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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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04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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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고 재밌다 느낀 작품들 위주로 비슷한 느낌의 애니들 추천해주세요 메이저쪽도 상관 없고 메이저 아니더라도 좋아용
1. 마기, 카케구루이, 암살교실, 기생수, 이누야샤, 이토준지 매니악
2. 너에게 닿기를, 호리미야, 한다군, 극주부도, 오늘부터 신령님
3. 추천이 많아 볼 예정인 애니: 진격의 거인, 체인소맨, 은혼

갠적으로 코난이나 김전일도 좋아해서 추리물도 좋아요

1번 장르랑 2번 장르 둘 다 상관 없어요 겹치는 애니 없이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애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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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대략적으로 봤을 때에 1번은 판타지 액션물 계열과 머리 쓰는 계열, 호러물 계열? 등이 있고, 2번은 로맨스물이나 러브코미디물, 개그물 계열인 걸로 보이는데요.

저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저런 장르에 해당되거나 혹은 추리물 계열에 해당되는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원하시는 범위에 맞을지 좀 애매한 것들도 있긴 합니다만, 일단 가능한 맞겠다 싶은 것들로 골라드려 보지요.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언데드 언럭 - 판타지물입니다.

자기 자신의 몸에 접촉하는 타인에게 불행을 일으키는 불운의 소유자인 탓에 자신의 인생에 절망하던 여주인공이 우연히 남주인공과 만나게 되었는데, 그 남주인공은 그 어떤 수단으로도 죽지 않는 불로불사로서 이제 그만 죽고 싶은데도 절대로 죽지를 못한 탓에 죽을 방법을 찾고 있던 중에 여주인공과 만나게 되어, 여주인공과 함께 붙어다니면 언젠가 자신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초대형급 불행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결국 둘이서 함께 다니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물입니다.

작중에서는 뭔가 특별한 개념을 부정하는 존재들인 '부정자'라는 것이 존재하여, 남주인공과 여주인공도 각각 '자신의 죽음의 부정'과 '타인의 행운을 부정'하는 부정자들이며 이후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제각각의 부정 능력을 가진 부정자들이 모여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활동하는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서 조직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게 되지요.

무능한 나나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평범한 인류만이 존재하던 세상에서 각자 한 가지씩의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이능력자라는 존재들이 드물게 태어나게 되면서 그런 이능력자들을 모아서 '인류의 적'이라는 위험한 괴물 같은 존재를 상대하기 위해 전투용 이능력자들을 육성하는 특수 학교에서 이능력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사실은 인류의 적 따윈 애초에 없고 그냥 위험한 능력자들을 속여서 한 군데 모아두고는 하나씩 죽이려는 목적을 가진 정부 조직에 의해 파견된 주인공 소녀가 초인적인 능력자들을 상대로 하나씩하나씩 살해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추리물 작품입니다.

주인공 소녀 나나는 다른 학생들에게는 대외적으로는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애초에 이능력이 없는 일반인으로,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본인의 관찰력과 통찰력, 판단력만으로 정말로 마음을 읽고 반응하는 듯한 대응을 보이고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그런 일반인의 몸으로 초인적인 특수능력을 가진 이능력자들을 상대로 헛점을 찔러 살해하기 위해 매번 각 타겟의 이능력의 효과와 그 특징 등을 찾아내서 능력의 약점을 추리한 끝에 살해할 방법을 찾아내고, 그와 동시에 나나의 존재에 의심을 품은 다른 학생이 나나가 보이는 행동이나 모습에서 위화감을 찾아내어 나나가 정말로 이능력자인지, 혹은 연달아 죽어가는 학생들의 살인범이 아닌지 추리하며 나나를 의심하는 등, 양면에서 각자의 목적으로 추리를 이어가는 이중 추리 구조를 가진 독특한 작품이지요.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 사실 나나가 소속되어 있는 정부 조직에서도 뭔가 수상쩍은 단서가 나오는 등 점점 주변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가게 되기도 합니다.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 일상물 작품입니다.

