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같은 책 추천해주세요

플립 같은 책 추천해주세요

작성일 2019.01.0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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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이후론 재밌는 책을 못찾았어요ㅜㅜ
그런 책들 추천해주세요!!


#플립 같은 영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와,,, 혹시 제가 책 추천해주신 분??
제가 에서 "플립" 엄청나게 많이 추천해 드렸거든요. ㅎㅎ
혹시 영화도 보셨겠죠? "플립" 영화도 정말 좋지요.

사실 "플립"처럼 밝고 아름다운 로맨스가 드뭅니다.
다만 살짝 비슷한 소설들은 있어요.

일단 아래 책을 추천합니다. 아래 책은 "플립"보다 약간 더 어른스러운 로맨스입니다.



<사신 치바>의 이사카 고타로, <4teen>의 이시다 이라,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치카와 다쿠지를 비롯, 일본의 남성 작가 6인의 청춘 연애소설을 한자리에 모았다. 첫사랑의 설레임, 이별의 안타까움, 예기치 않게 다가오는 사랑 등의 다양한 주제와, 여섯 작가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보는 재미가 있다.

기발한 상상가 이사카 고타로('투명한 북극곰')는 인연의 소중함을, 섬세한 시선의 이시다 이라('마법의 버튼')는 우정과 사랑으 미묘한 경계를, 감각적인 문체의 이치카와 다쿠지('졸업 사진')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짝사랑에 대한 감정을 각각 그려낸다.

남녀의 심리를 날카롭게 포착하는 나카타 에이이치('모모세, 나를 봐')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처하는 방법을, 절제된 감수성의 나카무라 고우('뚫고 나가자')는 성숙한 연애관에 대해서, 청량감 넘치는 스토리텔러 혼다 다카요시('Sidewalk Talk')는 항상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를 썼다.


다음으로 로맨스 소설의 핵인싸입니다. 이것도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이죠.



2004년 발표된 이래 수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입소문으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롱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 13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되었다. "처음 읽었을 때와 지금의 감상이 다른, 언제까지나 내 책장에 있을 책", "나의 연인과 같은 책" 등 독자들의 진심 어린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명대사 명장면을 탄생시킨 이 이야기는, 연애소설의 공식과 한계를 뛰어넘어 평생 함께할 친구 같은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30대 초중반, 어느덧 익숙해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에 대한 설렘을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조금 느리게 그려낸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에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적당히 외로워하며 살아가는 그들이 있다. 성숙한 어른이라는 겉보기와 달리 약점도 단점도 여전히 많은 그들에게 사랑은 흔해빠진 감정이고 때로는 부질없어서 환멸이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사랑해보기로 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으로 담아내어, 삶 속에서 어떤 것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로해주고 있다. 독자들에 의해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중 가장 유명한 문장이 되어버린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로 끊임없이 회자되는 이 작품은,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다양한 세대의 독자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읽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래 책이에요. 소설이 좋다면 영화도 꼭 보세요. 아마 "플립"에 가장 근접한 소설일 거예요.
단, 영화 제목은 "안녕, 헤이즐"이에요.



미국 작가 존 그린의 장편소설. 존 그린은 한해 가장 뛰어난 청소년 교양도서를 선정, 수여하는 프린츠 상과 가장 뛰어난 미스터리에 수여하는 에드거상을 동시에 수상한 다재다능한 소설가이다. 반짝이는 유머와 절절한 눈물이 어우러진 이 책은 존 그린의 검증된 문학성과 재기를 응축한 결정체라 할 만하다.

그런 점을 인정받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물론, 일일이 글로 옮기기 힘들 정도의 무수한 찬사를 받았다. 그 애정 고백의 상당수는 쟁쟁한 언론과 평론가, 그리고 동료 작가들로부터 나왔다. 가장 아름다운 것만이 가장 슬프다. 빛나는 유머와 생생한 슬픔으로 꽉 찬 보석 같은 소설. 현재 아마존닷컴 선정 2012년 최고의 책(Best Books of the Year So Far)에 올라 있기도 하다.

16세 소녀 헤이즐은 말기암환자다. '의학적 기적' 덕에 시간을 벌긴 했어도, 헤이즐의 인생 마지막 장은 암 진단을 받는 순간 이미 쓰이고 만 셈이다. 다른 십 대와 달리 화장품 대신 산소탱크를 상비해야 하지만 매순간 유머를 잃지 않는 근사한 소녀. 암 환우 모임에서 만난 어거스터스와 헤이즐이 첫눈에 드라마틱하게 빠져든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또래에 비해 한없이 죽음에 가까운 두 사람은, 지구에서 가장 보편적인 질문에 관한 답을 함께 풀어간다. "사람들은 나를 기억해 줄까? 우린 이 세계에 어떤 흔적을 남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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