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거인2기언제나와여

진격의거인2기언제나와여

작성일 2014.03.09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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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올해 안에 나올 가능성 상당히 낮습니다.

 

원작으론 55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월간작임을 생각하면 1년에 12화가량씩 진행된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원작의 34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적어도 화로 따지면 68화까지는 나와야 한다는 말인데 지금으로부터 13개월은 더 기다려야하지요.

 

아직 해당 제작사에서 어떤 공식발표도 하지않았습니다.

 

올해에 나올지,내년에 나올지,3년후에 나올지는 모릅니다.

 

다만 번외편은 계속 나올 가능성은 있습니다.

 

4월말쯤엔 원작 13권 발행 이벤트로 '진격의 거인 훈련병단 어나더스토리' 번외편이 1회 방영됩니다.

 

티비로 방영되는식이 아니라 DVD 판매식으로 예측됩니다.

 

해당 번외편은 원작과 무관하며 애니메이션 제작사 자체 제작스토리입니다.

 

아마 작가와 합의한 스토리이겠지요.

 

개인적 추측이지만 적어도 1년은 기다려야할것같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기복습+2기내용확인하시길 ㅋ

제가 적는것은 왠만해서는 원작에 충실할려고 합니다. 애니에 나오는 오리지널은 거의 넣지 않았습니다.

 

100년 전 갑자기 거인들이 나타났고 그들은 인류를 무차별적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당시 인류는 그들끼리 싸우고 있었으나 너무나 강대한 적앞에 그들의 무기는 효과가 없었고 후퇴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모인곳은 거대한 벽들이 있는곳이었고 어떻게 그것이 생겼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은 그곳에 들어가서 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100년을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에렌, 미카사, 아르민은 최외각지역인 시간시나구의 주민입니다.

에렌은 조사병단에 대해 동경을 품고 있으며 그들을 영웅처럼 생각하고 있어 자신도 조사병단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그걸 알게된 엄마는 그것을 멍청한 짓이라면서 말릴려고 하지만 아버지는 인간의 모험심은 누를 수 없는것이라고 말하며 왕진을 갔다가 돌아오면 지하실의 비밀을 알려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날 오후 예언자 아르민은 확실히 이 벽안에서는 언제까지나 안전하다고 믿고있는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해.

100년동안 벽이 부서지지 않았다고해서 당장 오늘 벽이 부서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데...라고 말하는 순간 벽보다 더 큰 (50m 이상) 초대형거인이 나타나서 발로 문을 차고 문을 곧 부서져 거인들이 침입하게 됩니다.





 

 

날아온 파편으로 인해서 에렌의 엄마는 집에 깔리게 되고 에렌과 미카사는 그것을 보고 구할려고 하지만 엄마는 어서 도망치라고 합니다.

거인이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하고 한네스가 달려와 "카루라 난 셋 모두 구할거라고"라고 말하면서 거인에게 달려가지만 거인에게 쫄아서 진짜 셋만 구합니다. ㅋㅋㅋㅋ

 














 

 


 

시간시나구가 뚫린것으로 모자라 이번에는 대포같은 것조차 통하지않는 갑옷거인이 달려와 월마리아를 부수어 버리고 인류는 1/3의 영토를 잃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에렌은 조사병단에 들어가서 거인들을 모조히 구축할것이라고 다짐합니다.

에렌, 아르민, 미카사 모두 훈령병단에 들어가서 몇년동안 훈련을 마치고 조사병단(벽밖을 조사하는 사람), 주둔병단(벽 위의 대포, 치안 등 잡다한 일 담당), 헌병단(왕을 지키며 내지에 살기때문에 부패가 심함) 중 하나를 고르는 입단식 전날에 시간시나구를 부순 초대형거인이 또다시 나타나 문을 부숴버립니다.

 


 

 

그렇게 뚫린 문 사이로 거인이 들어오게 되고 훈련병단 또한 주민을 대피시킬 동안 거인을 막아야 했는데 전방의 병단은 금방 전멸해버리고 훈련을 마친지 얼마 안된 104기가 나서서 거인들을 막아야 하였습니다. 

 


 

멋지게 환호성을 외치고 거인을 잡기 위해 가지만...

 







아르민 빼고 전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뿐 아니라 다른 많은 곳에서도 거인에게 병단들이 잡아먹히고 있었는데 어찌어찌 주민들을 다 대피시켰으나 입체기동 가스보급반은 거인이 두려워 나오지 않았고 덕분에 모두의 가스가 거의 다 떨어져 좌절하고 있었지만 미카사가 훈련병단을 선동해서 모두 가스보급하는 곳을 향해 갑니다.











할 수 있어.
나는 강해...
너희들보다 강해.
그래서 나는 저기의 거인무리를 분산시킬 수 있어...
설령 혼자라고 해도
너희들은 실력이 없는 바보에다 겁쟁이에 비겁자다.
무척 유감이다.
여기서 손가락이나 빨고 있어라. 빨면서 보기나 해라.
할 수 없다면... 죽을 뿐.
하지만... 이기면 살 수 있어.
싸우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날아갔지만 에렌을 잃었다는 것에 냉정을 잃고 가스를 낭비하여 곧 떨어지고 맙니다.
그곳에 거인이 다가오고 미카사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일려고 하다가 어릴적 에렌이 했던 말을 생각해내고 싸우기로 결심을 하고 일어서는데 갑자기 어떤 거인이 나타나 거인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미카사가 떨어진것을 보고 온 아르민은 의문의 거인이 인간이 아닌 거인만을 공격한다는 것을 알고 그 거인을 보급소까지 유인하자는 계획을 세웁니다.
한편 쟝과 104기들은 열심히 보급소로 날아가 결국 보급소에 도착하지만 거인들에게서 도망못칠거라는 것을 알고 좌절을 합니다.
그때 아르민이 끌고 온 거인이 나타나 보급소 주변의 거인을 처리합니다.















보통이다... 이게 현실이라는 거겠지...
난... 꿈이나 환상일도 보려고 했던 것일까...?
알고 있었어... 현실이라는 녀석을...
보통 생각해보면... 간단히 알아...                    (쟝)



보급소 주변의 거인은 의문의 거인이 처리하고 있었지만 보급소 안에 크기가 작은 거인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아르민이 머리를 써서 전투력이 낮은 애들이 총으로 거인의 눈을 쏘는동안 전투력이 높은 애들이 천장에서 뛰어내려 한 번에 거인을 구축하자는 작전을 짜고 작전은 무사히 성공하여 남은 인원들은 가스를 보급해서 탈출할 수 있게 됩니다.































아까 그 의문의 거인은 결국 힘이 다해 쓰러지게 되는데 뒷목이 열리더니...












???????????????????????????????????????????



!!!!!!!!!!!!!!!!!!!!!!!!!!!!!!!!!!!!!!!!!!

죽은줄 알았던 에렌이 나옵니다. 
에렌은 무사했지만 이것때문에 에렌은 거인이라고 의심을 받고 엄청난 적의를 받게 됩니다.




이제 막 깨어나 혼란스러운 에렌은 자신이 거인이 되었다는 사실에 예전의 기억을 더듬기 시작하고 자신의 목에 걸린 열쇠를 보는 순간 아버지가 자신에게 어떠한 약을 주입했고 자신이 거인화된 이유 모두 지하실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샤

에렌... 이 열쇠를 항상, 몸에 지니고 있어라.
그리고 이 열쇠를 볼때마다 떠올려...
네가 지하실에 가야한다는 것을... 이 주사때문에 지금부터 너에게 기억장애가 생길거야...
그러니까 설명해도 소용없어... 하지만 언젠가 지하실에 가면 진실을 알게 될 거다... 고통스럽고 험난한 길이지만, 너는 월 마리아를 탈환하고 지하실로 가야 해.
이 '힘'은 그때 도움이 될거다. 사용법은 그들의 기억이 가르쳐 줄게야...
미카사와 아르민..., 모두를 구하고 싶으면, 너는 이 힘을... 지배해야만 해.

