 살고싶다고 빌었던 순간 그 염원이 마신을 소환해버리고 마신에게 소원을 빌어 판타지세계로 가서 모험을 하는 이야기.

 

실버드래곤 카리스, 용병왕사담, 귀족아들네미 로베인, 상인길드장 네이브,  해적왕이자 군주 마르세이 등 그야말로 역,하,렘입니다. 외모도 신비롭다고 묘사되구요. 일행들에게 항상 여자 혼자로서 보호받죠.(주인공이 나중에 죽기는 하지만 다시 환생하기 때문에 별로 슬프진 않았어요)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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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바다 - 이리리, 이건 시대물인데요 여주인공이 스카라베때문에 이집트로 가게 되어서 그곳에서 벌어지는 로맨스입니다. 여기선 남주인공보다 개인적으로 장군이 멋있었죠(역시나 파라오인 남주인공의 집착이 대단하죠-여주인공의 귀환을 방해하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애를쓴다는-)

 

그가 있는 시간과 공간에 살려고 하지 않는 여자.
각기 다른 방식으로 그녀를 사랑하며 자신의 시간 속에 잡아 두려는 두 남자.
낯선 공간과 시간, 그 안에 그녀의 운명이 있습니다.

"운명을 믿지 않는 여자, 사티아. 하지만 난 그것을 믿는다. 그리고 네 말처럼 우연이라고 해도 난 그걸 운명으로 만들 거다. 널 놓기엔 좀 멀리 왔거든."
- 당연히 누려야 할 권력을 빼앗긴 파라오 토드모세

"당신이 나를 얻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착각이에요. 내가 당신을 택했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난 절대로 여기 있지 않아요. 난 21세기에 살던 그 여자예요. 내 방식대로 판단해서 당신을 선택한 거야"
- 인연을 믿지 않는 여자 사티아

"여기서 널 처음 봤을 때, 난 너를 언젠가 다시 만날 거라는 예감을 받았다. 그리고 그 예감은 맞았지. 네가 어디에서 왔건, 또 어떤 사람이건 운명이라면 어떤 인연의 바다 속에서도 이어질 테니 서두르진 않겠다. 난 우리 운명을 믿는다."
- 운명을 빼앗기고 등을 돌린 남자 이시도르


<발췌문>
「넌 이 스카라베가 무엇을 뜻하는 건지 아느냐?」

「무슨 말씀이신지…… 요?」

토드모세는 연하의 손을 펼쳐 스카라베를 얹어 놓고 다른 한 손을 잡아 손끝으로 풍뎅이가 쥐고 있는 원부터 꽁지에 달린 내 천(川)자 비슷한 세 개의 작은 돌기까지 스카라베의 부분을 하나씩 짚어 줬다.

「멘, 케페르, 레. 내가 태어났을 때 내 어머니 이시스가 지은 이름으로 이 스카라베는 나를 의미한다.」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 표정으로 그를 올려다보는 연하에게 그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확고한 어조로 고백했다.

「10년 전 네게 준 것이지.」

 

이리리님은 주로 시대극을 쓰시는데 소설들이 재미있는게 많아요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현향기   (강추!!!!!!!!!)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당신을 미워해야 하는데 미워할 수 없어. 그래서 아파."- 가야, 현향 공주 아사

"명심해라, 아사. 한 번만 더 내 곁을 떠나려 하면 그때는 너를 죽이고. 그리고 나도 죽는다." -신라, 사로부 융

"당신 때문에 나는 사다함을 영영 잃었고 당신도 이제 두 번 다시 공주를 볼 수 없을 테니, 이로써 아주 조금은 공평해진 거겠지요."-신라, 미실

"내가 원하는 아내는 너뿐이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랬고, 앞으로도 그건 절대 변함없을 거야."-남부여, 영수 왕자


<발췌문>


"마음은 다른 남자에게 가 있는 여자를 안는 게 그렇게 기쁜가요?"