어릴 적부터 호감을 품었던 여러 여성들에게 고백을 시도해 왔지만 어째선지 성격도 좋고 주변 평판도 나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모든 여자들이 고백만 받으면 즉답으로 거절해 버리는 바람에 중학교를 졸업하는 순간까지 지금껏 100번의 실연을 겪어온 불행한 주인공 소년이, 자신의 불행을 한탄하며 근처 신사에 가서 기도했는데 난데없이 그 자리에 신이 나타나서는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신탁(?)을 받고 기대하며 고등학교에 진학한 주인공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일상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다만 사실은 애초에 그 신이 모든 원흉으로, 예전에 인간의 운명을 정할 때에 주인공의 운명을 결정하려는 시점에서 애니 보느라 깜박 한눈을 파는 바람에 주인공의 운명의 상대를 1명이 아니라 100명으로 만들어 버린 데다가 그 실수 때문에 고등학교 전까지는 연인을 절대로 못 만들게 되어 버렸던 거였고, 게다가 애초에 사람들에게 있어서 운명의 상대란 그 사람의 평생치의 행운을 끌어모아 만나는 기적 같은 상대이기에 그 사람과 맺어지지 않기라도 하면 남은 인생은 심각한 불행 속에서 살다가 일찍 죽어버린다는 이야기를 그 웬수같은 신에게서 전해듣게 된 주인공이 100명의 여성들 중 누구 하나도 죽지 않도록 전원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결심으로 연애를 하게 되어, 바보같으면서도 연애에 한결같은 주인공과 그 주변의 온갖 개성 넘치는 괴짜 연인들이 벌이는 러브코미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그리고 운명의 상대라는 입장상 그 전원이 주인공과 눈만 마주치는 순간 양쪽 모두 서로에게 첫눈에 반하게끔 되어 있다 보니 내용상 엄청난 하렘물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허구추리 - 현대 판타지물 + 추리물입니다.

어릴 적에 요괴에게 납치당하여 그 비상한 두뇌를 높이 사서 요괴들의 의지를 받는 지혜의 신이 되는 대신에 한쪽 눈과 한쪽 다리를 빼앗기게 된 여주인공과, 어릴 적부터 집안의 방침으로 특정한 요괴 고기를 먹으며 자란 탓에 죽어도 되살아나는 불사신이 되는 등의 특별한 체질이 된 남주인공의 두 사람이 함께 주변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뛰어들거나, 혹은 요괴들의 의뢰를 받아 간접적으로 도와주거나 하며 여러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내용의 추리물 작품입니다.

여주인공은 비록 어릴 적의 일로 인해 몸이 불편한 상태이긴 해도 추리력과 판단력이 매우 뛰어나서 주변의 정보와 단서만으로 금방 사건의 진실을 풀어내며 의문을 품은 요괴나 인간들에게 그 의문을 해결해 주게 되지요. 다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추리물치고는 조금 특이해서, 작품 특징상 요괴나 오컬트가 관련되어 있다 보니 일반인에겐 설명할 수도 없는 사건의 내막이 많고, 그 때문에 여주인공은 이미 사건 현장 근처의 요괴들에게서 사건에 대한 정보를 다 들었으면서도 일반인들에게 요괴한테서 얻은 정보 이야기를 할 수도 없기에 다른 쪽으로 추리를 풀어내어 둘러대고, 반대로 요괴한테서 들어온 의뢰에서도 인간만의 사고방식을 이해 못하는 요괴에게 그 나름의 충분히 이해가 가는 방향의 추리를 풀어내 둘러대는 등, 본인의 뛰어난 추리력으로 사건의 정확한 진실에 대해서는 이미 거의 확실하게 알아냈으면서도 정작 사건의 의뢰자에게는 실제 진실이야 어찌됐든 간에 '상대가 납득할 수 있는 해석으로 만들어지는 허구의 추리'를 설명해주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이지요.

야무진 고양이는 오늘도 우울 - 일상물입니다.

회사에서는 언제나 확실하게 업무를 처리해내고 일처리도 뛰어난 유능한 회사원이지만 정작 집에서는 그와 반대로 완전히 풀어져서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글러먹은 생활을 보내는 여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반려동물이면서 모든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그런 여주인공을 뒷받침해 주는 거대 고양이의 이야기를 그린 일상물 작품입니다.

