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추천 받습니다-

 

 

 

 

 

머리 ...    만화란 모든사람에 충족을 줄수있는건 없죠

장르가 있고 장르가 맞다해도 그사람이 살아온 환경이나

만나면서 느끼거나 즐기는 오락 문화가 틀리니까요

여기서 추천작품은 혹시나 맞으시는 작품이 하나라도 있을까하는

마음에 써보는거니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코믹물과 소년만화 등을 주로 보시는군요 

나름 기본적인 것부터 추천 들어가서 좀 메리트 있는 작품도 소개해드릴게요

 

 

 

 

 

 

쓰르라미울적에

 

전 26화

 

유난히도 무더울 듯한 조짐을 보여주는 6월을 환영이라도 하듯 낮에는 매미의 울음이, 그리고 해질 무렵에는 쓰르라미의 합창이 히나미자와 마을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도회지에서 멀리 떨어진 산 속에 위치한 작은 마을 히나미자와. 마에바라 케이이치는 최근에 총 인구가 200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이 작은 마을로 도회지에서 이사를 왔다. 밝은 성격에 말재주가 좋은 케이이치는 학교에서도 바로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이웃들과도 친해진다. 남 챙겨주기를 좋아하는 제일 친한 친구 사이인 레나, 반의 리더 격이자 반장이기도 한 미온, 트랩의 달인인 후배 사토코, 후루데 신사의 딸로 어딘지 모르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리카 등 여러 친구들과 함께 케이이치는 오늘도 시끌벅적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매년 6월에 거행되는 '와타나가시(綿流し)' 축제날이 되었을 때만 해도, 오늘 역시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그 즐거운 일상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다. 히나미자와에 전해지는 하나의 수수께끼를 알게 된 바로 그 순간에...

그것은 바로 축제날 반복되는 참극에 관한 것이었다. '매년 한 사람이 죽고, 한 사람이 행방불명 된다'는,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이유도 범인도 알 수 없는 살인과 실종 사건. 케이이치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마을 저편에 잠들어 있는 어둠 속에 발을 들이지만, 그 날을 경계로 케이이치의 주위는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쓰르라미 울적에 해답편 

 

전24화

 

 

:: 쓰르라미 울적에 ~해~ 1화 : 재회
원작에는 없었던 시나리오. 히나미자와의 마을 사람들은 히나미자와 대재앙으로 모두 몰살하게 된다. 하지만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와 대재앙에서 살아남은 한 사람을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 쓰르라미 울적에 ~해~ 2화~5화 : 야쿠사마시(재앙 저지)
타타리고로시의 해답편.(혹은 전자) 주인공의 시점은 호죠 사토코. 사토코는 후루데 리카가 이상해짐을 눈치채고 그녀의 고민을 들으려고 애를 쓴다. 그리고 그녀의 주위에 이상한 눈빛을 감지한 사토코는 스스로 리카를 구하려고 하지만, 레나가 무언가를 알아차림과 동시에 레나와 사토코, 리카는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 쓰르라미 울적에 ~해~ 6화~13화 : 미나고로시(몰살)
기적의 진정한 발현. 그 기초작업의 시나리오. 주인공의 시점은 후루데 리카. 후루데 리카의 시점에서 보는 하나가 아닌 여럿의 기적과 진정한 적의 정체, 오야시로님의 정체의 폭로. 그 외에 이 역경과 참극을 이겨내기 위한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을 알아내고, 히나미자와 대재앙의 진실을 알게 된다.

:: 쓰르라미 울적에 ~해~ 14화~24화(완) : 마츠리바야시(축제음악)
쓰르라미 울 적에 해의 최종장이자 마지막장. 후루데 리카는 이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사용할 적을 알았고, 그 적을 쏠 단 하나의 마지막 탄알을 손에 넣었다. 이 사건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그녀에게 더 이상의 암흑의 미래는 없고, 또한 밝은 미래로의 희망 또한 없다. 그렇기에 걸었던 그녀의 최후의 결심...