그 말은 융의 노여움을 폭발시키고 말았다. 그는 아사를 그대로 들어올려 침상에 쓰러뜨리며 덮쳤다. 그리고 아사의 귓불을 혀끝으로 건드리며 낮게 속삭였다.

"원한다면 얼마든지 마음에 품어. 하지만 너를 갖는 건 언제나 나다. 맥없이 남부여로 달아난 네 정혼자가 아니라."

"영수가…… 무사히 빠져 나갔군요."

아사의 말이 끝나자, 융은 조용히 말했다.

"그래. 하지만 한 번만 더 나와 마주치면 그때는 절대 살아 돌아가지 못할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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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이신 이리리님이 쓰셨고  신라를 배경으로한 시대물입니다.

 

멸망한 가야의 공주 아사는 신라의 장수인 사로부 융의 아내가 됩니다. 일종의 전리품으로말이죠. 그녀는 옛시절과 자신을 구하려는 약혼자를 생각하며 악몽같은 하루속에서 살지만 사로부의 지극한 사랑과 그의 동생 사다함과의 만남 등으로 인해 조금씩 마음속의 빗장을 열기 시작합니다. 남주의 집착이 연의바다를 능가합니다. 지구끝까지 쫓아가서 잡아올듯한 사로부;;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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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의 푸른달

 

파륜국의 신성한 신녀인 미사녀와 검은 악마라 불리는 냉혹하고 아름다운 왕 은파사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가상의 국가인 사막 파륜국의 이국적인 풍경과 서로를 원하면서도 쉽게 손을 뻗지 못 하는 두 남녀의 사랑이 독자들을 깊숙이 끌어 들인다. 「누나와 나, 혹은 그 녀석과 나」로 커다란 사랑을 받았던 지수현의 신작.

신녀이기에 평범한 삶속의 행복을 느낄 권리마저 빼앗겨버린 미사녀가 보는 내내 안타까웠던 작품이죠.  은파사와 미사녀의 이루어질듯 말듯한 사랑이 애절했어요.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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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 이지환(재밌어요!!!!)

 

조선 시대와 비슷한 가상의 나라 단국을 배경으로한 궁중 로맨스. 철부지에 솔직하지 못한 왕 욱제와 어질지만 순진한 어린 중전 소혜의 사랑이 궁중을 배경으로 때론 흥미롭고 때론 애절하게 펼쳐진다. 왕과 중전이 점점 자라 서로를 보듬고 함께 사랑하게 되는과정이 판소리를 듣는 듯 독특한 문장으로 재미있게 그려진다.

15살 어린 나이에 중전이 된 소혜는 왕인 욱제에게 구박만 받는 소박데기. 하지만 어질고 곧은 성정에 영특한 중전감이었다. 세월이 흘러 소혜마마도 17살 꽃다운 나이가 되고 욱제는 점점 왕비에게 마음이 끌리게 되는데... 흔치 않은 궁중 생활이 정교하게 잘 묘사되어 있으며 외롭고 안하무인격으로 자신만 알던 왕이 어질고 착한 중전에게 조금씩 마음을 뺏겨 훌륭한 임금과 낭군이 되는 내용이 흥미로우면서도 마음을 끄는 색다른 로맨스 소설이다.

 

궁중로맨스라서그런지 문체가 독특합니다. 그런 점때문에 읽다가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치만 읽다보면 소혜왕비와 욱제왕의 알콩달콩 때로는 삐그덕거리는 애정표현이 귀엽게 느껴지기도....... 이번에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제발 캐스팅좀 이미지에 알맞게 하길- 바라고 있는 소설입니다.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꼭! 지켜주세요!!!(불펌하시면 찾아내서 신고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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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화영   (강추!!!!!)