원래 없었지만 나중에 나오게될것이라서 추가했습니다. 그리샤가 에렌에게 주사를 놓으면서 한 말입니다.
길기때문에 빨간부분만 읽어도 상관없습니다.













에렌이 거기에 대해서 설명할려고 하지만 자신에게 공격이 오는 줄 알고 쫀 놈이 대포를 쏘라고 말하고 에렌은 급하게 거인화를 해서 대포를 막아냅니다.










이것때문에 주둔병단은 더 경계를 하게 되는데 이것때문에 에렌과 미카사는 벽을 넘어 비밀을 풀기위해 지하실을 갈려고 하고 아르민은 먼저 자신이 주둔병단을 설득해보이겠다고 합니다.


아르민의 열변과...



적절한 주둔병단 대장 픽시스의 등장으로 에렌은 처리는 일단 미뤄지게 됩니다.

에렌은 초대형거인이 뚫어버린 트로스트 구의 문을 막기 위한 작전에 투입하게 됩니다.
멋지게 입체기동으로 날아가 거인화를 하였지만 현실은...




역시 에레기 클래스 ㅉㅉ  바로 이성을 잃고 미카사를 향해 주먹을 날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을 잃어버린 에렌을 놓아두고 그냥 가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지휘권을 위임받은건 나다!
잠자코 명령에 따라!
에렌을 무방비상태인 채로 내버려두고 갈 수 없어!
작전을 변경한다.
에렌을 회수할때까지 거인들로부터 그를 지킨다.
섣부르게 접근할 수 없는 이상 에렌이 자력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지만...
그는 인류에게 있어 귀중한 가능성이다.
간단히 방치할 수 있는게 아니야.
우리들과는 달리 그를 대신할 자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이안은 이렇게 말하면서 끝까지 에렌을 사수하자고 합니다.

한편 아르민은 작전이 어딘가 이상하게 된것을 깨닫고 달려와 에렌의 목적을 강조하여 에렌의 정신을 되찾게 합니다.















드디어 에렌은 정신을 차리게 되고 에렌이 지나가는 길에 거인이 방해하지 않기 위하여 사람들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면서 에렌이 가는 길을 열어줍니다.
(애니로 보면 개슬픔 ㅠㅠ)







결국 입구는 막았고 인류가 처음으로 거인에게서 영토를 빼앗았지만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희생되었기에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이 작전에서 에렌이 이성을 잃고 미카사를 때린것 등 여러 이유때문에 심의소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헌병단의 에렌을 해부한다는 주장과 조사병단의 에렌을 이용해 월마리아를 탈환하겠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하였고 적절한 때 에렌이 소리치고 리바이가 자신이 맡는다고 선언함으로써 에렌은 조사병단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조사병단에서 활동을 하게 된 에렌은 자신을 맡을 리바이반과 만나게 되고 거인덕후 한지에게 이번에 생포한 두마리 거인얘기를 듣습니다.
그렇지만 누가 거인을 죽여버렸고...



















거인의 시체들을 바라보던 에렌에게 단장인 엘빈이 와서 우리의 적은 누구냐고 물어보지만 에렌은 대답하지 못합니다.
이당시 엘빈은 이미 인류내부에 적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듯 합니다. 역시 단장 클래스~~



이번 전투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시체가 불태워지고 맨날 헌병단에 간다고 하던 쟝은 친구 마르코의 죽음에 조사병단에 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병단을 선택하는 날 전투의 참상을 겪었기에 대부분은 나가버리고 남아있는 몇몇만이 조사병단에 입단하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의 첫 벽외조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모두를 경악에 금치못했고 족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해준 이 장면...


참고로 위 사진은 엘빈입니다.

에렌을 데리고 월마리아로 향해 예비탐사를 목적으로 (사실은 인류의 적 생포) 벽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여성형 거인이 수많은 거인들을 데리고 와서 조사병단 우측은 거의 전멸의 위기를 겪게 됩니다.
아르민 또한 여성형거인의 습격을 받게 되지만 왜인지 여성형거인은 아르민의 얼굴만 확인하고 그냥 가버립니다.


이 사진은 아주 중요한 자료입니다.

여성형거인은 에렌을 노리고 접근을 하지만 미리 이러할 것을 예상한 엘빈에게 생포당하고 맙니다.




여성형거인은 순간적으로 갑옷거인정도의 경도로 일부분을 만들 수 있어 목을 뚫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기게 되었고
여성형 거인은 소리를 질러 다른 거인을 유인하여 자신의 몸을 먹게 하게 합니다.


그렇지만 여성형거인의 본체는 먹히지 않고 탈출을 하여 에렌과 리바이반에게 접근을 군터를 죽이고 다시 한 번 거인화를 합니다.










이 장면 엄청나게 소--름 돋는데 왜냐하면 에렌이 거인화를 하여 싸울려고 하자 오르드는 에렌보고 엘빈에게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엘빈이 클로즈업되면서 최선책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말하고 오르드는 이게 최선책이라고 말하죠 ㄷㄷ



우리 셋이 여성형 거인을 처리한다!


최선책으로 그쳐선, 적을 웃도는 것은 불가능해
필요하다면 큰 리스크도 져서 모든 걸 잃을 각오로 임해야만 한다


안 돼!!!! 이게 최선책이야!! 네 힘은 리스크가 너무 많아!!

결국 에렌은 도망치게 되고 리바이반은 역시 정예들답게 여성형거인을 몰아붙입니다.
입체기동이 정말 예술 ㅋㅋ










이걸 보고 에렌이 좋아하고 있을때 갑자기 리바이가 했던말이 떠오르죠 ㅠㅠ







나는 알 수 없어.
계속 그래왔지.
자신의 힘을 믿어도 신뢰할 수 있는 동료의 선택을 믿어도
결과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었다.

놀라서 뒤를 돌아보는 순간 리바이반이 갑자기 털리기 시작하고 모두 고인이 되어버립니다.









이것때문에 빡쳐버린 에렌은 거인화를 하여 여성형거인과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여성형거인에게 패배하고 납치를 당하게 되는 것을 미카사가 발견을 합니다.



























이거 명장면이죠 ㅋㅋ
보통 다른 만화의 여주인공은 이럴때 기겁하여 어쩔줄 몰라하는데 미카사는 몇초 충격에 빠졌다가 바로 빡쳐서 칼빼들고 에렌을 구하러 갑니다 ㅋㅋㅋㅋ
남주가 ㅄ이라서 ㅋㅋㅋ

미카사가 여성형거인을 막기위해 가지만 리바이가 나타나 그녀를 말립니다.












리바이는 에렌탈출이 최우선이고 여성형거인은 포기하라고 말한 뒤 여성형거인의 주의를 끌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리바이의 입체기동술 KIA~









여성형거인을 포기한다고 했지만 막상 무방비한 목덜미를 보자 미카사는 그것을 노리고 달려들어 위험에 처하게 되고
리바이가 다행히 그녀를 구하지만 이 과정에서 리바이는 발목을 다치게 됩니다.
그리고 원래 목표인 에렌을 구해 돌아갑니다.
















인류내부에 적이 있고 여성형거인이 에렌과 같은 인간이며 잠시나마 여성형거인을 생포하기는 했지만
직접적으로 보인 성과가 없기때문에 에렌과 조사병단은 중앙으로 부름을 받게 됩니다.