 

 

 

 

 

쓰르라미 울 적에 례 

(쓰르라미 울 적에 레이 | Higurashi no Naku Koro ni Rei)

 

전 5화

 

:: OVA 1권 하지사라시(羞晒し)
쇼와 58년 여름, 잠에서 깬 케이이치는 풀장에 모이라는 약속을 생각하고 무작정 뛰쳐 나간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수영복을 잊고 안 가져오고 말았다. 혼란해 하고 있는 케이이치에게 말을 건 것은 바로 장난감 가게의 요시로. 그는 입고 3시간이 지나면 인기만점이 된다는 마법의 수영복을 케이이치에게 주는데...

:: OVA 2~4권 사이코로시(賽殺し)
이 스토리는 쇼와 58년 참극을 극복한 리카, 즉 마츠리바야시 이후 세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부활동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케이이치 일행. 리카는 사토코에게 장난을 치고 그것은 곧바로 자전거 경주로 이어졌지만 그것이 또다른 참극을 일으키게 된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깨어난 리카의 앞에 펼쳐진 세계는 그녀가 알고 있던 쇼와 58년과는 어딘가 다른 이상한 세계였는데...

:: OVA 5권 히루코와시(昼壊し)
부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레나는 케이이치에게 보물찾기를 하자고 제안한다. 케이이치와 함께 쓰레기산을 찾아간 레나는 열심히 보물찾기를 하지만, 그러던 도중 하늘에서 떨어진 무언가를 삼켜버리고 만다. 그것은 '후와라즈의 곤옥'이라고 하는데, 과연 후와라즈의 곤옥이라는 것은 무엇일지...?

 

 

 

괭이갈매기 울적에

전 26화

 

 

이즈 제도에 위치한 롯켄지마(六軒島) 섬. 주위 10km에 이르는 이 섬은 대부호인 우시로미야 가문의 소유로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어 있지 않은 사유지이다. 1986년 10월 4일, 이 날은 1년에 한 번 있는 친족회의를 위해 우시로미야 가문의 사람들이 섬에 모여 있는 날이었다. 의제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당주 킨조의 재산분할에 관한 것이었고, 섬에 살고 있다고 전해지는 마녀 베아트리체로부터 킨조가 받았다는 10톤의 금괴에 대한 소문은 겉으로는 화기애애하던 친족회의의 분위기를 싸늘하게 냉각시키고 있었다.

태풍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일기예보와 함께 섬에는 확실한 암운이 드리우고 있었다. 진행속도가 느린 태풍 때문에 섬에는 18명의 사람들이 발이 묶여 있었다. 전화도 무선도 불통인 채 고립된 섬에 갇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에 연쇄살인의 마수가 그들을 덮쳐 온다.

태풍이 물러가면 배가 오고 경찰도 올 것이다. 선착장을 떠났던 괭이갈매기들도 되돌아 올 것이다.
그래, 경찰이 오면 모든 걸 해결해 줄 것이다. 우리들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괭이갈매기가 울 적에는 모든 것이...

괭이갈매기가 울 적에, 단 한 사람이라도 살아 남는다면 말이지...

 

 

 

 

 

오오카미카쿠시 (2010년)

 

 

16세 소년 쿠즈미 히로시는 아버지의 사정으로 인해 도심을 떠나 산간지역에 있는 마을 죠가마치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새로이 조성된 뉴타운인 죠가마치는 강을 사이에 두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분리된 곳으로, 지금도 여전히 수수께끼가 많은 토속문화나 풍습들이 다수 남아 있는 곳이었다.
히로시는 무엇 하나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소년이었지만 전학 첫날 반 아이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열렬한 환영을 받는다. 그런 반 분위기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어색해 하는 히로시였지만 반에서 단 한 명, 반장인 쿠시나다 네무루만은 명백하게 히로시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며 그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히로시는 네무루의 충고를 받는다. "구시가지 쪽에는 가까지 가지 말라"고...