작중의 주인공인 고양이는 원래 처음에 여주인공이 공원에서 주워온 작은 들고양이였으나 당시의 힘겨운 회사 생활로 고통스러운 매일을 겪고 생활이 엉망이 되면서도 고양이만은 꼼꼼하게 잘 챙겨주는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주기 위해 쓰레기 버리기나 간단한 청소 등으로 시작하여 조금씩 집안일을 해주기 시작했고, 원래부터 지능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 집안일에 대해 이것저것 배우기 시작한 데다가 어째선지 일반적인 고양이의 범주를 넘어서 사람만큼 크게 성장하면서 사람처럼 2족 보행하며 사람처럼 집안 청소와 요리를 하며 집안일은 완전히 파멸적인 여주인공을 돌봐주게 되었지만, 정작 여주인공이 집안에서는 혼자선 뭐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글러먹은 타입이다 보니 매번 한심하다는 듯이 한숨을 내쉬거나 때로는 열받아서 꾸중을 하거나 실력행사를 하기도 하며 여러 가지 의미로 집안에서의 여주인공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지요.

경험 많은 너와 경험 없는 내가 사귀게 된 이야기 - 학원 일상물 작품입니다.

성격 활발한 갸루 계열인 데다가 얼굴도 미인에 성격도 좋아서 학교 내에 굉장히 인기가 많은 같은 반 여학생에게 반하게 된 남주인공이, 하지만 워낙에 인기가 많은 사람이다 보니 어차피 자기 이상으로 어울리는 남자들이 많기도 하고 자신이 고백한다 한들 의미가 없다 생각해서 짝사랑으로만 끝내려 했었지만 이후 어쩌다 보니 그녀에게 차이는 것도 각오하고 고백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대해 딱히 거부감도 없이 즉답으로 사귀자는 답변을 들은 결과 난데없이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학원 로맨스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처음 생긴 여자친구&첫 연애인 데다가 별로 내세울 게 없는 자신에 비해 상대는 학교 내에서도 인기 높은 여학생이라 자신 따위가 과연 그녀에게 어울릴까 고민하면서도 성실하게 본인의 마음을 다해 그녀와 마주보며 연인으로서 노력해 나가고, 반대로 여주인공 또한 인기가 많아서 지금껏 몇 명이나 되는 남자들과 연애를 해본 경험이 있지만 정작 진짜로 진지하게 사귀어 본 적은 없고 대부분 가볍게 사귀다가 헤어지는 짓만을 반복해 왔던 상황이었고 남주인공과도 그냥 마침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는 참에 고백을 받았으니 사귀어 보자는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나중에 가면 언제나 진심으로 진지하게 배려해 주는 남주인공의 행실에 서서히 여주인공 또한 진심으로 반해버리면서 남주인공이 다른 여성과 뭔가 만남이 있는 것만으로도 혹시라도 남주인공이 자신을 차는 게 아닐까 하고 실연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안절부절 못하게 되는 등, 한쪽은 경험이 많고 한쪽은 경험이 없는 서로 반대 입장인 두 사람이면서도 똑같이 처음으로 겪는 진심어린 연애에 서로 당황하기도 하고 상처입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며 서서히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지요.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 판타지가 포함된 일상물입니다.