아르민은 에렌을 빼내기 위해 헌병단에 간 애니에게 도움을 달라고 부탁을 하고 애니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알고보니 아르민은 애니가 죽은 마르코의 입체기동장치를 가지고 있는것과 자신을 안 죽인것, 104기 동기들만 아는 명을 재촉하는 녀석(에렌의 별명)에 반응을 보인것 등을 통해 애니가 여성형거인임을 추측하게 됩니다.(만화상에서 아르민은 말그대로 예언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르민이 의심하면 모든게 다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이번 작전 역시 애니를 끌어들여서 여성형거인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세운 것이었습니다.
애니는 자신이 여성형거인임을 시인합니다.
















그리고 애니가 거인화를 시전할려고 하자 미리 잠복하던 사람들이 애니를 제압할려 하지만 아까 낀 반지로 결국 거인화를 해버립니다.













결국 애니는 거인화를 해버리고 에렌이 있는 지하실을 밟기 시작합니다.



















그에 맞서서 에렌은 거인화를 할려고 하지만 거인화는 되지않습니다.
아직도 애니가 여성형거인이라는 것을 믿고 싶지 않았기에 거인화에 브레이크가 걸린것 같네요.













에렌이 거인화를 하지않자 미카사는 에렌에게 애니가 거인이라고 다시 한 번 얘기를 하는데...
이 장면 무섭네요 ㅋㅋ 얀데레를 보는것 같음.










결국 에렌은 거인화를 하지 못했고 아르민은 미카사와 함께 여성형거인의 시선을 이끌기 위해 나갑니다.
나가면서 에렌이 어떻게 너희들은 싸울 수 있냐고 물으니까 미카사가
이 세계는 잔혹하니까... 라고 대답을 합니다.













원래대로라면 이 말을 듣고 에렌이 바로 거인화를 해서 여성형거인과 싸웁니다.



보통 오리지널은 잘 안올리는 편이지만 이번화(24화)의 오리지널은 원작을 뛰어넘는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리지널도 올려보겠습니다.

아르민과 미카사가 나가자마자 에렌은 여성형거인이 지하실을 뚫어버려 큰 상처를 입습니다. ㅋㅋㅋ







아르민은 에렌을 구하기위해 가고 미카사는 바로 여성형거인과 싸웁니다.
(이번 오리지널은 입체기동신이 많았기에 good~~)







무슨 소란이 일자 헌병단은 당황하여 어쩔줄 모르는 반면 조사병단은 곧바로 대처하기위해서 여성형거인포획작전에 투입됩니다.
에렌으로 변장하던 쟝까지도 현장에 투입됩니다.
헌병단은 엘빈에게 이것이 어찌된일이냐면서 총을 겨누네요.













쟝이 도착하고 에렌이 거인화를 못해 쓰러져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네요.







여성형거인이 에렌쪽으로 올려고 하자 아르민과 쟝도 여성형거인을 막기위해 갑니다.
가기 전 아르민은 에렌에게 예전에 쟝에게 했던 말을 들려줍니다.
아무것도 버릴 수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어.
괴물을 뛰어넘는 데 필요하다면 인간성조차도 버려.
틀림없이 애니는 그걸 할 수 있어.
뭘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이 이겨!













여성형거인을 이끌고 가던 도중 예전 여성형거인의 포획때 사용했던 것을 다시 한 번 사용해서 여성형 거인을 붙잡지만 양이 부족해서 여성형 거인이 곧바로 탈출해버립니다.
(한지 진심 ㅁㅊ년 ㅋㅋㅋ 완전히 정신이 나간것 같네요)










조사병단 전원이 여성형거인을 잡기위해 따라 갑니다.
한편 에렌은 예전에 거인에 의해 죽어버린 리바이반, 어머니를 떠올리며 정신을 차립니다.






















에렌은 곧바로 거인화를 하는데...
(왜 진격의 거인이 19금인지 알게 해주네요. 이거 보면서 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ㅋ)



거인화를 한 에렌은 여성형거인에게 달려가 싸우기 시작합니다.










애니가 넘어진곳은 월교(벽들을 숭배하는 집단)에서 집회를 하던 곳이었고 건물이 무너져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애니는 에렌이 오자 곧바로 도망을 칩니다.










저번과는 달리 어느정도 버텼지만 결국 쓰러지고 맙니다.













애니에서는 이 이후에 각성해서 애니를 몰아붙이지만 원작 중심이기때문에 움짤만 보여주겠습니다.










애니는 도망을 치기위해 벽을 타넘을려고 하지만 미카사가 날려와 애니의 손바닥을 잘라버림으로써 애니는 땅에 떨어지고 맙니다.
















땅에 떨어지고 애니는 에렌에게 붙잡히게 되었고 과거 아버지에게 들었던 말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여성형거인의 목덜미가 들어나고 애니가 나오는 순간 애니는 수정화를 해버립니다.













한편 미카사는 벽위에서서 애니가 벽을 오르다 무너뜨린 벽의 일부를 봤는데 그안에는 거인이!!!!!!!!!

월교의 사제가 그것을 보고 당황해하며 어떻게든 가리라고 하는데 그는 무언가를 알고 있는것 같네요.






그것에 대해 한지가 묻지만 월교의 사제는 자신의 목숨을 잃게되더라도 그것을 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벽안의 거인에 대해서는 정말... 무섭네요 ㄷㄷ)
















참고로 이번 애니(25화)에서는 공개가능한 정보로 벽에 관련된 소설이 올라왔습니다. 이것이 하지메가 의도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에 따르면 벽속의 거인은 땅에 다리를 박아두고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주둔병단과 헌병단들의 고위층도 이 사실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것같은데... 이 중요한걸 조사병단에게 왜 말을 안해주었는지...

현재 공개 가능한 정보 

벽 ①

 

784년, 나른해질 정도로 더운 날 밤, 한 명의 광부가 지하에서 벽을 넘어, 월 시나로 들어가는 걸 시도했다. 월 시나에 가면 괜찮은 삶이 가능할지도 몰라 - 며칠 후, 탄광에 들어가서 삽을 푸던 중 갑자기 그런 생각이 광부의 머리에 떠올랐다. 그것은 어떤 의미로는 계시라고 해도 좋았다. 그래서 광부는 며칠동안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벽보다 높게 자란 숲 속에서 굴착지점을 정했다. 그곳이라면 일단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이며, 머리 위를 덮을 정도의 나뭇잎이, 벽 위에서 감시하고 있는 병사들에게서 구멍을 뚫는 자신의 모습을 가려줄 것이기 때문었다. 그는 그렇게 생각해서, 다음날 밤을 실행일로 정했다. 광부는 자신에게 익숙한 거대한 삽으로 지면을 팠다.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구멍의 깊이는 곧 자신의 키를 넘었다. 퍼낸 흙이 밖으로 넘치지 않도록, 흙을 포대로 담아, 사다리로 올려 밖으로 내버렸다. 때때로 물을 마시고, 뻐근한 근육을 풀어줄 때 이외에는 파는 것에 몰입했다.

