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서점에 다녀왔는데, 아람북스 자연이랑은 몇살쯤 되야, 이해하면서...

어린이서점에 다녀왔는데, 아람북스 자연이랑은 몇살쯤 되야, 이해하면서...

작성일 2018.01.22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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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책에 무지했던, 엄마입니다.


저는 어린이전문서점이 있는 줄도 몰랐었어요.


성격도 조용한편이고, 말수도 많지 않다보니, 첫째가 36개월 넘어서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늘상 전공공부만 하다보니, 결혼해서도 제 전공책만 사다보게 되고, 아이들 책은 선물들어오면,


책꽂이에 꽂아만 두고, 읽어주지 않았는데..아이의 언어발달의 문제가 모두 제탓인것 같더라구요.


둘째출산후에는, 첫째처럼 키우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어린이집 엄마들한테 정보도 많이 얻고,


책정보며, 아이와함께 할수 있는 체험관도 가며, 많이 노력하고 있네요.


둘째가 어린이집 가고나면, 다시 직장으로 복귀를 생각하는데, 복귀하면, 또 저는 제공부에 빠질것 같아서, 그전에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주고 싶어요.


그리고, 다시 전래동화나 명작 같은걸 읽어보니, 저도 빠져들더라구요^^


주변에 엄마들이 자연관찰, 자연이랑, 인성동화, 성교육동화 등등!!


엄청난 양들의 책을 소개해주는데, 이런 출판사도 있구나..이런책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에 혼란~~


어린이서점가보니, 더 많은 책이 있네요~


아무래도 전집의 가격들이 만만치 않으니까, 섣불리 살수는 없고,


한번 둘러보고 왔는데, 아람북스 자연이랑도 많이들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다섯살이 되는 아들에게 성교육동화도 주변에 엄마들이 추천을 해주시네요.


아람북스 성교육 동화랑 자연이랑은 사놓고, 다들 재미있게 읽어주시는지요?







자연관찰책 좀 알찬거 없을까요?

... 거기서 자연이랑 보여줬더니 너무너무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구입해줬지요 ㅎ 참고로 아람북스는 일반 어린이서점보다 좀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