 

내가 그를 만난건 내 나이 15살 때였다. 그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나는 그에게 빠져 들었다. 그의 이름은 진천무, 북해빙궁 얼음덩이를 가져와 인간으로 조각했다는 말을 듣고 있는 남자. 그는 날 제자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난 그를 사부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는 나의 정인 이었다. 비록 그는 날 그리 생각하지 않지만, 천무 사부님! 제가 어떻게 해야 절 봐주실 건가요? 제 존재를 알고나 계신가요? 난 하루 열두 번도 넘게 그의 차갑게 굳은 마음을 두드렸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묵묵부답. 나의 이런 노력을 알고나 있나요? 절 언제 여자로 봐주실 건가요?
"천무사부님......천무 가가,......천무,......야, 진천무!"
퍼억!
"왜 때려요? 저처럼 가냘픈 여인,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때리시는 거예요?...... 왜 그런 눈으로 보시는 거예요, 천무사부님?"
제가 연약하고 아름답고 현명하고 정숙한, 한마다로 요조숙녀라는 건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 ...... 이씨, 말로 하지, 또 때려요?
"......"
"그렇게 노려봐도 소용없어요, 전 절대 마음 안 바꿀 테니까.천무 사부님이 바꾸신는 게...... 그리고 이리로 와 보세요"
"......"
"이로써 천무 사부님은 내 것! 침 발라 놨으니 바람 피우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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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 아주 당찹니다.  자신을 가르치게될 사부이자 부친의 친우의 아들에게 첫눈에

반해서 마구 대쉬를 합니다. 기루의 언니들의 도움을 받아 유혹도 해보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하고 관심을 끌기 위해 사고를 치기도 하죠. 해피엔딩  1부 두권 2부 두권해서 총 4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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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일기 (완)

 이것도 강추!

 

여느 판타지 소설과 다르게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는, 블루 드래곤 시크리오프스의 삶을 다룬 책이다. 주인공이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소중한 아이를 잃고, 그리고 끝내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까지 잃는다는 내용이다.

저자는 지독한 슬픔을 안으면서도 모든 걸 지극히 평범하게 생각하는 드래곤을 만든다면 어떨까, 그리고 그 고고하고 자존심 높은 환상적인 드래곤이라는 존재가 일기를 쓴다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이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한 드래곤의 인간적인 모습과 삶이 드러나 있으며 누구나 편하고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372년 6월.
날짜: 며칠인지 기억이 안 난다.
날씨: 우중충.
오늘은 레어 밖으로 한번 나가보았다.
지나가는 오크가 나에게 인사를 했고, 나는 그때 마침 배가 고플 때라서 그냥 그걸 꿀꺽 삼켜 버렸다.
쯧, 누가 내 눈에 보이래?
오랜만에 옆집에 사는 카이오네스나 보러(옆집이라곤 하지만 저만큼 떨어져 있는 앞산이다) 나는 내 거대한 몸을 공중에 띄워 열심히 날갯짓을 하면 온갖 몬스터들에게 '나 외출한다~'라는 메시지(여기에는 '집 잘 지켜라~!'라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와 함께 위풍당당함을 자랑하며 앞산으로 날아갔다.
"크하하핫~! 카네스! 나왔다~!!엥?"
그런 내 눈에 보인 것은 작은 쪽지 하나.

 

 

이건 병약한 블루드래곤 시크리오프스와 그녀를 사랑하는 골드드래곤 프라니바투스가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비록 시한부용생인 드래곤이지만 성격도 만만치 않고 정도 많은 케릭터입니다. 나중에 프라니바투스는 주인공때문에 전쟁을 일으키기도,,, 문체가 유쾌해서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역시 드래곤이기때문에 아름다운 외모에 능력도 다른 인간들보다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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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악녀 - 송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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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손에 넣으면, 제국은 우리 것이 된다.
청은가의 공녀를 손에 넣으면, 차기 권력은 우리 것이 된다.
그러나 소녀를 공략하기에는 난공불락.
울며 겨자 먹기의 철혈황제를 세워두고, 인간을 털어먹는 괴물을 부리사 회대의 로리타 콤플렉스 부자의 가호를 받으시고, 살짝 맛이 간 태자를 인질로 잡으시니......
특종! 귀족 차남들의 집단 독신선언! 우리에게도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
그리고 청초한 한 떨기 꽃잎의 향기, Le Amour Eternelle.
"...우리 이렇게 살아야 해?"
청은희사, 그녀에 의한 무간지옥이 시작된다!