 

구멍을 판다는 행위에 대해서, 광부는 절대적인 자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20년간 쉬지 않고 구멍을 계속 파왔다. 그리고 그 동안 그는 누구보다도 깊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멍을 파는 기술을 몸에 익혔다. 모두가 손을 놓을 정도로 복잡한 굉도라도, 그 광부가 하면 순식간에 길이 열렸다. 하지만 그 날은 조금 상태가 달랐다. 몇 시간을 계속 파도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도중에 몇 번이나 옆을  삽으로 파봤지만, 헛된 짓이었다. 벽의 토대는 어디까지나 깊은 땅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으며, 광부의 앞길을 막았다. 그래도 광부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월 시나로 가고 싶었기 때문이 아니다. 그 때는 이미 월 시나에서의 삶따윈 아무래도 상관이 없었다. 광부는 단지 벽을 정복하고 싶다고 생각할 뿐이었다. 구멍을 계속 뚫던 나의 20년을 걸고 반드시 벽을 넘어보겠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땀을 닦으며, 광부는 그렇게 마음을 정했다. 삽의 끝이 딱딱한 암만에 닿은 것은 광부가 자신의 키의 4배에서 5배이상은 판 뒤였다. "암반? "이라고 광부는 생각했다. 그것은 땅 속에 뿌리를 내린 벽의 토대로 다양한 재질로 되어있는 듯 했다. 광부는 암반에 힘껏 삽을 내리 꽂았다. 암반에는 상처 하나 안났고, 오히려 삽이 부숴져버렸다. 광부는 지금까지 20년에 걸쳐 파온 어느 구멍보다도 깊고 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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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②

 

"벽?" 광부의 친구는 약간 의아한 얼굴로 그렇게 물었다. "이상한 이야기지?"라고 광부는 말했다. 그리고 술을 한잔 마셨다. "땅 속까지 벽이 있다니까" 두 사람은 외곽의 술집 구석진 곳에 있는 테이블에 마주 앉아있었다. 광부는 보통 일이 끝난 후에 유일한 친구인 그와 거기에서 술을 마셨다. 그 날(이라고 하는 건, 광부가 벽을 넘으려고 했던 다음날이지만)도 광부는 일이 끝나자 누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그와 주점에 들어가, 거기에서 어젯밤에 일어난 일을 털어놨다. 이 친구라면 누군에게도 말할 리 없을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우리는 어쩌면 지상뿐만 아니라, 지하까지도 벽으로 둘러쌓여있는건지도 모르겠다"라고 광부는 말했다. "게다가, 애초에, 벽이란건 도대체-" 친구는 헛기침을 하며 광부의 말을 끊고, 그리고 술집 안을 둘어보았다. 술집에 있는 손님은 술을 마시거나 여점원과 잡담하거나, 큰 소리로 떠드는 것에 바뻐서, 이쪽을 보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광부는 그 이상 벽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관뒀다. 만약 누군가 듣기라도 한다면, 순식간에 헌병에 잡혀가게 된다. "뭐 괜찮잖아"라고 친구는 "지금 이대로 여기에서 살면 돼. 가난한 건 변함 없지만, 매일 일이 있고 술을 마실 수 있어. 그걸로 충분해. 그렇지 않아?" "맞아"라고 광부는 말했다. "네 말대로야. 또 지도에 구멍을 만들겠어. 뭐 결국, 나는 그게 제일 어울리는거지"

 

하지만 다음날, 광부는 작업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광부는 일을 하러 오지 않았다. 광부의 친구는 몇 번이나 집에 가봤지만, 언제 가도 광부는 없었다. 또 광부에게는 친형제도 배우자도, 친한 친구도 없었기 때문에, 그의 행방에 짐작이 가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광부의 친구는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가, 역시 광부의 시도를 포함한 모든 것을 주둔병단에 이야기 했다. 그렇게 해서 다음날부터 주둔병단과 헌병단에 의한 대규모 합동 수색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한 명의 가난한 광부 - 지면을 파서 벽을 넘으려고 시도한 범죄자이지만 - 의 행방을 찾는다고 하기에는 조금 지나친 모습이었다. 왜 그들이 그렇게까지 애를 쓴 것인지, 광부의 친구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광부는 결국 찾을 수 없었고, 그가 팠다고 한 구멍도 결코 발견할 수 없었다. 그리고 또 광부의 친구도 어느날 홀연히 모습을 감추어, 그 행방은 현재도 불명인 상태이다.



애니를 잡자마자 남서쪽에서 거인 대다수가 출몰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이것은 월로제가 뚫렸다는 말과도 같아 인류에게 엄청난 위험이 닥치는듯했습니다.







엘빈은 104기에 애니말고도 다른 거인이 있다고 판단, 아무런 무장없이 모아두었고 거인이 나타나자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이리저리 흩어집니다.




주민들을 대피시킬 시간을 벌기위해 거인 9마리를 유인하는 미끼가 되는 미케.
조사병단에서 리바이 다음 가는 실력자답게 5마리의 거인을 죽였지만 원숭이거인이 나타남으로써 상황이 역전되었고 결국 미케는 거인에게 잡아먹히고 맙니다.






인간은 싸우는 것을 그만둘 때 비로소 패배한다. 싸움을 계속하는 한 지지않아.             -미케-

위에 말할 줄 아는 거인은 원숭이 거인이라고 불리며 이것도 회수되지 않은 떡밥입니다.
에렌 아버지라는 주장이 있음.

한편 104기들은 주민들을 대피시키기위해 이리저리 흩어졌는데 샤샤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어린아이를 구하고 아버지와 재회합니다.











스토헤스구에 있던 조사병단은 월로제가 뚫렸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월로제로 갑니다.
월교의 닉사제는 자신이 죽더라도 벽의 비밀에 대해서 함구하겠다고 말을 하지만 막상 거인으로부터 안전한 월시나가 아닌 언제 거인이 들어닥칠지 모르는 밖으로 가보니 자신이 상상하던것보다 더 참혹한 현장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닉사제는 마음을 돌려 자신들은 벽의 비밀에 대해 말을 할 수 없지만 벽의 비밀을 지켜온 혈족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 혈족의 이름은 히스토리아, 즉 크리스타라고 합니다.



















한편 코니는 자신의 마을 쪽에서 거인이 왔다는것에 패닉이 되어 자신의 마을로 가보지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고 거인만이 자신의 집이 있는곳에 있었습니다.
생존자가 없는것을 확인한 코니는 다른 곳으로 가기위해 말머리를 돌리려고 할때 다...녀 왔니?  라고 거인이 말을 합니다.
















이 장면을 가지고 많은 말이 있었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인간이 어떠한 이유로 거인이 된다 였을것입니다.
지금 저 거인은 팔다리가 왠지 모르게 너무 가늘어 어디론가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코니보고 다녀왔니? 라면서 아는체를 하는것을 보면 코니를 알고 있는 사람이겠지요.
어떠한 이유로 코니의 엄마가 거인이 되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월로제의 벽이 뚫린곳을 찾고 있던 그들은 밤이 되어 서로 마주치게 되는데 어느 누구도 벽이 뚫린 곳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매우 늦었기에 근처에 있는 성터로 갑니다.
(원숭이 거인이 무슨짓을 하기는 했는데 말이죠;; 월로제 밖에서 던졌거나 아니면 거인을 생성시킨다고 봐야할려나...)














이 장면은 성에 들어간 일행이 먹을 것을 찾기 위해서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유미르가 청어 통조림을 찾은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는 바다라는 미지의 영역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니 바닷물고기인 청어라는 단어는 전혀 모를 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유미르가 이러한 단어를 알고 있는 것을 보면 유미르 또한 벽 밖에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라이너의 저런 놀란 표정을 보면 그와 같은 일행이 아닌 새로운 세력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런데 갑자기 아까 미케를 죽인 거인들이 나타나서 성을 포위하기 시작하고 이를 막기위해 선배들이 입체기동 장치를 가지고 막을려고 하지만 모두 결국 죽고 맙니다.
(아까 원숭이 거인이 이끈 거인이 8마리인데 미케가 5마리를 죽여 3마리밖에 남지않았는데 더 생성되네요. 거기다가 밤이 되었는데도 움직이기까지 ㄷㄷ
원숭이 거인의 능력이 더 궁금해지네요 ㅋ)



















조사병단은 모두 죽어버려 남은것은 무장이 안된 104기 밖에 안남았고 거인은 계속해서 몰려와 탑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져 유미르가 탑에서 뛰어내려 거인화를 합니다.



우왕 ㅋ 굿   못생긴거인

???? 이 거인은 라이너의 과거회상에서 나왔던 거인!!!!!!