유능한 흡혈귀 사냥꾼 청년이 근처의 성에서 살고 있다는 소문의 흡혈귀를 퇴치하러 갔는데, 정작 그 흡혈귀가 퇴치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약해서 살짝 부딪친 것만으로 바로 죽어버리는 수준의 약골이라 싸울 의욕 자체가 없어진 데다가 그 와중에 실수로 흡혈귀가 살던 성을 박살내 버리는 바람에, 어쩌다 보니 집 박살냈으니 책임지라는 이유로 흡혈귀 사냥꾼 사무소에 그대로 눌러앉아 버린 흡혈귀와 흡혈귀 사냥꾼의 기묘한 동거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일상 개그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흡혈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온 흡혈귀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몸이 엄청나게 약해서 명실공히 작중 최약체 수준으로, 살짝만 쳐도 죽고 실수로 부딪쳐도 죽고 넘어져도 죽고 재채기를 해도 죽고 쇼크를 받아도 죽는 약해빠진 몸이라서 언제나 순식간에 죽어서 모래로 변해버리지만 동시에 흡혈귀라서 불사의 몸이다 보니 모래가 되어도 다시 순식간에 원래대로 돌아오고서 그 후에 또다시 죽는 짓을 반복하며 소란스러운 일상을 보내게 되지요. 또한 주인공 말고도 작중에서 수없이 많은 흡혈귀들이나 흡혈귀 사냥꾼들이 등장하는데, 그 대부분이 변태거나 바보거나 괴짜들 뿐이라는 엉망진창인 환경 속에서 매일 다 함께 바보짓을 하거나 바보짓하는 놈에게 태클을 날리거나 하는 일상이 이어지게 됩니다.

​​​마슐 - 판타지물입니다.

세계관 설정상 마법과 마력이 최고로 중요시되며 마력이 적거나 없는 사람은 최하위 신분으로 떨어져 탄압받는 등 여러 모로 문제가 많은 세상에서, 우연히 마력이 아예 없어서 버려진 아기를 줍게 된 남자가 마력이 없는 그 아기의 존재가 주변에 들키는 일이 없도록 숲 속에 숨어 살면서 아기를 소중히 키워, 세월이 지나면서 건강해도 너무 건강하게 자라난 소년이 앞으로도 자길 키워준 할아버지와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 어쩌다 보니 마법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개그 액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부터 마력이라고는 전혀 없는 체질이라서 보통이라면 마법에는 전혀 저항할 방법이 없지만, 어릴 적부터 어차피 재능이 전혀 없는 마법 대신에 오로지 근육 단련만을 반복한 결과 이미 순수하게 신체능력만으로도 마법을 쳐부수고 마법사도 쳐부수는 괴물같은 초인이 되어버렸기에, 마법의 힘이 중요시되는 마법학교에서 근육의 힘으로 싸워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샹그릴라 프론티어 - 게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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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게임이 아니라 심각한 버그나 설정 붕괴 등의 문제로 완전히 쓰레기 취급을 받는 망겜들에만 빠져서 그쪽 게임들만 열심히 파고들던 괴짜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자기가 그동안 좋아하던 망겜과는 완전히 정반대로 수없이 많은 플레이어들이 몰두하고 있는 대인기의 명작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에 첫 접속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게임 공략 이야기를 그린 게임 판타지물입니다.

주인공은 첫 접속시에 단지 돈을 빨리 벌어서 더 좋은 장비를 구비해야 한다는 이유로 첫 스타팅 시점의 기본 장비까지 몽땅 다 팔아버리고 기본 무기와 얼굴을 가리기 위한 새 가면과 허리 장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반나체 상태로 스타트하는 미친 짓을 태연하게 저지르지만, 이후 우연히 마주친 게임 내의 유니크 몬스터에게 당해서 저주를 받는 바람에 상반신 하반신에 장비를 착용할 수가 없게 되어서 이후로도 계속 새 머리에 반나체라는 변태적인 캐릭터로 게임 플레이를 이어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껏 수많은 망겜들을 근성과 판단력과 조작 능력만으로 클리어해 온 경험치 덕분에 게임 내에서의 반사신경이나 전투 방식도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며 싸울 수 있는 등 여러 모로 특이하고도 개성적인 플레이를 해 나가게 되지요.