 

 

스쿨데이즈

 

전 12화

 

2005년 4월 발매된 하나의 게임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스쿨 데이즈>! 주인공 남성 캐릭터로 플레이 하면서 여성캐릭터의 환심을 사는 이전까지 보통 연애 시믈레이션의 표지를 쓰고 가판대로 나선 이 게임은 선량한 연애 시믈레이션 플레이어들의 몸과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어디에나 있을 듯한 평범한 학교와 한창 이성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스쿨 데이즈>는 2000년 영화로 만들어져 충격을 주었던 <배틀 로얄>만큼이나 파격적이었다. 좋아하는 이성의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하고 2주간 친구에게 들키지 않고 지내면 상대와 이뤄진다는 풋풋한 소문을 시작으로 피의 축제가 시작된다. 인간이 가지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가장 무서운 부분을 보여주는 <스쿨 데이즈>는 경악할만한 배드앤딩과 함께 '고어 데이즈'라는 악명을 날린다.

연출과 각본은 <유메리아>와 <응석부리지마!>에서 손발을 맞춘 모토나가 케이타로가 맡았다. 3번째로 짝을 이룬 이 콤비가 처치 곤란의 이 작품을 어떻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쿨 데이즈>에게 '고어 데이즈'라는 오명을 남긴 인상 깊었던 배드엔딩을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을 지가 가장 큰 이슈! 톱질과 식칼의 퍼포먼스 쇼를 기대하는 분들과 아름다운 해피 엔딩을 바라는 선량한 팬들 중 어느 쪽의 작품을 보고 웃을 수 있을 것인가는 아직 미지수다.

* 고어(Gore) 란? 영화를 보는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호러 영화의 일종인 고어영화에서 나온 말로, 호러 영화들 중에서도 그 잔인함의 심한 영화를 뜻한다. 사람의 몸을 절단하거나 피를 과도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영화 이외에 게임, 애니메이션에서도 장르화 되어 있다.

 

 

 

 

 

 

 

시체공주 , 시카바네 히메  (시희) | 데드 프린세스

 

전 25화

 

어릴 적에 부모를 잃고 광언종(光言宗)의 승려 타가미 케이세이에 의해 주워져 복지시설에서 자라온 소년 카가미 오리. 어느날 밤 타가미가 주지로 있는 절 세공사(世空寺)에서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호시무라 마키나. 마키나는 타가미와 계약을 맺고 시카바네들을 사냥하는 '시카바네 히메'라 불리는 존재였다.

강한 미련과 원한 때문에 죽어서도 편히 잠들지 못하는 시체 '시카바네'. 살아있는 인간들을 공격하고 죽이는 시카바네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계약에 의해 인간의 능력을 월등히 뛰어넘는 힘을 얻은 '시카바네 히메'들 뿐이었다. 오리가 알지 못하던 어둠의 세계로 오리를 끌어들인 마키나. 두 사람에게 닥쳐오는 시련은 과연 어떤 것일지!?

 

 

 

 

 

 

 

 

 

 

 

 

 

교향시편 유레카 7  (交響詩篇エウレカセブン Eureka Seven)

전 50화

 

극장판 (교향시편 유레카 7 : 주머니가 무지개로 한가득)

 

 

인류가 우주 진출을 하여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고 이주하여 살기 시작한지 수세기가 흐른 미래. 새로운 정착지는 인류가 이제껏 접해보지 못한 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중에서도 대기에 포함된 트레버라는 물질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인류는 거대한 탑을 세운다. 그 탑을 중심으로 도시가 건설되고, 이 여러개의 탑을 아우르는 통일 정부 "탑주 연방"이 들어선다. 그러나 그런 초창기 개척 시대의 도전 정신도 이젠 희미해지고, 불황과 무기력의 분위기가 팽배한 시대가 도래한다.