유미르가 벽 밖에서 돌아다닐때 있었던 일중 하나인것 같네요.
원래 동향조는 애니가 아닌 저 애까지 3명이었던것 같은데 저 애가 잡아먹히면서 애니가 추가된것 같네요. 





유미르는 다른 거인들에 비해서 약한것 같네요.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직접적인 전투에서는 큰 힘을 발휘못할듯.
유미르가 거인들을 공격하다가 오히려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때 마침 미카사와 조사병단이 도착해 남아있는 거인들을 토벌합니다.









이거 기억나시나요?




라이너가 칼로 벤 곳을 여성형거인이 바라보더니 곧바로 에렌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걸 가지고 아르민은 애니와 같은 동향인 라이너와 베르톨트가 갑거와 초거가 아닐까하고 추리를 하지요.










그리고 역시 아르민답게 그 예언은...


예언 적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장면을 보면 라이너의 심리상태가 아주 불안정하다는것을 보여주는데 3년동안의 조사병단의 생활로 병사의 정신과 전사의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결국 라신병자를 만들어 버리죠.
이것에 관해서는 뒤에 더 자세하게 나옵니다.













라이너가 에렌에게 다가가자 미카사가 순식간에 그 둘을 베어버리고 결국 그들은 거인화를 하게 됩니다.











104기 완전히 거인들 집단이네요 ㅋㅋㅋ 벌써 5명이 거인들 ㅋㅋㅋ

이것을 본 에렌 또한 빡쳐서 기세좋게 거인화하여 덤볐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털림. (주인공이라는 놈이 민폐킹)




미카사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제압하지만...



초대형거인이 벽위에서 뛰어내리고 이걸로 엄청난 충격파가 발생하여 한지외 조사병단의 대부분이 심한 화상을 입고 쓰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갑옷거인은 에렌과 유미르를 데리고 유유히 벽밖으로 향합니다.
(조사병단의 실력자들이 전부 전투불능 ㅋㅋ 리바이 골절, 한지 화상, 미케 운명 ㅋㅋㅋㅋㅋㅋㅋㅋ 엘빈은 뭘가지고 싸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사병단 꼴이 말이 아니네요 ㅋㅋ

곧 도착한 조사병단도 에렌을 되찾기 위해 거대나무의 숲으로 갑니다.







조사병단보다 앞서서 거대나무의 숲에 도착한 그들은 그곳에서 쉬면서 여러 얘기를 나누게 되는데 얘기도중 갑자기 라이너가 이번일로 승격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완전히 병사가 된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에렌이 이 말을 듣고 기가 막혀하자 베르톨트가 라이너에게 우리는 전사라고 말합니다.
인류의 원수라고 불리고 수십만의 인류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지만 그들은 그당시 십대였습니다.
그런걸 맨정신으로 할 수가 없죠. 그래서 저마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멘탈이 깨진것 같습니다.
특히 다른 동기들과도 친하게 지냈던 라이너는 완전히 이중인격이 되버렸네요. 라신병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이해를 위해 디시에서 한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라이너가 정신분열증에 걸렸다는것을 보면서 다시 진격의 거인을 보게되면 예전에 무심코 지나쳤던 장면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훈련병단때 아르민을 도와줄려고 하던것이나


트로스트구가 뚫렸을때 애니가 라이너에게 어떻게 할래? 라고 물었으나 라이너는 그건 준비되고 난 다음이다 라고 말했지요.
아마 애니의 의도는 이대로 월로제를 뚫어버릴래 였던것 같은데 라이너는 이때 병사의 인격이었던것 같네요.
라이너가 병사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베르톨트가 땀을 흘리는지 안흘리는지를 보면 될것 같아요 ㅋ



이거는 조사병단의 입단식인데... 원래 라이너와 베르톨트도 헌병단에 갈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뚫는것이 더 쉬우니까요. 조사병단같은 실력자들도 없고...
그런데 라이너는 병사로서 인류를 지키기 위해 조사병단을 선택한것 같네요 ㅋㅋㅋ
완전히 모순된 행동 ㅋ



여기서도 코니를 구하기위해 거인과 함께 뛰어내릴려고 했지요.

이외에도 만화에서 라이너의 행동과 베르톨트의 땀을 주목해서 보시면 다른 여러 장면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화를 하던 중 조사병단이 도착하게 되고 크리스타를 납치해서 튑니다.


조사병단은 이걸 따라가고 104기끼리의 대화를 통해 베르톨트도 상당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엘빈이 거인을 끌고 오는데 이건 자폭을 하는것이 아니라 여성형거인을 포획할 때 거인이 인간이 아닌 거인화를 한것을 먼저 노리는 것을 알고 뒤를 쫓는 거인들과 자신을 쫓는 앞쪽의 거인으로 갑옷거인을 없앨려고 하는 것입니다. 







작전대로 거인들이 갑옷거인을 노리고 먹을려하여 갑옷거인의 진로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에렌을 구하기 위해 조사병단 전원 달려나가는데 앞쪽의 거인이 엘빈의 한쪽 팔을 물어버립니다 ㄷㄷㄷㄷ










보통 사람이라면 멘붕당해서 비명지르면서 살려달라고 하겠지만 엘빈은 냉정함을 유지한채로 에렌을 어서 구하라고합니다.
(이 장면보고 진심 소름 돋았음. 엘빈 진심 상남자..)







미카사가 도중에 위험에 처하지만 쟝의 활약으로 미카사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아... 영고쟝...)







무사히 갑옷거인에 도착했지만 에렌은 베르톨트가 데리고 있어서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웠고 이 상황에서 아르민은 자신의 생명과 무엇을 걸어야할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씨익 웃으면서 애니의 얘기를 합니다. 애니를 좋아하던 베르톨트는 바로 빡쳐서 칼을 뽑았으나 엘빈이 베르톨트를 베어버리고 에렌을 무사히 구출한 뒤 철수를 시작합니다.
(아마 아르민이 버린것은 동료애인걸로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엘빈은 한쪽 팔로 입체기동 ㄷㄷ 역시 단장은 머리로 된게 아니네 ㅋ)
















라이너는 에렌을 빼앗기자 빡돌아버리고 거인을 던지기 시작하는데 그 거인들에 의한 충격에 의해 미카사와 에렌이 낙마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것은 에렌의 엄마를 먹은 거인!!!!!!!!!!!!!!!!!!!!!!!!!




엠먹거가 미카사랑 에렌을 공격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한네스가 6년전의 복수를 하기위해서 엠먹거랑 싸웁니다.

그것을 본 미카사는 자신도 갈려고 하지만 부상때문에 몸을 제대로 못가누네요.







멋지게 돌진하던 한네스는 결국 사망 ㅠㅠ
이게 진격의 거인답기는 한데 복수도 못하고 사망하는건 너무 심하네요 ㅠㅠ
장이랑 아르민은 한네스를 도와줄려고 갔지만 라이너가 던진 거인에게 맞아 장은 기절하고 맙니다.

이거 자세히 보시면 한네스가 먹혔을때는 눈을 감고 있는데 두번째 장면에서는 한네스가 에렌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ㅠㅠ
죽어가면서까지 에렌을 걱정하는 모습인거 같네요 ㅠ

이 부분에서 주둔병단에서 높은 계급을 차지하고 있는 한네스가 왜이렇게 약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한네스는 주둔병단에서 대포병정도였고
보통 거인 한마리를 잡는데 병사 30명이 소모됩니다. 거기다가 주변에 나무도 없는 지형이어서 최악의 상황이죠.
리바이랑 미카사가 거인을 너무 쉽게 써는걸보고 그런거 같네요.(걔네들이 사기입니다 ㅋ)







!!!! 진격의 거인에서 절대 없을것 같았던 미카사의 고백장면이 나왔습니다!!!!
미카사가 죽을것이라 예상하고 마지막에 에렌에게 고백하는 장면입니다.
마지막에 '목도리 고마워'라는 장면의 미카사를 그리기 위해 하지메가 1달중 2주를 썼다는 뒷소문이...