약사의 혼잣말 - 고전 배경의 추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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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국 시대에 가까운 세계관이 배경인 작품으로, 평범한 빈민가의 약사 집안 출신이던 주인공 소녀가 어쩌다 보니 황궁 궁정에 팔려가는 신세가 되어서 황후 후보들 중 한 명의 직속 시녀 자리에 오르거나 하면서 궁정 생활을 보내게 되고, 그러면서 궁정 내에서 간간이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볼 때마다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윗사람의 명령에 따라 사건의 정황을 알아보고 특유의 호기심과 관찰력으로 그 내막을 알아내어 사건을 풀어내는 전개의 추리물 요소가 포함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은 탓에 약사였던 아버지를 따라서 자신도 약을 공부하며 그 과정에서 온갖 약과 독을 자기 몸에다 직접 시험해 본 결과 어지간한 독에는 내성이 생긴 데다가 살짝 독을 먹고 중독되는 것에 버릇이 들어 있는 이상한 취미를 갖고 있어서 자칫하면 목숨이 위험한 궁정에서의 독 기미 역할을 기뻐하며 맡고 있으며, 또한 관찰력이 뛰어나고 약학 쪽의 지식이나 빈민가나 유곽에서 보고 들은 서민들의 잡학 지식들을 다양하게 알고 있어서 궁정 내에서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한 정보를 알아내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곤 합니다.

또한 이런 추리물적인 요소 외에도 언제나 마이페이스적으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주인공 소녀와 궁정의 높은 신분이면서도 주인공에게 자주 접하면서 어느 새인가 연정이 생긴 청년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애물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다만 주인공 성격상 그쪽으로는 완전히 인식을 못하고 있는지라 거의 매번 연애 쪽으로는 헛돌아가는 상황이긴 하지만요.

우리 회사의 작은 선배 이야기 - 일상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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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배경으로 한 일상물 작품으로, 신입 사원인 남주인공과 그 남주인공의 직속 선배인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아직 연인 관계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거의 사귀는 거나 다름없는 듯한 느낌으로 사이가 좋은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지요.

​입장상 선배 후배 사이라고는 하지만 평범한 체격인 남주인공에 비해 정작 선배인 여주인공은 체구가 훨씬 작아서 선배의 위엄 따윈 전혀 없는 귀여운 외모 & 귀여운 성격이기에 그런 귀여운 선배에게 매번 당황하거나 반대로 자기보다 크고 듬직한 후배에게 민망해 하거나 하면서도 조금씩 애정이 싹터 가는 두 사람의 사랑을 다루고 있습니다.

카모노하시 론의 금단 추리 - 추리물 작품입니다.

​현대 배경의 작품으로, 과거 탐정 육성 학원에서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최우수 성적을 받았던 천재 탐정이었지만 단 하나의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로 인하여 평생 탐정 활동을 금지당한 데다 학원에서도 추방당한 전직 천재 탐정 청년과 그런 그와 우연히 만나게 된 어리버리 형사 청년이 수수께끼의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주인공 탐정은 그야말로 탐정으로서는 천재적인 재능으로서 뛰어난 판단력과 추리력으로 복잡한 사건도 순식간에 간파해내고 범인을 잡을 수 있지만, 어째선지 그가 범인을 특정해내고 추리를 풀어내서 범인을 몰아세우면 그 직후에 범인들이 죄다 정신이 나간 듯이 멍해져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의문의 사건들이 자꾸 벌어져서, 최종적으로는 매번 100% 확률로 사건을 해결하지만 그와 동시에 100% 확률로 범인을 죽게 만드는 탓에 결국 추리만 하면 사람이 줄줄이 죽어나가게 만든다는 이유로 추방당하며 탐정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탐정으로서의 욕구는 막을 수 없었기에 때마침 나타난 어리버리한 형사를 대역으로 내세워서 그 형사가 추리해낸 척 하고 자기가 뒤에서 몰래 사건을 풀고, 만에 하나 범인이 죽으려 하면 형사가 몸을 던져 막는 식으로 둘이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게 되지요.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 학원 일상물입니다.

