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쓰기는 카카오페이지를 많이 씁니다. 카카오페이지가 기다리면 무료라고 무료 이용권 주는 소설도 많고 캐쉬뽑기권도 가끔 무료로 주거든요. 그래서 주로 학생들이 많이 씁니다. 그리고 그래서 그런지 카카페는 거의 다 전체 연령가 입니다.
근데 카카오페이지가 텍본방지를 위해서 글을 이미지로 많들어 나서 다른 플랫폼처럼 글자크기나 줄간격, 배경색, 글꼴 등 설정을 따로 못합니다. 그래서 카카페 안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데 로맨스 판타지는 거의 카카페에 있는데 카카페 독점 계약이 2년인가? (2년 지나기 전에는 다른 플랫폼에서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리디북스도 많이 씁니다. 이쪽은 글자크기, 줄간격, 글꼴 등 다 설정 가능하고요. 다운받은 소설은 문장공유나 형광펜 기능도 가능합니다. 이것때문에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리디북스는 작가님들이 19금 쓰고 싶으면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19금만 있는건 아닙니다. 이쪽은 매달 자동충전인가? 그거하면 몇프로 비율로 리디 포인트도 줍니다. 그리고 십오야라고 소설 할인기간도 매달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한 3일동안 충전하면 포인트를 더 받을수있어서 그때 충전해서 십오야때 결제 많이합니다.
그리고 는 시리즈가 있습니다. 북스의 진화 버전이랄까... 웹툰 좀 보신다면 쿠기라는 용어가 익숙할텐데요. 시리즈도 쿠키를 구워서 이용권을 사는 구조입니다. 저도 시리즈를 주로 이용하는데 시리즈가 이벤트를 자주하고 작품 이용권을 묶음으로 사면 몇개 더 주는 그런 구조입니다. 아 근데 이건 카카페도 똑같습니다. 오히려 싸게보기는 카카페가 더 좋을수도...
시리즈도 리디처럼 글자크기, 줄간격, 글꼴 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근데 리디만큼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문피라고 있는데 조아라만큼 오래된 플랫폼입니다. 문피아를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유는 특정 소설들은 독점때문에 다른 플랫폼보다 빠른 시간에 올라와서 그런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문피아가 이벤트를 젤 많이 안해서 돈은 젤 많이 쓰게 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문피아에서 연재하다가 유료로 전환한 작품의 경우는 작가님의 후기도 볼 수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톡소다가 있습니다. 여기는 교보랑 연계되어 있는 곳 입니다. 충전은 리디북스랑 비슷합니다. 자동충천하면 포인트 얼마 더 적립가능하고 하지만 최고의 장점은 교보랑 연계되어 있기때문에 톡소다에서 충전하면 교보 이북을 살때도 쓸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위에 언급한 플랫폼을 다 쓰고 있습니다. 익숙해서 그런지 저는 시리즈가 제일 편합니다. 근데 독점작들때문에 여기저기 가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카페는 진짜 이미지텍스트때문에 글이 잘 읽히때가 있고요. 리디북스랑 톡소다는 뭔가 불편하더라고요. 물론 이건 개인차입니다. 제 친구는 리디북스가 젤 편하다더라고요. 그리고 문피아는 돈이 너무 많이 나가요... 여기는 골드 충전 이벤트도 새해, 설날 뭐 이런 날 밖에 안해서... 카카페가 맞으시면 이 쪽이 젤 저렴하게 볼 수 있긴 합니다.
그러니 함 다 써보세요. 각자 편하다 느끼는게 다 다르기 때문에... 어차피 나중에는 작품따라서 플랫폼 여러개 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