 

 

 

 

 

 

프리덤

 

전7화

 

23세기의 달. 오래전 인류가 지구로부터 이주한 이래, 지구는 빈발해진 이상기상 현상에 의해 이미 멸망했다고 전해진다. 당시의 달에는 100만명 규모의 도시가 건설되어 있었고, 달에 남겨진 이들은 공화국의 건국을 선언하였다. 돔으로 둘러싸인 공화국 EDEN은 인류의 유일한 보금자리라 불리는 평화로운 도시 국가였고, 단 한 명의 소년을 제외한 사람들은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건슬링거걸  (2003년) 건슬링거 걸 -일 테아트리노- (2008년)

1기 전13화

2기 전 13화

 

무대는 유럽(좀더 구체적으로는 이탈리아). 공익 법인인 "사회 복지 공사"에서는“나라를 위한 일”이라며 여러명의 소녀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소녀들은 조건부라는 단서를 단채 의체로서 암살에 이용당하고 있었다. 각각의 소녀들에게는 첩보관들이 배정되어 그 아이들을 관리하고, 명령 감독하는 일을 담당한다

사회 복지 공사에 의해 자유로운 신체와 일이 주어졌지만, 결국 그 나이어린 소녀들이 하는 일은 국가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청부 살인업이나 다름없었다. 공사와 살인 현장을 오가는 단조로운 삶이었지만 그런 삶에조차 소녀들은 행복을 느끼고 있었는데.....

 

 

 

느와르

 

전 26화

 

코르시카 섬 출신의 여성 살인 청부업자인 미레이유 부케. 그런 그녀의 컴퓨터로 어느날 한 통의 메일이 배달된다. 미레이유는 의뢰인이 유우무라 키리카라는 어린 학생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냥 넘겨버리려고 한다. 그러나 이메일을 통해 들려 오는 음악이 자신의 가족이 살해되던 날 들려오던 바로 그 멜로디라는 것을 깨닫자 마음을 바꾼다.

과거로의 순례를 하자는 괴상한 제의를 해온 그 유우무라 키리카. 그러나 그녀는 자신에 대해서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느와르라는 것 하나 밖에 없는 처지였다. 그러나 잠재의식 속에 각인이라도 된 듯 위험 상황에 처하자 아주 뛰어난 사격 실력을 보이며 자신을 쫒아온 괴인들을 처리해 나간다.

키리카가 가지고있는 회중시계에 얽힌 사연을 알아내 자신의 가족을 죽인 사람들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 하는 미레이유. 마침내 그녀는 키리카와 듀오를 이루어 느와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들을 쫒는 소르더라는 수수께끼의 조직의 음모가 서서히 밝혀지면서 사건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엘카자드

 

 

전26화

 

물리학자인 하인츠 슈나이더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쫓기고 있는 소녀 에리스. 에리스도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뒷세계에서는 그녀에게 거액의 상금을 내걸고 에리스를 뒤쫓고 있었다.

현상금 사냥꾼인 나디는 멕시코의 한 시골 마을에서 에리스를 발견하지만, 어쩌다보니 다른 현상금 사냥꾼의 손에서 에리스를 구해주게 된다. 에리스는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추적자를 피해가며 남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그녀가 태어난 '고향'이 있으며, 고향에 가면 자신이 알지 못하는 과거에 대해 알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에리스에게 주어진 단서는 운명을 이끌어 준다는 잉카로즈의 원석과 '우이냐이마르카'라는 수수께끼의 말 뿐.

나디는 충동적으로 에리스에게 안내역을 자청하고 나선다. 결국 마녀 에리스와 현상금 사냥꾼 나디라는 기묘한 2인조의 험난한 여행이 시작되는데...

 

 

 

 

 

 

어벤져  (アヴェンジャー Avenger)

 

전 13화

 

2003년 10월 1일부터 TV토쿄를 통해 방송된 전13화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원인 모를 어떤 현상으로 인해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된 디스토피아적 미래 사회. 인류는 거주 환경이 보장된 돔 안에서 폐쇄적인 삶을 영위해 나간다. 그러나 레이라라는 복수의 한을 품은 여자 검사와 그녀가 데리고 다니는 어린 소녀 모습을 한 기계 인형 네이는 돔 바깥은 붉은 황야 지대를 여행한다. 동료를 죽인 적을 찾아내 죽이겠다는 레이라의 목적은 뚜렷하지만, 차갑고 과묵한 그녀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인 상태이다.

