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에서 유뷰남된 썰: 자기가 산타라는 노숙자를 도와준 주인공. 소원을 빌라는 말에 고아신세에서 벗어나 행복한 가족을 원한다고 말했다. 다음날, 노예마차에서 눈을 뜬 주인공은 말도 안 통하는 중세 외국에서 학대받다가 겨우 탈출한다.
그가 만난 가족은 주정뱅이 폭력범 아빠에게 이름도 못 받은 소녀와, 그 주정뱅이가 새 장가들겠다고 사 왔다가
첫날밤에 죽어서 피도 안 이어진 딸과 남은 여자. 자신이 온 뒤로 점점 밝아지는 그들을 보며
주인공을 이 가족을 지키겠다고 맹세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세계 밀림의 공룡이 되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눈 떠보니 새끼 공룡이 되어있는 주인공.
당황하는 그에게 상태창의 나타난다. 최근 자신의 사도를 잃어버린 신은 새 사도를 뽑기 위해
전 세계의 재능 있는 영혼을 모아 배틀 로열을 개최했으며, 형평성을 위해 랜덤 한 몬스터의 몸을 주었다.
우승자에게는 소원을 이룰 권리와 영광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납골당의 어린 왕자:늘어나는 적자를 견디지 못한 한국보험 공사는 가상현실을 만든다.
연금을 받는 대신 죽을 때가 됐을 때 뇌만 빼서 가상현실 천국에 넣어준다는 사후세계 보험을 개발한 것.
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젊은 나이에 사후 보험을 받게 됐는데.
가족들이 현실의 이유로 가상현실을 유지할 유지비까지 몽땅 빼서 써버린다.
주인공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천국을 좀비물로 바꿔 스트리밍처럼 공개하게 된다
눈물을 마시는 새: 황야를 한 남자가 걷고있었다.
인간이 아는한 가장 외떨어진 여관에 도착한 남자는 등에진 짐을 내려놓으며 이 고기로 요리를 해달라고 하고
여관주인은 그 짐이 아인종의 시신인 것을 보고 기겁한다.
한편, 종족들 사이의 균형이 어그러진다는 예언을 들은 사람들은 각 종족의 대표들을 모아 원인을 찾는 여행을 보내려고 하는데...
별을 품은 소드 마스터: 중세도시 뒷골목의 창관. 이곳의 주인은 잔인한 명령 때문에 탈영한 기사 출신으로 빈민들을 잘 대우해 주었다. 주인공은 여기서 일하는 전단으로 귀족 같은 금발머리가 특징이고 언젠가 검을 사서 주인 같은 정의로운 기사가 되기를 꿈꿨다. 하지만 탈영병을 쫓아온 다른 기사들 때문에 주인공의 일상은 박살 난다. 소꿉친구에게 받은 검과 함께 탈출한 소년은 복수를 다짐하며 용병이 된다.
신의 마법사: 오래전 신이 죽으며 부셔진 세상. 신의 조각들을 모으고 그들의 말을 따라해 자연을 조종할 수 있는자들을 마법사라고 부른다.
변방의 외노자(완): 차원 정부가 지구와 접촉해 각종 이 종족 이민자가 있는 현대 지구.
주인공은 외진 곳의 해결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한국인.... 인척하는 외계인이다.
중범죄자의 기억과 몸을 빼앗아 정부의 비밀 요원으로 써먹는 법 때문에 한국에 온 외계인
현상금을 모아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오늘도 다른 범죄자를 쫓는다.
은둔형 마법사(완): 어느 날 지구 전역에 100개가 넘는 게이트가 열렸다. 모든 게이트는 각각 다른 세계에 연결되어 있고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주인공은 집에만 박혀있다. 지구의 몇 안 되는 선천적 마법사지만 자신의 특징이 들키면 납치-실험 루트를 탈까 봐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하는 마법사가 세상으로 나서는 이야기
프롬, 은 까마귀의 비상(완): 착한 사람이 보답받는 세상을 원하는 주인공. 용서할 수 없는 악당도 많고
동료를 잃어버릴 위기 앞에서 꺾일 뻔할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퇴역병 진혼가(완): 아내의 죽음을 계기로 은퇴한 제국 최강의 검사. 하지만 그녀의 죽음에는 음모가 숨어 있었다. 정치적 이유로 자신이 살아있음을 밝힐 순 없지만 그럼에도 아내의 복수를 위해 음모를 추격한다.
호밀밭의 성기사 (완): 과거 세상을 구한 영웅이었지만 마왕의 마력을 정화하기 위해100년동안 호밀밭에서 일한 용사. 그런데 자기가 밭일을 하는 사이 세상에는 악마들이 다시 날뛰기 시작했다. 악마도 때려잡을 겸
밭일에서 도망친 과거의 영웅들을 찾아가는 용사의 이야기
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완) 세상이 애매하게 망해서 판타지 중세 시대인 상황 특이한 점은 사람들이 마법사를 바퀴벌레보다 혐오한다는 것. 환생자라서 유일하게 마법사를 멀쩡하게 대할 수 있는 주인공은 여친인 마법사를 위해 마법사 혐오를 해결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이세상이 판타지가 아니라 포스트 아포갈립스 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칠생전 팔생기: 무한히 환생하는 주인공. 하지만 태아 때 죽고, 몬스터로 태어나 사냥당하고 하면서 정신이 깎여나간다. 다음 생을 좀 더 편하게 살기 위해서 죽어서라도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려는 주인공의 이야기
망겜의 성기사: 갑작스럽게 게임 시스템이 출현한 현대. 던전을 클리어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신의 말에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레이드 파티를 꾸린 주인공. 하지만 첫 던전에서 죽어버렸는데 50년 뒤 파티원들의 도움으로 부활했다. 하지만 세상은 게임 속 판타지 요소들과 레벨을 통한 계급 제 때문에
중세 판타지처럼 변했고 요즘 아이들은 게임 시스템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못하고 있다.