학교 내에서 소심한 성격과 아웃사이더에 가까운 입장에다 더불어 살짝 중2병에 걸려서 자신이 살인 충동을 느끼는 위험한 인간이라는 망상도 갖고 있는 주인공 소년이 같은 반의 미인에다 현역 모델 일까지 하고 있어서 인기 많은 여학생에게 살의를 느끼는 듯한 반응을 보이지만 사실은 완전히 첫사랑에 빠져 있으면서도 중2병 탓에 스스로 머릿속에서 그걸 부정하고 살의라고 주장하면서도 여전히 두근거림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 관찰을 이어가는 주인공 소년과 그 여학생과의 학창 생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 본인은 처음의 살의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무색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어 갈수록 여주인공에게 호감이 점점 더 쌓여가면서도 소심한 성격 탓에 직접적으로 애정을 전달하지는 않지만, 사실은 알고 보면 그 여학생도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어서 정작 직접적으로 사귀지는 않아도 서로 조금씩 가까워져 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리고 있지요.

​​​빙속성 남자와 쿨한 동료 여자 - 판타지가 조금 포함된 일상물입니다.

어느 회사를 배경으로 그 회사에서 일하는 사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다만 그냥 일반 사원들이 아니라 먼 옛날에 있었던 요괴를 선조로 두어서 그 요괴 조상의 피를 잇고 있는 격세유전인 사람들이 여럿 일하고 있는 특이한 회사에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룬 일상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설녀가 조상이다 보니 감정의 변화에 따라서 주변에 눈보라를 일으키거나 주변 사물을 얼려버리거나 자기 자신을 얼려버리는 등으로 힘이 작용하고 있어서 평소에는 가능한 억누르고 있지만, 자기 옆자리에 있는 동료 여사원에게 남몰래 짝사랑을 하고 있어서 가끔 그녀가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주거나 귀여운 모습을 보게 되거나 할 때마다 감정이 솟구쳐서 그 탓에 눈과 얼음을 일으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벌어지고, 또한 그 상대인 여사원의 경우엔 천성적으로 쿨하고 무덤덤한 성격이라서 남주인공과 반대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지만 왠지 모르게 남주인공에게 자주 신경을 써주게 되다가 나중에는 본인도 깨닫지 못한 채로 점점 남주인공에게 호감을 품게 되지요.

부부 이상, 연인 미만 - 학원 러브코미디물입니다.

주인공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의 특이한 관습으로서 남녀 학생들이 한 쌍씩 나눠서 학교의 실습용 아파트에 임시적으로 부부 생활을 체험하면서 제대로 부부다운 생활을 경험해 본다는 부부 실습 체험을 하게 되면서, 주인공도 그 실습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정작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학생이 아니라 자신과 성격이 안 맞는 다른 여학생과 파트너가 되어버렸고, 하지만 그 여학생도 원래 따로 좋아하는 남성이 있었기에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부부가 되어버린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작중에서의 부부 실습은 부부 역할이 된 두 사람이 부부답지 않게 행동하면 점수가 깎이지만 반대로 정확하게 부부로서 걸맞는 행동을 확실하게 해내는 것에 의해 점수를 얻을 수 있고, 그렇게 여러 팀들이 점수를 경쟁해서 전체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팀에게는 특별히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파트너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기에 남주인공과 여주인공도 서로 내키지는 않으면서도 그 파트너 교체 기회를 목표로 열심히 부부다운 행동과 대화를 나누며 임시 부부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고, 하지만 정작 그런 상황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자신들도 모르게 서로에게 서서히 마음이 끌리게 되어버리면서 자신이 짝사랑하던 상대와 현재의 상대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게 되지요.

녹을 먹는 비스코 - 판타지물입니다.

문명이 없어진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배경을 다룬 작품으로, 과거 존재했던 온갖 문명이 멸망하고 세계 전체가 온통 황폐해진 데다가 생물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녹슬게 만드는 녹바람의 영향으로 사람이 녹에 침식당해 죽어가는 일도 흔하게 일어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매일을 살아가는 험난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은인인 스승이 녹병에 걸린 탓에 그 녹병을 치료하는 능력을 가진 특별한 버섯을 손에 넣기 위해 세상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는 소년 비스코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비스코는 자기 뜻대로 버섯을 피우고 조종하는 기술을 가진 버섯지기이지만 세간에 버섯지기가 만들어내는 버섯이 사람을 죽이는 녹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헛소문이 퍼져 있는 탓에 단순히 버섯지기라는 것만으로 적의와 미움을 받는 데다 추가로 본인의 거친 성격으로 인해 현상수배까지 걸어놓고 범죄자 취급이지만 실제로는 확실히 거친 성격이긴 해도 결코 악행에 물들지는 않는 올곧은 성격으로, 그렇기에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버섯을 찾는 소년을 동료로 얻거나 그 외에도 주인공을 도와주는 지인들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되기도 하지요.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 학원 러브코미디물입니다.