미카사가 예전에 거인 2마리에게 포위됬을때도 끝까지 싸울려고 한다는 것을 보고 이게 캐릭터붕괴라는 말이 있는데 그때는 단지 가스만 떨어졌을 뿐 몸은 멀쩡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몸도 제대로 안 움직이고 도와주던 한네스는 뒤지고 에렌은 자기비하하고 있으니까요 ㅋㅋ
그전에 이미 미카사는 한네스랑 같이 싸울려고 몸을 억지로 일으키고 에렌을 몸으로 막을려고 하는 등 의지는 가지고 있단걸 보여줍니다.



















미카사까지 모든걸 다 포기했는데 에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맨손으로 싸울려고 하는 순간 뒤쪽의 거인들이 엠먹거를 먹어 치우기 시작하네요.
다른 거인화할줄 아는 애들은 놀라기 시작합니다.










라이너가 좌표가 에렌에게 넘어갔다고 말하면서 에렌을 급히 뒤쫓을려고 하지만 에렌이 또다시 거인들을 라이너쪽으로 가게 이끄네요
에렌의 능력은 거인 조종같은것인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여기서 좌표라는 것이 앞으로 중요하게 나올것 같습니다.
에렌마저 거인을 조종하는 걸 보면 예전에 나왔던 '뾰족귀 거인조종설'이 점점 확신되는것 같네요.(원숭이거인, 유미르거인, 에렌게리온)










덕분에 거의 궤멸당한 연합병단들은 탈출을 할 수 있었고 유미르는 라이너를 따라갑니다.






개인적으로 이 원정이 가장 비참하네요.
미카사하고 엘빈까지 멘붕해서 죽음을 예감하고 있었는데...
에렌이 능력을 발휘못했다면 바로 전멸이었겠네요 ㄷㄷ

유미르는 라이너, 베르톨트와 함께 그들의 '고향'으로 가게 됩니다.
















이건 네타에서는 나오지 않고 만화책에서 나온 새로운 장면을 진갤러들이 번역한 것입니다.

라이너, 베르톨트와 함께 '고향'으로 가던 도중 월마리아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나누는 대화인데 확실히 '고향'은 벽밖에 있는것 같네요.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지 ㄷㄷ
그리고 유미르의 과거 또한 궁금해지네요.
















에렌을 구하기 위한 원정의 피해는 정말 엄청납니다. 벽안에서 놀던 헌병단은 그렇다쳐도 숙련된 조사병단도 큰 피해를 입었지요.
거기에 단장은 외팔이, 미카사는 갈비뼈 부러지고 ㅋㅋㅋ













그래도 한가지 희망은 에렌이 거인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는건데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는 ㅋ
그리고 에렌은 확실히 의지를 굳힙니다.










월로제를 조사하는 동안 주민들은 지하도시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한국보다 땅덩어리가 넓고 인구도 적은 인류의 석기시대 농사법으로 인해 인류는 비축식량을 일주일만에 소비하였고 몇몇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났으나 제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월로제의 구멍이 없었다는 소식으로 주민들은 각자의 마을로 돌아가 생활하게 됩니다.

진짜 월로제가 깨졌으면 인류끼리 싸우다 멸망할텐데 ㄷ































좀 길지만 드디어 거인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전체라고 확정지을 수는 없지만 인간들이 어떠한 것에 의해서 거인이 된다는 것은 확정됬네요.
그리고 원숭이거인이 주민들을 거인들로 만들었는데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졸지에 대학살자가 되버린 리바이도 고민이 많을것 같네요.










이제 가장 핵심인물이 된 거인화를 할 수 있는 에렌과 벽의 비밀을 말할 수 있는 히스토리아는 조사병단이 어떤곳으로 숨겼습니다.
그리고 리바이가 새롭게 자신의 반을 만들었네요.







에렌동기들이 신리바이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보면서 에렌은 과거 리바이반에 대해 생각하고 있네요.
경력딸리는 신입이 리바이반에 들어가서 의문인 사람도 많을것 같은데 에렌 각성제일걸요 ㅋㅋ
한명씩 죽을때마다 에렌이 빡쳐서 싸운다거나 아니면 과거 리바이반처럼 믿었다가 단체로 죽던가 어쨌든 죽을 애들일것입니다. ㅋㅋㅋ

이번에는 엘빈이 기절해있었던 일주일 동안의 내용인것 같네요..



조사병단은 본격적으로 월마리아를 탈환하기 위해서 아르민의 작전을 실행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에렌이 저 능력을 얻어야겠지만..







그리고 아까부터 내내 초조해보이던 한지는 에렌이 좀더 은폐되기를 원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걸까요?




그 이유는 닉사제의 죽음때문이었습니다.










닉사제의 죽음에 한지는 이건 단순한 강도사건이 아니라면서 따지지만 헌병단의 비웃음만 받습니다.



















만날 미친것처럼 보이던 한지이지만 실상은 엄청 똑똑하네요. 바로 연기를 하면서 대충 짐작을 해버리네요 ㄷㄷ
본격적으로 인류내에서의 대립이 두드러지네요.
벽밖을 나가면서 새로운것을 찾아 자유를 찾으려는 진보세력 vs 벽안에서 살면서 여러 비밀을 가지고 있는 보수세력 정도일려나요...













이번화로 닉을 재평가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원래 헌병단들은 에렌과 히스토리아의 거처를 찾을려고 고문을 했는데 끝까지 신앙심을 버리지 않았네요 
그리고 리바이의 충고로 냉정을 되찾은 한지는 벽안과 벽밖의 일을 동시에 해결할려고 하네요.











































드디어 히스토리아의 과거가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진격의 거인답게 암울한 과거를 가지고 있네요.
히스토리아의 친절한 행동은 과거 사랑을 받지 못했기때문에 사랑을 받기 위한 행동이었네요.(유미르가 떠나고는 많이 음침해진것 같지만요...)

생각해보면 애들 과거가 다 왜이런지 ㅋㅋ

에렌 - 아빠는 행방불명에 엄마는 눈앞에서 거인에게 먹힘
미카사 - 아빠, 엄마 눈앞에서 사망
아르민 - 아빠, 엄마 모두 월마리아 탈환전에 참가해서 사망
코니 - 아빠, 엄마 거인되어버리고 아빠는 사망에 엄마는 살아있는것같지만 거인 ㅋ
히스토리아 - 아빠, 엄마한테 사랑따위는 못받고 엄마 죽을때 하는 말이 '너만 낳지 않았더라도'

그나마 제대로 된 부모는 사샤인것 같네요. 장은 아직 안나왔고




본격적으로 에렌의 거인실험에 들어가고 있네요.







거인의 상태가 많이 이상한데 10m급도 안되고 에렌의 하반신도 나와있네요 ㄷㄷ
에렌의 상태가 심각해지자 한지가 달려와서 에렌을 떼어내는데 얼굴이... 거인에게 제대로 동화되고 있는중인것 같네요.

뒤에서 미카사가 경악하고 있네요 ㅋㅋ 한지 저렇게 실험하다가 미카사한테 칼빵맞을듯 ㅎㅎ




거인화를 할때마다 발생하는 증기때문에 조사병단일행은 들킬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밑에 그 증기를 관찰하는 중앙헌병단에 관련된 사람들이 있네요.

도대체 벽내부에 무슨 음모가 있는건지 ㄷㄷ













에렌에 대한 거인실험의 기록들이 자세히 나오네요.

