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봤던 만화책 제목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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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0년 전 쯤 읽었던 만화책 같은데, 대충 줄거리는 이래요. 미래에는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을 구매를 할 수 있었어요. 용도에 따라 가정부, 종업원, 가정교사 등등의 목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와요.
그 중에 형제?처럼 지냈는지 형제로 만들어졌는지 두 대의 남자 로봇이 한참을 진열대에서 진열되고 있다가 한 명?은 아주 좋은 집의 가정부?집사?로 팔려가고 한 명은 유명여가수?여배우?의 유흥으로 팔려가요.
그 좋은 집으로 간 한 명은 그 집의 어린 딸을 보호하며 옆에서 지켜주고 뒷바라지 해주며 그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내요. 그리고 그 어린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극정성으로 돌봐요. 그러면서 딸도 그렇고 그 로봇도 그렇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기는데 애써 외면하고 그 딸은 커서 다른 인간과 결혼해요. 그리고 로봇은 나이가 들고 수명이 다하면 저절로 자폭을 하게 되는데, 그 딸의 결혼식에 홀로 쓸쓸히 다른 곳에 가서 자폭을 하게되요.
나머지 그 유명여가수에게 팔려간 로봇은 로봇이면서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나 그녀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또 다른 로봇을 들여서 사랑을 나눠요. 이런 삶을 힘들어해서 로봇은 하면 안되는 술과 담배같은 것을 하면서 수명을 단축시키고, 그 후에 결국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집에서 사랑을 나눈 후 가스를 틀어놓고 담배불을 붙여서 폭발해서 같이 죽어요.
갑자기 생각나는 만화책인데 어렸을 때도 가슴이 아팠던 것 같아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미래에는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을 구매를 할 수 있었어요. 용도에 따라 가정부, 종업원, 가정교사 등등의 목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와요.
그 중에 형제?처럼 지냈는지 형제로 만들어졌는지 두 대의 남자 로봇이 한참을 진열대에서 진열되고 있다가 한 명?은 아주 좋은 집의 가정부?집사?로 팔려가고 한 명은 유명여가수?여배우?의 유흥으로 팔려가요.
그 좋은 집으로 간 한 명은 그 집의 어린 딸을 보호하며 옆에서 지켜주고 뒷바라지 해주며 그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내요. 그리고 그 어린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극정성으로 돌봐요. 그러면서 딸도 그렇고 그 로봇도 그렇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기는데 애써 외면하고 그 딸은 커서 다른 인간과 결혼해요. 그리고 로봇은 나이가 들고 수명이 다하면 저절로 자폭을 하게 되는데, 그 딸의 결혼식에 홀로 쓸쓸히 다른 곳에 가서 자폭을 하게되요.
나머지 그 유명여가수에게 팔려간 로봇은 로봇이면서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나 그녀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또 다른 로봇을 들여서 사랑을 나눠요. 이런 삶을 힘들어해서 로봇은 하면 안되는 술과 담배같은 것을 하면서 수명을 단축시키고, 그 후에 결국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집에서 사랑을 나눈 후 가스를 틀어놓고 담배불을 붙여서 폭발해서 같이 죽어요.
갑자기 생각나는 만화책인데 어렸을 때도 가슴이 아팠던 것 같아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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