어느 고등학교의 쇼기부를 중심으로, 쇼기 초심자인 남주인공이 쇼기부의 부장인 여주인공을 상대로 쇼기 승부를 하여 승부에 이기면 고백하겠다는 결심으로 매번 승부에 임하지만 정작 실력 차가 심해서 매번 패배하면서도 언젠가 반드시 승리하여 고백에 성공하는 그 날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매일같이 도전하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원래는 운동부 출신의 체력파 학생이었으나 고등학교 입학 이후의 부활동 모집 장소에서 쇼기부 모집 중이던 여주인공을 보고 첫눈에 반하면서 쇼기부에 가입해서 고백을 위해 열심히 쇼기를 연마 중이며, 또한 사실은 여주인공 또한 그런 남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지만 정작 남주인공에게 직접적인 고백이나 의사 표현이 없는 관계로 자기가 먼저 좋아한다는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있어서 결국 서로 좋아하면서도 정작 고백은 하지 않고 학창생활이 이어지게 되며 남주인공의 아무렇지도 않은 반응에 여주인공이 심쿵하며 당황하는 일들이 매번 벌어지는 일상이 중심인 작품이지요.

만난 지 5초만에 배틀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판단력과 두뇌회전이 지나치게 뛰어나서 매일의 일상이 따분하게 여겨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주인공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습격하는 괴물에 놀라면서도 초인적인 판단력으로 공략법을 찾아내서 맨몸으로도 괴물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그 직후 그 괴물의 주인인 소녀가 만들어낸 대포에 의해 몸이 터져나가며 사망, 그리고 그 직후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이 멀쩡히 살아있는 데다가 부상도 전혀 없어진 상태로 어딘가에 납치당해 있음을 알게 되고, 주인공과 똑같이 납치당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수께끼의 조직이 시행하는 수수께끼의 게임에 강제적으로 참가하게 되면서 서로의 생명을 걸고 싸우게 되어, 어떻게든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 그런 짓을 강요하는 조직을 박살내기 위해 싸워나가는 주인공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배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을 비롯한 게임 참가자들은 전원 조직에 의해 제각각의 특수한 초능력을 한 가지씩 부여받았는데, 주인공의 능력은 특이하게도 '상대가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한 능력'이라는 능력으로, 상대방이 '저 녀석의 능력은 순간이동'이라고 인식하면 순간이동을 쓸 수 있고 '저녀석은 변신 능력'이라고 인식하면 변신할 수 있는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쓸 수가 있지만 전적으로 타인의 상상에만 의존하는 효과이기에 사용하기 까다로운 제약이 있는 능력이지만 주인공은 뛰어난 판단력과 전략 전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능력을 가진 적들을 상대로 맞서게 되지요.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 학원 일상물입니다.

존재감이 지나치게 없어서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거기에 있음을 눈치채지조차 못하여 아무도 없다는 취급을 자주 받는 데다가 본인이 직접 말을 걸어도 어지간해서는 상대가 듣지도 못하는 등 여러 모로 주변에 쉽게 인식되질 못하는 체질인 남주인공과, 어째선지 그런 스텔스한 남주인공을 언제나 바로 알아채주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학원 로맨스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극단적으로 존재감이 낮은 탓에 주변에 무시당하는 일이 많아서 이젠 본인도 스스로의 그런 체질에 대해 반쯤 포기하고 있지만 어째선지 같은 반의 동급생인 여주인공만은 그런 남주인공을 바로 인식하고 상대해 주기에 속내로는 그런 그녀에게 서서히 호감이 쌓이고 있으면서도 정작 여주인공이 미인에다 착하고 성실해서 인기도 많기에 자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주인공 또한 이미 진작부터 남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스로가 남주인공을 좋아한다는 걸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사랑이라 이해 못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일상 스토리가 중심인 작품이지요.

