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명대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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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풍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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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당신은 죽어서도 나한테서

벗어나지 못해!

차라리 지금 당장 살아나서 나를 미치게 해달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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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히스클리프 당신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천국에도 가지 않을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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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엄마 곁으로 가는 거야 사랑하는 캐시

너도 언젠가는 우리를 만나러 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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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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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 세상에서 영원한 건

땅 뿐이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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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뜰 꺼야

(원문:내일은 또 다른 내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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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리포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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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블도어:설마? 자네... 아직도 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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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프:영원히..언제까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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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닥쳐 말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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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은 안돼! 이 나쁜 년!(원문:쌍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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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강력한 힘은 사랑이야

해리 너는 이걸 충분히 가지고 있고

볼드모트는 조금도 가지고 있지 않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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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아라...

(스네이프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해리의 눈색을 확인하는 장면

가장 사랑했던 릴리의 눈색과 닮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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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형제는 용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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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쌍둥이지만 나는 예쁘게 생겼고

클리브는 꼭 소똥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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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누가 발로 밞은 것 같은

소똥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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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장실 변기를 보는 걸 좋아한다.

왜냐하면 클리브보다 화장실 변기가 훨씬

아름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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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약 방학에 할어버지,할머니 댁에

맡겨지지 않는다면 할아버지,할머니 입장에서는

축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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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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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날

이 포르투갈 남자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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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순간 내 생애에서 아마 남을 가장

아프게 했을 말을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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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터진 제 풍선처럼 됐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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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집에 더 이상 어린 아이는 없었다.

그저 어른들이 있을 뿐이었다.

그것도 슬픔을 조각조각 맛봐야 하는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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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집이 이렇게 침울한 것은

라이트 전기회사에서 전기를 끊어버려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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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이미 베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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