제일 처음 거인화를 했을때는 평소와 같이 멀쩡한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었는데 두번째부터 살짝 맛이 가다가 세번째에는 아예 맛이간것 같네요 ㅋㅋ

실험에서 에렌은 말을 못하였는데 우트가르드 성에서 유미르가 탑을 부수면서 104기에게 얘기했던것, 히스토리아와 헤어지면서 얘기했던것, 일제랑그너에게 '유미르님의 백성'이라고 했던것, 원숭이거인들은 다 말을 하는데... 거인들사이에도 좀 많은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에렌이 '아버지가 나를... 이라고 썼다는데... 무엇인가 중요한 내용인것 같은데 말이지요. 궁금하네요.




경질화에 대한 실험은 완전히 실패로 끝났네요.
그러니까 결국 에렌 자신이 월마리아를 틀어막겠다는것은 불가능할것 같네요.










리바이의 격려답지 않은 격려를 해주네요.
역시 지하도시 출신답게 입이 많이 험한듯 ㅎㅎ










에렌이 아버지를 생각하던 도중에 갑자기 어떠한 여인을 떠올립니다.
아예 처음 나온 여인이지만 눈을 보면 히스토리아와 똑같으므로 레이스가의 여인인것 같네요.
그런데 이걸 갑자기 떠올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작가가 또 떡밥을 던져주네요 ㅋㅋ 회수는 언제할려는지...

이 여인에 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에렌의 전생이라는 말도 있지만...
아마 확실한것은 '그들'일것입니다.

누가 먼저 이것을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읽은것을 적어보겠습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에렌이 처음 거인화를 하고 주둔병단에게 포위되어 위협을 받을때 아버지에게 주사를 맞은것을 떠올렸던것 같은데...
그때 그리샤가 한 대사가 '사용법은 그들의 기억이 가르쳐 줄게야...'였습니다.
그리샤가 에렌에게 투입한것은 좌표, 거인들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저 여자는 레이스가의 전대 좌표소유자 중 한명인것같네요.



















한편 엘빈은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해 왕궁으로 향합니다. 나일과 같이 동행하면서 대화를 하는데 여기서 나일이 단순히 놀고먹기위해 헌병단에 들어온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더군다나 엘빈과 같은 동기로서 조사병단을 희망하던 사이라니... 나일이 점점 재평가되네요 ㅎㅎ
그리고 나일의 헌병단과 중앙헌병단은 아예 다른 집단인것같네요.
나일은 왕국의 명령을 의심없이 따를려고 하고 엘빈은 무언가 수상하다고 생각하며 의심하는데 무엇이 과연 옳은걸까요...
나일이 엘빈의 망상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데 어떤 망상인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한편 조사병단은 엘빈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기로 결정하고 누군가가 나타나기전에 움직이네요.




조사병단들은 트로스트구에 왔는데 그때 거인에게 이미 뚫렸다는 인식때문인지 사람들은 아예 찾아오지도 않고 그래서 거주민들은 거의 죽을지경인가 보네요.
그래서 조사병단에게 삥뜯는중 ㅋㅋ







삥듣는 도중 의문의 마차가 달려와서 에렌과 히스토리아를 납치합니다 ㄷㄷ




?? 에렌과 히스토리아가 여기에 있네요. 그렇다면 납치당한 사람은??







장과 아르민 ㅋㅋ 처음에 대충 봤을때는 사샤라고 생각했는데 아르민이란것을 알았을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 아저씨는 남자의 가슴을 만지면서 신음소리를...
작가가 작정하고 아르민을 보추로 만들어버리네요ㅋㅋㅋㅋ 처음에 만화를 봤을때도 아르민이 여자라고 알았다가 나중에 충격을 받은 경험이 있기는 있지만...

근데 진짜 예쁘네요. 여장하니까 왠만한 여자보다...................







모두 이것에 대해 예상을 하고 있었네요. 아직까지는 엘빈의 작전대로 흘러가고 있는듯한데 도대체 그 작전이 무엇인지...



















어릴적의 히스토리에 관한 얘기네요. 저 흑발녀가 53화에 나왔을때만 해도 과거에 벽을 세운 좌표소유자다 레이스가의 조상이다 이런 얘기가 많았는데 다 헛소리가 되었네요 ㅋㅋ

근데 저게 그 흑발녀인지도 의문인게 그림이 너무 바껴버려서... 하지메(작가)가 그림을 못그리니까 떡밥인지 그냥 못그린건지를 판다못하는 독자들 ㅋㅋ

흑발녀가 여자답다고 했던 책에 있는 여자를 보시면 거인에게 사과?같은것을 주는데... 거인숭배자 같기도 하네요. 이것도 떡밥인듯

그리고 흑발녀가 히스토리아의 기억을 지워버리는데 이 장면이 에렌이 좌표를 쓸때 거인화 가능한 애들이 겪었던 임팩트하고 비슷해서 흑발녀도 좌표소유자라는것을 추측할 수 있겠네요.
















예전에 상냥했던 크리스타 렌즈는 없고 아무에게도 사랑을 못받은 히스토리아밖에 없네요 ㅠㅠ

거기다 크리스타가 아닌 히스토리아를 이해해주던 유미르도 떠나버렸고... 여러면에서 힘들어 보입니다.

에렌은 별생각없이 던진 말이겠지만 모두의 사랑을 받으려고 만들어냈던 크리스타가 아닌 히스토리아가 더 낫다고 평가한 얘기는 히스토리아에게 큰 영향을 끼쳤을것 같네요
















예전에 트로스트구 공방전에서 자신의 짐을 넣느라 주민들이 못대피했던 장면 기억나시나요? 미카사가 '시체가 어떻게 말하지?'라고 말했던 사람이요.
저 리브스 상회의 회장이 그 사람이었네요 ㅋㅋ(중앙헌병이 올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ㅋ)

리바이하고 미카사가 작중에서 뇌에 각성을 이룬 사람이라서 그런지 전투력이... 특히 점프가 ㄷㄷ 무릎으로 얼굴높이까지 점프한다는게 장난이 아닐텐데 말이지요.
그리고 저 두사람은 최소 식물인간인거 같은데 로프낭비 ㅋㅋ 반시체를 묶을 필요가 있는지 ㅋㅋ







예전에 거인눈을 못맞춰서 돌진했던 사샤가 이제는 멀리서 총도 맞추네요 ㄷㄷ































리브스상회에도 사정이 있었네요. 왕정부에 의해서 명령받았기에 무리임에도 조사병단하고 상대를 하였고 실패하면 입막음을 위해 살해 ㄷㄷ
왕정부가 벽은 안지키고 뭐하는 짓인지... 흑막중 하나일것 같네요.

이런 진퇴양난에 빠진 리브스상회에 리바이는 에렌과 히스토리아를 넘겨줄테니 자신들과 협력을 해서 왕정을 무너뜨리자고 말합니다(쿠데타? ㄷㄷ)
리바이가 혼자서 이런 생각을 하지는 않았을테니 엘빈의 작전의 연장선 ㄷㄷ

에렌과 히스토리아를 넘겨주는척하면서 무언가 쿠데타에 관한내용을 진행시킬것 같네요.(거인과 안싸우고 내전...)
근데 예전에 픽시스가 인류가 멸망한다면 거인에게 먹히는것이 아닌 인류끼리의 싸움으로 멸망할것이다라고 하였는데 이게 인류멸망의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되네요.










리브스 상회는 리바이가 말한대로 조사병단과 협력을 합니다. (마지막 장면에 리바이와 한지가 중앙헌병을 데리고 가네요)




진격의 거인에서 인류의 기적이라 불리는 둘, 정말 기적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한지는 저번에 말했던데로 사네스(저 중앙헌병이름)를 닉처럼 고문시키네요 ㅋㅋ 웃으면서 말하는게 ㅋㅋ

저 중앙헌병은 닉만큼의 신앙력도 의지력도 없는것 같으니까 다음화에서 여러 정보를 술술 불듯, 물론 흑막의 핵심이 아니기때문에 매우 중요한것은 모르겠지만 다음화에서는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나올것 같네요.