감독은 <바람의 대륙>, <무책임함장 테일러>, <닷 핵//사인, 황혼의 팔찌전설>, <느와르>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비교적 깊이 있는 세계관을 선보인바 있는 마시모 코이치이다. 그가 붉은 톤의 느낌이 강한 이 작품의 묘한 색감과 느낌을 얼마나 잘 살릴 수 있을런지 기대가 된다. 각본은 키디 그레이드의 각본을 담당한 바 있는 키무라 히데후미가 담당하고 있으며, 음악은 ALI PROJECT가 맡아 특유의 몽환적인 음악 세계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폭렬천사  (爆裂天使 Bakuretsu Tenshi)

 

전24화

 

2050년 외국 기업의 활발한 적대적 인수 합병 (M&A)과 진출로 인해 더욱 거대해진 메트로폴리스 도쿄. 강대해진 기업들은 일본 정부의 통치가 아닌 치외법권적인 특권마저 누리게 되고, 이에 따라 증가한 치안의 불안정은 개별 기업의 군사적 무장 상황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마치 힘과 권력의 논리가 모든 것의 위에 군림하는 듯한 신 약육강식의 시대가 펼쳐짐에 따라 무력행사를 통해 기업들의 경호와 안전을 지키는 실력자들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뛰어난 전투병기 조종 기술을 보유한 17세 소녀 죠, 그녀의 조수인 15세 소녀 메그, 컴퓨터 천재 소녀 에이미. 그런 그녀들에게 오더를 내리는 19세 소녀 세이 등 10대 소녀들의 대활약이 시작되는데...

 

 

 

 

 

 

 

매드랙스(MADLAX)

 

전 26화

 

 

지역 분쟁에서 프리 에이전트로 활약하고 있는 여전사 매드럭스와 그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여학생 마가렛. 사는 세계도 성격도 완전히 다른 이 두명의 여인이 하나의 수수께끼를 쫒으며 <성도>라 불리는 지역을 향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 두 사람에게 따라 붙는 모략의 그림자... <성도>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내란이 계속되는 아시아의 소국 가잣소니카. 반정부군 가르자가 입수한 왕국군의 데이터 회수를 의뢰받은 여성 에이전트 매드럭스는 데이터를 훔쳐 왕국군 포위를 빠져나간 가르자의 젊은 병사를 뒤쫒는다. 그러나 병사는 잡힌 동료를 데리고 가기 위해 되돌아오고 이미 그 동료가 죽었음을 알고 있는 매드럭스는 그 젊은 병사를 막으려 한다.

한편 경제대국 나프레스의 한 도시에서 메이드인 엘리노어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소녀 마가렛. 그녀는 자신의 가정 교사이자 이웃인 바넷사와 만난다. 마가렛의 집을 방문한 바넷사는 붉은 구두를 선물하지만 이를 본 마가렛은 갑자기 창고로 가서 낡은 그림책을 하나 가지고 나오는데...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バジリスク ～甲賀忍法帖～ Basilisk)

 

전 24화

 

닌자판 로미오와 줄리엣

 

에도시대, 토쿠가와 막부를 연 1대 쇼군 토쿠가와 이에야스. 그는 막부를 이을 3대 쇼군을 결정하기 위해 비밀 명령을 내린다 (2대 쇼군은 자신의 아들인 토쿠가와 히데타다였고, 자신의 손자들 가운데 3대 쇼군을 뽑으려 한 것). 그는 2명의 손자 중 형인 타케치요와 동생이지만 총명한 쿠니치요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고민한 끝에 한 가지 결정을 내린다.