일단 던전을 클리어하고는 있지만, 세상을 되돌려야 할까?
출격! 개노답 삼 형제: 괴물 내장을 잘못 먹어 4미터까지 자라버린 천재적인 음악가. 여자랑 사귀어보고 싶다고 여장하면서 귀여운척하는 카드게임중독 노움. 정의를 실현한다고 사소한 횡령범도 뚝배기를 깨버리는 (전) 왕족 드워프 3명의 좌충우돌 민폐 모험담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좀비+세계 전쟁+핵폭탄으로 거의 망한 세상. 딱 하나 남은 가상현실 게임을 인터넷 대신 써먹고 있다. 주인공은 쉘터의 갑작스러운 고장 때문에 미션을 건 스트리밍으로 돈을 벌려 하고 결과적으로 종잇장 같은 체력의 근육질 추남으로 전쟁 중인 중세 시대에서 살아남아야 하게 되었다.
성좌들이 나만 좋아함(완): 탑과 그 근처만 사람이 살수 있게 된 세상. 탑을 오르던 중 거대한 뱀 몬스터를
잡기 위해 자폭한 주인공은 눈을 떠보니 이상한 공간에 자신과 닮은 사람과 있었다.
사실 주인공은 회귀 능력이 있지만 이게 고장 나서 기억이 다음으로 전달되지 않았고
일정 경지 이상 강해진 인격만이 이 공간에 남아 기억이 없는 자신의 행동을 구경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생에서 주인공은 회상이라는 과거를 잘 기억하는 스킬을 얻게 되는데....
이 세계에서 소크라테스로 살아가는 방법: 지네가 소만 하고 토끼가 늑대를 씹어먹는 마경에 갑자기 떨어진 주인공. 살아남기 위해 썩어가는 시체를 뜯어먹고 땅굴을 파고 살아남으면서
주인공은 문명사회로 돌아가면 비참하게 휘둘리는 짐승 같은 삶이 아니라 배고파도 소크라테스처럼
사람답게 살겠다고 결심한다.
환생자도 방송할 수 있습니다(완): 중학교 시절 전생을 기억해 낸 주인공. 전생의 세계는 멸망한 세상.
주인공은 최전선에서 싸우는 전사였다. PTSD로 발광하는 주인공을 부모는
사춘기가 심하다며 반쯤 버려버린다.
전생과 현재의 차이에 치이며 살아가던 주인공은 성인이 된 날. 선물 받은 가상현실 기기를 보고
스트리밍을 하면 전생처럼 살아도 남들은 콘셉트로 받아들여 줄 수도 있다고 깨달았다.
31번째 말은 게임판을 뒤엎는다: 항상 이상한 게임을 하는 꿈을 꾸던 주인공. 아무도 클리어를 못하는 게임에서 가장 잘나가는 랭커로 활약하던 주인공이지만,
어느날 꿈속에서 사회자가 드디어 정식서비스를 한다고 말한다. 다음날 주인공은 자신이 하던 게임속으로 들어왔다. 사실 그 꿈속 세상은 신계였고 자신은 밝혀지지않은 이유로 그곳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다른 플레이어를 향한 배신감과 자신이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조종했던 캐릭터향한 책임감을 느낀 주인공은 게임을 클리어 하기로 한다.
이차원 용병: 어머니 치료비를 감당하느라 망해가는 집안의 백수장남. 수상쩍은 알바를 돈만보고 찾아간 주인공은 거기서 다른 차원의 고객에게 빙의하는 일을 맞게된다. 목표는 고객이 후회하는 인생의 한 부분에 빙의해서 "최선의 결과"를 찾아내는 것.(주인공이 살짝 답답함)
킬 더 드래곤: 갑작스런 이세계의 습격을 겨우겨우 막하낸 지구. 다음 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어릴때부터 훈련시킨 초능력자 부대를
창설하려 하지만 국가들은 자기들보다 쌘 부대가 생기는 걸 싫어하고 지구인 중에서도 이세계를 숭배하는 미치광이들이 있어서 참 힘들다.
상태창 빨로 살아남기: 다크판타지 아포칼립스 세계관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하던 주인공. 하지만 그 세계관에 직접 들어가는 건 절대 즐겁지 않았다.
빈민가에서 게임지식으로 살아보려고 발버둥 쳤지만 결국 식인마에게 붙잡히고만 주인공. 하지만 식인마가 주인공의 팔을 잘라먹은 순간
레벨업으로 인한 완전회복 때문에 팔이 다시 재생된다. 이 신기한 현상을 본 식인마는 주인공을 조수겸 식량으로 써먹으려하고
주인공은 최대한 빨리 강해져서 탈출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