 

 

 이글은 9살 짜리 여자아이가 주인공입니다. 얼마전 태자를 남기고 죽어버린 황후언니와 닮은 외모때문에 태자를 돌보기 위해 청은희사(파란 물감을 풀어놓은듯한 바다빛머리칼에 밤하늘처럼 까만 눈동자로 묘사되어있습니다. 제국최고의 미인이었던 언니와 똑닮은 외모이기때문에 몇십년 후가 기대되는 미모이죠.)는 궁에서 거처하게 됩니다.  9살짜리 아직 아기인 희사는 영리해서 형부인 황제를 이용하는 면모도 보여줍니다.  희사에겐 그녀를 지키는 붉은 머리에 에메랄드색눈동자를 가진 라모르 에테르넬이라는 소년이 있는데 그는 only 희사로  그녀가 명령하지 않는 이상 희사의 곁을 떠나지 않으면서 그녀를 지킵니다. 그밖에 희사를 끔찍히 아끼고 사랑하는 희사의 부친이자 황제마저도 한 수 숙이고 들어가는 청은가의 가주 청은 성현,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명의 부자(父子)  등은 마치 드래곤의 신부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일상다반사적인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읽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이제 4권에서 밝혀질 에테르넬의 정체와 독특한 동서양의 이중구조는 신선한 구성이었죠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불펌하면 진.짜.로.신고들어갑니다)

 

 

**************************보너스*******************************

TS물을 싫어하신다 했지만 읽으셔도 되고 안 읽으셔도 되고 상관없는 작품(주인공이 남자에서 여자로 변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정말 재미있고 조건에 딱맞는 작품입니다. 또 원래  주인공의 가장 처음의 모습은 여자였습니다.  거듭된 환생속에서 단지 남자로 한번 태어났던 경험이 있는것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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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머리 카락은 진한 황금색. 눈동자는 감고 있어서 보이지 않는다. 순결해 보이는 백색 피부는 티 하나 없이 매끄러웠다. 달라진 세계, 뒤바뀐 육체, 뒤틀린 운명. 그리고 닥쳐오는 순결의 위협!
황태자의 첩이라니!! 어쩔 수 없는 무책임 바람둥이 소년에서 귀족 남작 영애로의 화려한 변신!
뒤바뀐 것은 육체만이 아니다. 달라진 것은 영혼만이 아니다. 점점...점점....내가 아닌 라비스가 되어간다. 될 대로 되라지!
영혼만은 소년인 귀족 소녀 라비스의 좌충우돌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담.

 

 

 

원래 한국에서 굉장한 미모로 많은 여성들을 울리던 남자였던 주인공이 죽어서 이세계에 와서 귀족영애 라비스로서 황태자비가 됩니다. 역시나 금발의 경국지색의 소녀로 많은 남자들의 애정공세를 받습니다.이것도 역하렘이였다죠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에게 엄청난 출생의 비화가!( 별로 남자였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데, 거기엔 비밀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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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말괄량이 프린세스-주인공은 카나황국의 황녀인데 드래곤에게 거두어져 키워졌죠. 마신이자 마왕과의 로맨스입니다.

 

마왕연대기-주인공은 원래 인간세계의 평범한 소녀였는데 마왕이되었죠. 그후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세계로 가는 길- 당신이 이 세계와 당신의 세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면, 돌아가는 길을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당신은 아직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했으니까요. 이 세계로 가는 길은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길이 아닙니다. 한 세계에서 적응하지 못했다고 해서 다른세계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당신에겐 없습니다. 이세계로 가는 길은 고통을 피해 달아나는 길이 아닙니다. 그 누구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황녀 가출사건

불펌은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십수 년전, 살아남기 위해 그림자의 세계로 건너간 황녀 마린.
18세, 악착같이 살아온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고생 채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동생을 구하기 위한 그녀들의 가출이 시작되어 서서히 피로 얼룩진 3천 년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싸움이 막을 연다.