처음으로 왕이 등장하였네요. 첫인상은 두가지인데 허수아비처럼 귀족들의 뜻대로 조종당하는 무기력한 왕처럼 보이기도하고 너희들끼리 좋은 의견 내봐 거리면서 회의를 지켜보는 패왕같기도 한데... 과연 어떨지...

근데 저 왕을 보면 애니에 나왔던 바르트 후(픽시스하고 체스두던)보다 못사는것 같습니다 ㅋㅋ

엘빈은 픽시스를 찾아가 쿠데타에 대해 건의합니다.(조사병단하고 주둔병단 연합 ㄷㄷ 이전화에서는 헌병단 대장인 나일에게도 의심쩍은 말을하지요)






















엘빈이 픽시스에게 혁명을 제안하지만 그의 반응은 미적지근합니다.

그도 혁명이 언제가는 일어날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지만 그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네요.

그의 말대로 현재 왕은 거인이 침공하기전부터 내려오던 핏줄로 인류의 상징이라 여겨지고 있기때문에 그를 죽이게 된다면 그에 따른 여파는 엄청나겠지요.
(귀족가들, 헌병단, 왕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합치면 족히 반이 넘을텐데 그들을 다죽이면 인류는 멸망하는것이나 다름없겠지요)
(조사병단의 현재인원이 100여명 정도밖에 안되지만 그들의 전력은 엄청나지요. 앵커만 쏴도 헌병들은 꼬치될텐데 ㅋㅋㅋ 앵커가 총보다 더 강할듯 ㅋㅋ)







엘빈은 현재 왕을 갈아치우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력을 사용하지도 피를 보지도 않을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해 픽시스는 흥미를 보이지만 아직 제대로 된 건 하나도 없는것 같네요.













처음으로 간부조(한지, 리바이, 엘빈, 미케)중의 하나인 엘빈의 과거가 나왔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왕정부가 가르치는 역사에 의문을 품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알게된 왕정이 그를 살해했습니다.

도대체 왕정부가 숨기려는 역사의 진실이란 무엇일까요?



엘빈 아버지의 가설을 벽안에 들어올당시 사람들의 기억에 어떠한 조작을 가하여 그이전의 역사를 전해내려오지 않게 한것입니다.

그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엘빈은 조사병단에 들어가 벽밖을 탐험하던 것이었네요.

물론 얼마전까지는 거의 밝혀낸것이 없겠지만 거인이 말을 하며 숭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일제 랑그너의 수첩 기록), 인간이 거인이되며 그들을 100여년간 지켜주었던 벽은 거인으로 만들어졌다... 이 하나같이 기적으로 가득찬 세계에서 그 가설또한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그 가설은 에렌의 거인을 조종하는 능력에 의해서 확신되었던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 여성형거인에게서도 비슷한것을 보였지만 그것은 거인들을 자신에게로 향하게 하는것이었지만 에렌은 엠먹거를 공격하고 갑옷거인을 목표로 하게 하는등 자신이 아닌 상대방에게로 거인의 목표를 돌릴수 있겠끔 다양한 방법을 보여주었지요.















그것들을 보며 왕정이 원하는것은 에렌의 능력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픽시브는 왕정 또한 벽안에 있는 무기력한 인간이기때문에 벽을 지키기 위해서 에렌을 소유하려는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펼치지만 엘빈이 얼마전 총통국에 가서 그것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달리하지요.

그들은 다른 인류는 어떻게되든 상관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무리들이기 때문에 에렌이 그들손에 들어가더라도 별다른 효과를 못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엘빈은 어떠한 쪽지를 받게 되는데 아마 그것이 위에 나온 '가장 중요한 근거'라는 생각이 되네요. (물론 밑에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지지만...)













104기의 신병들이 모여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인류를 위해 심장을 바치는 병사이며 인류의 자유를 얻기 위해 거인과 싸우는 조사병단에 들어갔지만 지금은 거인이 아닌 인류와 싸울려고 하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현재 상황에 대해서 무엇인가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왕정부도 그들 나름의 정의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혁명을 일으키는 그들은 단지 착하다고 볼 수 없겠지요...

(하지메가 아르민을 망가뜨리기로 작정한것 같네요 ㅋㅋㅋ 아르민만 왜 저렇게 만드는지 ㅋㅋ)









예상대로 중앙헌병단들은 왕정부에 해를 끼칠수 있는 무리들을 그들의 손으로 없애왔네요.

이것이 아마 인류가 100년이 지났는데도 기술의 발전이 없는 이유인것 같네요.(하늘을 날려 하면 죽이고, 탐구심을 가지고 의문이 생겼는데 죽이고, 더 나은 무기를 만드는데 죽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로 울면서 벗고 있는 남자는 엘빈의 아버지, 두번째는 앙헬이라는 말도 있던데 그냥 사람인것 같고, 세번째는 아르민의 부모라는 말이 있네요. 이건 뭔가 진짜일거 같지만 알 수 없겠지요. 네번째는 히스토리아의 어머니입니다.

대부분 알겠지만 그냥 모르실까봐 적어 놓았습니다.






















사네스가 말하는것을 보면 오히려 그를 고문하는 리바이와 한지가 나빠보이네요 ㅋㅋ 

그들도 그들나름의 정의가 있으며 왕에게 헌신하며 인류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들의 손을 더럽혔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요.










그는 끝까지 왕을 믿으며 동료들이 자신의 복수를 해줄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 사네스에게 비록 목숨을 위협하며 적은 대사를 읽게 한 것이지만 그것을 알리없는 사네스는 자신의 마음이 부서지는듯한 느낌을 받았게지요.



!!!!!!!!!!!!!!!!!!!!!!!!!!!!!!!!

어제 동료의 배신을 들은 그는 결국 진실을 털어놓는데 그 진실이 ㄷㄷㄷㄷ 레이스家가 진짜 왕가였다니 ㄷㄷ

정말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네요. 

이로써 왜 왕정부가 에렌뿐만이 아니라 히스토리아를 그렇게 잡으려고 했는지 알겠네요.

그녀는 이 벽의 비밀을 말할 수 있을뿐 아니라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자이기때문에 자신의 권력을 위해 그녀를 제거할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지난화에서 왕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고 허수아비가 아니냐는 말이 많던데 진짜 허수아비왕이었네요 ㅋㅋㅋ

(근데 이 장면이 너무 미묘한게 하필 한지가 불알을 터뜨려버리겠다고 말한뒤라서 자신의 불알을 지키기 위해서 말한것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_




그리고 히스토리아가 왕녀였다는 사실이 엘빈에게 전해지며 그의 도박은 또 성공하였습니다.

그녀를 여왕으로 만들면 주민들의 반발은 없겠지요.

(근데 히스톨아의 어머니는 창녀인데... 레이스가라도 그렇게 고귀한 핏줄은 아닌것 같네요. 히스토리아가 여왕이 되면 엘빈이 흑막처럼 뒤에서 조종할것 같은데 말이지요.)

​왠만하면 만화의 내용을 최대한 압축해서 꼭 필요한 장면만 넣을려고 하는데 벽내의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한장 한장이 전부 중요해보이기때문에 거의 다 넣고 있네요 ㅠㅠ 거인들끼리 싸울때는 한두장으로 되는데말이지요 ㅠㅠ

출처  :  디시인사이드 진격의 거인 갤러리, 자이언트 갤러리, 리뷰 블로그들, 번역블로그(노아, 벤전스등)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보통1기에서2기로 나오는게 1.2년걸리는데 올해안에나올듯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올해 또는 내년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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