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 외국고전소설 쓰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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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가지망생 중딩 잼민이입니다.
제가 옛날부터 소설 쓰는것도 좋아하고 읽는것도 좋아해서 작가를 꿈꾸게 되었는데요.
제가 평소에 외국 고전 읽는 걸 좋아하다보니 쓰고싶은 소설이 외국 고전처럼 될 것 같아서요.
한국 사람이 외국 고전 느낌의 소설 쓰면 어떨까요?
현재 구상을 마치진 않았지만, 사랑 이야기고요. 배경은 네덜란드나 그 주변일 것 같아요. 전쟁 얘기도 나올 예정이고요.
참고로 제가 <오만과 편견> 이라는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고요, 그 외에도 <안나 카레리나> , <제인 에어> , <전쟁과 평화> 같은 소설도 읽었습니다. (원본? 은 아니고 청소년도 쉽게 읽을수있게 축약본인걸로 알고있어요) 이런 느낌의 소설이 될 것 같아요.
만약 한국 사람이 이런 외국 고전풍의 소설을 쓰면 어떨까요? 심지어 배경만 외국인 게 아니라 현대시대에 고전 느낌의 소설을 쓰는 건데, 이상할까요?
꿀발린 말보단 조언이 듣고싶으니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옛날부터 소설 쓰는것도 좋아하고 읽는것도 좋아해서 작가를 꿈꾸게 되었는데요.
제가 평소에 외국 고전 읽는 걸 좋아하다보니 쓰고싶은 소설이 외국 고전처럼 될 것 같아서요.
한국 사람이 외국 고전 느낌의 소설 쓰면 어떨까요?
현재 구상을 마치진 않았지만, 사랑 이야기고요. 배경은 네덜란드나 그 주변일 것 같아요. 전쟁 얘기도 나올 예정이고요.
참고로 제가 <오만과 편견> 이라는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고요, 그 외에도 <안나 카레리나> , <제인 에어> , <전쟁과 평화> 같은 소설도 읽었습니다. (원본? 은 아니고 청소년도 쉽게 읽을수있게 축약본인걸로 알고있어요) 이런 느낌의 소설이 될 것 같아요.
만약 한국 사람이 이런 외국 고전풍의 소설을 쓰면 어떨까요? 심지어 배경만 외국인 게 아니라 현대시대에 고전 느낌의 소설을 쓰는 건데, 이상할까요?
꿀발린 말보단 조언이 듣고싶으니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