육화의 용사 - 판타지 겸 미스터리물입니다.

마신이 부활해 세계를 어지럽히는 가운데 신이 선택한 여섯 명의 용사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는 전개로 시작되는데, 막상 용사들이 모이고 보니 여섯이 아니라 일곱이 모이고, 게다가 그 직후 적의 함정까지 걸리게 되면서 자신들 중에 누군가가 적의 스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서로를 의심하는 형태로 내용이 이어지는 줄거리의 작품입니다.

일단 애니 결말부에서 배신자가 누구인지는 파악되며 마무리 짓기는 하지만, 마지막 엔딩부에서는 또다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다시 상황이 복잡해질 것임을 암시하면서 보는 사람을 계속 몰입시키게 만드는 독특한 재미의 작품이지요. 다만 원작과 달리 애니에선 1권 분량까지만 나오고 일찌감치 끝나버렸습니다만.

우국의 모리아티 - 고전 배경의 범죄 스릴러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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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시리즈를 베이스로 사용했지만 홈즈가 아니라 작중에서 등장하는 홈즈의 숙적인 대범죄자 제임스 모리아티를 주인공으로 삼아 만들어진 작품으로, 당시 영국의 배경상 철저한 신분제와 부익부 빈익빈에 의한 심각한 사회격차와 귀족들의 제멋대로인 행태로 인해 나라가 엉망이 된 상황에서 그렇게 세상에 해악밖에 안 되는 귀족들을 범죄자로서 처단하며 나라를 올바르게 바꿔보려는 주인공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제임스 모리아티는 사실은 진짜 제임스 모리아티가 아니라 어릴 적에 모리아티 가문에 입양된 고아였으나, 선민주의에다 성격이 제멋대로인 진짜 제임스 모리아티와 그 가족들을 화재로 위장하여 죽이고 자신이 화재 속에서 간신히 살아나온 진짜 제임스 모리아티라는 걸로 신분을 바꿔서 귀족 가문의 사람이 되어, 이후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가족들과 동료들을 모아서 명백하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지만 권력과 재력으로 그걸 감추고 덮어버리는 등의 악행을 저지르고도 양심의 가책 하나 느끼지 않는 인간쓰레기 귀족들을 법이 아닌 범죄라는 수단으로 죄값을 치르게 만들어 주며 점차 그 명성이 퍼져 영국 뒷세계의 거물 '범죄경'으로서 범죄의 지배자가 되어 귀족 가문의 제임스 모리아티와 범죄경인 제임스 모리아티로서의 이중생활을 하며 세상을 청소하는 일을 계속하게 되지요.

반지의 기사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지구를 파괴하려는 '마법사'와 그를 막으려는 '공주'가 대립해, 공주의 수하로서 선택받은 12명의 '짐승 기사단'과 마법사가 만들어낸 12체의 '진흙 인형'들이 세상의 누구도 알지 못하는 전쟁을 벌이며 서로 싸우는 전개의 현대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도마뱀에 의해 '도마뱀 기사'로 선택받게 되고, 처음엔 시니컬한 성격 때문에 지구의 운명이든 기사의 싸움이든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했었지만, 때마침 진흙 인형의 습격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자신의 앞에 나타나 자신을 구해준 공주의 모습과 그 공주의 목적이 사실은 마법사 따위가 아니라 자기가 직접 지구를 파괴하는 거라는 선언을 듣고서 자기도 모르게 공주에게 반하여 공주의 충실한 신하가 되기로 결심, 이후 마법사 세력과 그에 대항하는 기사단 세력, 그리고 기사단 세력 내부에 있으면서 동시에 최종적으로는 공주가 지구를 파괴하는 걸 목적으로 삼는 제 3세력이 서로 섞여서 지구를 놓고 싸우는 비현실적인 싸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대략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체인소맨 추천받아서 다행입니다.... 진짜 강추 드립니다!

주술회전도 강추입니다.. 추천 많이 받으셨겠지만..

도쿄구울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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