여신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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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딸, 여신의 아이 다이아나의 고난 운명 극복기!
알테의 소설 [여신의 아이]는 판타지 소설 사이트에서 연재하는 동안 그 어떤 소설보다 끈끈한 팬 층을 형성했다. 그러나 그것은 독자층의 매니아화가 아니라 보다 넓은 독자를 형성하면서도 작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의미다. 그 이유는 이 소설이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 형식을 따르고 있으면서도 매우 독특한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을 가졌기 때문이다.
[여신의 아이]에서는 가장 강력한 존재인 드래곤과 여신의 능력을 이어받은 한 소녀가 등장한다. 그녀의 존재는 이 소설을 너무나 단순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는 요소다. 그러나 작가는 소녀에게 많은 제약을 걸어둔다. 작가의 의도대로 강한 힘을 소유한, 그러나 불행한 소녀는 고난의 운명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간다 독자들은 그녀가 고초의 강을 건널 때 같이 힘들어하고, 희망의 다리를 달릴 때 함께 환호한다. 그러면서 정녕 강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달아간다.

아테나이의 저울추가 기우는 순간, 그녀에겐 불행이 찾아온다!
여신 세레스는 주신 쥬피스의 규율을 깨고 드래곤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아이를 낳는다. 그 벌로 아이는 17년 동안 닫혀진 차원의 세계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고아로 자라게 된 여신의 아이 다희는 자신의 놀라운 능력을 알면서도 평범함을 지향하며 산다.
그러던 그녀에게 예정된 귀환의 시간이 돌아온다. 그러나 환상계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성행의 빛으로 가늠하는 지혜와 판단의 여신 아테나이의 저울. 저울추가 기우는 순간 그녀는 미물로부터 환생을 거듭하는 윤회의 생을 겪어야 하고, 부모들은 서로를 만날 수 없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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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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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앙&레비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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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하고 아름다운 향락과 어지러울 만큼 문란한 방종, 이러한 이중성을 지닌 로코코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의 로맨스. 이 책의 공간적 배경이 되는, 유럽 북해의 에스트르는 가상의 섬이다. 이 책은 격동의 시대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생활에 대해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부유한 귀족집 자제들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그들은 자신도 모를 감정에 아파하고 혼란스러워하지만 특유의 낙천성과 강인함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나간다. 우정을 이야기하고 사랑에 근심하는 나날은 얼핏 하찮은 일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것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게 되는 고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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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로의사역마~!!!!!              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

진짜 잼습니다...  마법사와 소환수(사역마) 간의 사랑스토리,,,, 가끔씩, 아니 거의자주 싸우는장면좀 나오고여,,

부분부분 사랑싸움,, 질투,,,등 여러가지의 내용입니다 보시면 중독되시구여,, 지금은, 12권까지 나왔습니다,,

얼굴은 미소녀~!!!   성격은 제각각   거기나오는 여자들은 거의다 미소녀구요,, 몇몇소녀들은 한사람(쥔공:사역마)를 가운데두고 싸움을 버립니다,, 뭐가끔 키스신등,, 여러가지 나오구요,, 너무 19세 스러운장면은 그닥,,한 하나?  나올까말까입니다,,  일단보시면 까무러치십니다  꼭보세요. 아그리고 우정도 있고..   그리움도있습니다

그 주인공이 원래있던세계에서 마법세계로 소환되버렸거든요(한마디로 차원이동),, ㅋㅋ 일단 보십쇼 초강추입니다

 

 

추신:소설로 보십쇼  중간중간에 그림있습니다

판타지로맨스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 없는 판타지 로맨스 소설도 추천 부탁드려요! 무조건 판타지로맨스가 가미 되어 있어야 해요! 우선 질문자님께서 소장중이신 소설 중 로맨스 판타지로써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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