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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제가 아는 웬만한 육아물은 전부 보셨네요. 얼마 없지만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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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물----

대공가의 아기 마님-부둥부둥 시아버님&집착 남주...이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빠들은 없습니다. 여주인공은 마법사고, 회귀물입니다. 보고 있으면 '내가 왜 나보다 어린 꼬맹이한테 설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걍..남주 섹시함....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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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셰프 영애님-부둥부둥 오빠, 할아버지, 아버님&집착...은 아니지만 직진 남주. 아악키 작가님 전작이십니다. 사이다로 샤워를 한 소설이라 보심 되겠습니다. 근데 남주 분량은 둘째치고 서브 남주들 분량이 코딱지만해서 로맨스 비중<요리 비중<<<<<부둥부둥 비중이라 보심 되겠네요. 흑백 삽화 중간중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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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부둥부둥 시아버님&집착 남주-여주인공은 세이렌이고 너무 귀엽습니다. 진짜 귀여워요. 아니 진짜라니까요? 마시멜로를 맛이멜론으로 알아듣고 '어 왜 멜론맛이 안 나지...?' 하는 분홍색 토끼 보시지 않으실래요...? 게다가 보배롭게도 삽화가 있습니다. 음...딱히 걸리는 것 없이 쭉쭉 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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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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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황태자의 아내가 되었습니다-고구마가 중간중간 널려 있긴 하지만...초반에는 토끼같은 남주에게 이끌렸다가 후반에는 요망한 여우 남주에게 멱살 잡혀 끌려온 소설입니다...근데 이건 기무로 지르기보단 캐시로 확 몰아서 지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워프타셔도 스토리상 문제는 없습니다. 초반은 귀여운 아기 토끼때문에 힐링용으로 보시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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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를 잘못 키웠다-후반부에 남주가 집착집착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진행형입니다...아쉽게도. 남주가 구미호인데 복숭아 맛이 납니다. 이런 댓글 있었는데. 여주 다치고 피토하는 무한루브에 슬슬 하차각 설 때 성체화하는 남주한테 멱살 잡혀 끌려왔다는...이 말에 이백 번 공감합니다. 스토리는 무난무난하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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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만 취급합니다 /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왜 두 개 묶었냐 하시면...같은 작가님이기 때문입니다 껄껄 둘 다 집착남주인데 결이 조금씩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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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만 취급합니다-낮에는 청순 밤에는 섹시...밤에는 약간 나른한 퇴폐 미남.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청초하면서도 약간..울면서 집착...하지만 할 건 다 합니다. 서브남주은 남주보다 더 집착하긴 하는데...약간 독사랑 여우 반쯤 섞어놓은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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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악당취급<<<<감방남주

(감방남주가 더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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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빙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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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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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서브 남주를 키웠습니다-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기무로 달려볼만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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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는 싫습니다-재밌고 떡밥 회수 깔끔합니다. 읽어본 것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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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나름 재밌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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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답변확정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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