양대 닌자 명문파인 "코우가"와 "이가"가 각각의 쇼군 후보를 상징하도록 한 후, 양대 닌자단이 10:10의 닌자술법 살육전을 벌여, 이중 승리하는 쪽이 어디냐에 따라 그쪽이 상징하는 후계자를 쇼군으로 결정하기로 한 것이다. 동생 쿠니치요를 상징하게 된 "코우가", 그리고 장자 타케치요를 상징하게된 "이가". 그러나 이는 단순히 후계자를 결정하려는 의도 뿐만 아니라, 너무나 강해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버린 닌자단을 견제하려는 정치적인 목적을 포함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원수 관계에 놓인 두 진영의 후계자인 코우가 겐노스케와 이가의 오보로는 서로 깊이 사랑하는 사이였다. 참혹하게 서로 죽이는 닌자 술법 살육전이 한창 이가쪽으로 유리하게 진행되던 중 초대 핫토리 한조에 의해 양대 닌자단이 맺었던 "부전의 약정(서로 싸우지 않기로한 약속)"이 풀린 것을 뒤늦게 알게 된 코우가 쪽 대표들은 즉각 복수에 나서며 반격을 개시한다. 마침내 이 살육전의 진실을 알게 된 코우가 겐노스케와 이가의 오보로. 겐노스케는 츠바카쿠레의 마을을 떠나고, 생각다 못한 오보로는 자신의 눈을 비약으로 봉인하려 하는데....

 

 

 

 

댄스 인더 뱀파이어 번드

 

미디어팩토리의 만화 잡지 '월간 코믹 플랩퍼'에서 연재되고 있는 타마키 노조무의 동명 만화를 애니화한 작품.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흡혈귀(뱀파이어)를 전면에 내세운 호러 액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뱀파이어 번드'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타마키 노조무는 원래 성인용 작품을 주로 그렸던 만화가인데, 잔혹함과 선정성을 함께 지니고 있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의 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제목의 '번드(bund)'라는 단어는 본래 둑, 부두 등을 의미하는 인도어에서 온 영단어로, 유럽 각국에 의한 식민 활동이 한창이던 시절에는 '식민지 내에 외국인이 거주하는 특별지역'을 일컫는 명칭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주인공인 뱀파이어의 여왕 미나 체페슈가 토쿄항만의 매립지를 사들여 뱀파이어들만의 왕국을 건설하고자 한다는 설정에 비추어 보면 '뱀파이어 번드'라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여왕 미나와 그녀를 섬기기로 맹세한 늑대인간 아키라의 깊은 유대를 바탕으로, 뱀파이어 왕국을 건설하려는 미나와 이에 반발하는 인간들, 이권을 두고 다투는 뱀파이어들까지 가세하여 핏빛 음모가 난무하는 액션극으로 이어진다.

제작을 담당하는 것은 최근 <바케모노가타리>의 성공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제작사 샤프트로, 한동안 샤프트가 제작했던 작품들과는 약간 성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이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귀재 신보 아키유키 감독에 더해 한동안 화제가 되었던 작품들을 차례로 담당해 온 각본가 요시노 히로유키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이들이 만들어 낼 새로운 뱀파이어 왕국이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싸우는 사서

 

 

 

사람이 죽으면 '책'이 되는 세계. 죽어서 땅 속에 묻힌 인간의 혼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명력이 빠져나가고 결국에는 하나의 결정으로 남게 된다. 이를 '책'이라 부르는데 그 속에는 그 사람이 지녔던 기억의 모든 것이 담겨 있으며, 책에 손을 대면 그 축척된 기억을 간접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세상에 묻혀 있는 '책'을 파내어 과거신 반토라가 만든 신립 반토라 도서관에 회수하고 그 관리를 맡고 있는 선택받은 인간을 '무장사서'라 부른다. 전원이 특수한 능력과 가공할 전투력, 그리고 엄청난 지식을 갖고 있는 무장사서들은 관장대행을 맡고 있는 세계 최강의 무장사서 하뮤츠 메세타의 지휘에 따라 오늘도 '책'의 회수와 보관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 세계에는 '신익교단(神溺教団)'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종교가 존재해 왔다. "사람이 행복하면 신도 행복하다. 그러니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을 해도 상관없다"는 그럴듯한 교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여기서 '사람'이란 '진인(真人)'이라 불리는 일부의 존재만 해당할 뿐 진인 이외의 인간은 진인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취급을 당해도 상관없다는 잔인한 이념이 그 뒤에 숨어 있었다. 자신들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마수를 뻗쳐 오는 신익교단에 맞서 무장사서들은 오늘도 전투에 임하는데...

