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읽었던 외국 동화책을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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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재밌게 읽었는데 책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ㅠㅠ
일반적인 동화책처럼 작고 얇진 않고
초등학교 저학년용 소설처럼 꽤 분량이 있었어요
제목은 말썽꾸러기나 말썽쟁이 같은 말 뒤에
주인공 이름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
배경은 1800년대~1900년대 초 유럽 가정집 같아요!
(주인공 집에 하인이 있었어요)
기억나는 내용은 어린 소년인 주인공이
집에서 다양한 말썽을 부리고
부모님이 창고에 가두는 벌을 주면 주인공이 그 안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나무 조각으로 사람 만들면서 시간을 때웠었어요 (갇힐 때마다 점점 늘어나서 나중엔 조각이 90개 100개가 넘어갔어요)
에피소드도 몇 개 기억나는데 주인공 집에 있던 하녀가 이빨이 아파서 주인공이 도와주겠답시고 이랑 문고리를 실로 연결해서 빼 주려다 하녀가 무서워서 이 잡고 계속 도망가자 주인공이 쫒아가던 이야기가 있었고
마지막에 주인공 집에서 일하던 남자 하인이 병에 걸려서 몸져누웠는데 한겨울이라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병원에 못 데리고 가서
주인공이 썰매같은 거에 하인 태운 다음 직접 끌어서 병원 데리고가 치료시켜줘서 가족들이 엄청 칭찬하는 내용으로 끝났어요
혹시 제목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동화책처럼 작고 얇진 않고
초등학교 저학년용 소설처럼 꽤 분량이 있었어요
제목은 말썽꾸러기나 말썽쟁이 같은 말 뒤에
주인공 이름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
배경은 1800년대~1900년대 초 유럽 가정집 같아요!
(주인공 집에 하인이 있었어요)
기억나는 내용은 어린 소년인 주인공이
집에서 다양한 말썽을 부리고
부모님이 창고에 가두는 벌을 주면 주인공이 그 안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나무 조각으로 사람 만들면서 시간을 때웠었어요 (갇힐 때마다 점점 늘어나서 나중엔 조각이 90개 100개가 넘어갔어요)
에피소드도 몇 개 기억나는데 주인공 집에 있던 하녀가 이빨이 아파서 주인공이 도와주겠답시고 이랑 문고리를 실로 연결해서 빼 주려다 하녀가 무서워서 이 잡고 계속 도망가자 주인공이 쫒아가던 이야기가 있었고
마지막에 주인공 집에서 일하던 남자 하인이 병에 걸려서 몸져누웠는데 한겨울이라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병원에 못 데리고 가서
주인공이 썰매같은 거에 하인 태운 다음 직접 끌어서 병원 데리고가 치료시켜줘서 가족들이 엄청 칭찬하는 내용으로 끝났어요
혹시 제목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