 

 

 

 

 

 

 

 

라스트 엑자일

 

전 26화

 

산업혁명기의 유럽을 연상케하는 배경. 그러나 이런 과거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전함간의 함대전이 벌어지는 미래 세계. 이렇듯 묘하게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 프레스테일. 이 세계에는 각종 항공 관련 메카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길드와 그런 길드로부터 테크놀로지를 사들여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강대국 아나트레이, 듀시스가 있다.

소형 비행정 반쉽으로 운송업을 하는 크라우스 발카와 그의 소꿉친구인 라비 헤드는 어느날 다른 비행정의 추락사고를 목격한다. 이들은 그곳에서 알비스라는 소녀를 구출하여 전함 실바나로 데려다 주게 된다. 하지만 전쟁중인 아나트레와 듀시스 사이에서 고용금액에 따라 적과 아군을 오가며 용병처럼 활약하고 있는 실바나의 현실은 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온다. 여기에 국적을 떠나, 전함 실바나에 전속된 반쉽 파일럿 타치아나와 아리스티아의 등장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하는데...

 

 

 

 

 

 

블랙라군

 

전24화

 

 

 

 

 

 

 

 

망념의 잠드

 

전 26화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센칸 도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 아키유키. 평소처럼 등교하던 도중 버스 정류장에서 흰 머리의 의문의 여자가 버스에 타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학교에 도착하는 순간 흰머리 여자가 갑자기 무언가를 찌르며 폭발을 일으키고, 이 사건으로 인하여 아키유키는 하얀색 생물로 변신하게 된다.

 

 

 

 

무단으로 퍼가셔서 올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다른 질문자님에게 저는 피눈물을 흘리면서 욕을 얻어먹습니다.

저는 성심껏 썼지만 .... 날라오는건 질타와 육두문자더군요  

한달동안 이해득실 따진적도 있죠 제가 쓴건데 다른님껄 보고 왜 퍼왔냐고 하더군요

진짜 하기도 싫어 지고 그런적이 많았지죠 아무튼 퍼가지시 않았으면 하군요

또 제가 쓴글을 누가 퍼가서 밑에 같이 떡하니 같이 글이있어서요 막붙여놓는데 안타깝더군요.

 두개다 답변확정 저는 몇시간을 투자해올렸는데 그 분은 딱몇초에 그렇게 되니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ㅋ

무단으로 가지고 가셔서 저 욕 먹게 만들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보시는데도 시간 걸리시겠지만 이거 쓴 전 얼마나 걸렸을지 생각하시고 좀 수고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신글은 꼭 덧글이나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 

 

 

 

 

 

코드 기어스 이거 않보면 ㅄ임

동쪽의 에덴 이런 만화는 처음임

클라나드 1기는 개그때메 봤는데 2기는 눈물을 떨구며 봤음

늑대와 향신료 아주 재미씀 재밌는 만화는 재밌다고 할수밖에 없음

신만이 아는세계 이런만화도 처음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심심할때 보세요

바.시.소 표지랑 오프닝 존나 유치해서(케릭케릭체인지 같은건줄알고) 두고두고 봤는데  존나 재밌음 꼭보센

하늘의 유실물 재밌더라구요

강철의 연금술사 이거 모르면 바보임

토라도라 츤데레 때메 봤음   작안의 샤나도 츤데레 때메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