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코미디 애니 추천

로맨스코미디 애니 추천

작성일 2024.04.24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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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남성향 여성향 상관 없고요 연령제한 상관없습니다 오등분의 신부, 호리미야, 카구야, 내마위 재밌게 봤습니다


#로맨스코미디 애니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럼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로맨스 코미디물 계열에 해당되는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원하시는 범위에 맞을지 좀 애매한 것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가능한 여러 종류로 골라드려 보지요.​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 일상물 작품입니다.

어릴 적부터 호감을 품었던 여러 여성들에게 고백을 시도해 왔지만 어째선지 성격도 좋고 주변 평판도 나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모든 여자들이 고백만 받으면 즉답으로 거절해 버리는 바람에 중학교를 졸업하는 순간까지 지금껏 100번의 실연을 겪어온 불행한 주인공 소년이, 자신의 불행을 한탄하며 근처 신사에 가서 기도했는데 난데없이 그 자리에 신이 나타나서는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신탁(?)을 받고 기대하며 고등학교에 진학한 주인공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일상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다만 사실은 애초에 그 신이 모든 원흉으로, 예전에 인간의 운명을 정할 때에 주인공의 운명을 결정하려는 시점에서 애니 보느라 깜박 한눈을 파는 바람에 주인공의 운명의 상대를 1명이 아니라 100명으로 만들어 버린 데다가 그 실수 때문에 고등학교 전까지는 연인을 절대로 못 만들게 되어 버렸던 거였고, 게다가 애초에 사람들에게 있어서 운명의 상대란 그 사람의 평생치의 행운을 끌어모아 만나는 기적 같은 상대이기에 그 사람과 맺어지지 않기라도 하면 남은 인생은 심각한 불행 속에서 살다가 일찍 죽어버린다는 이야기를 그 웬수같은 신에게서 전해듣게 된 주인공이 100명의 여성들 중 누구 하나도 죽지 않도록 전원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결심으로 연애를 하게 되어, 바보같으면서도 연애에 한결같은 주인공과 그 주변의 온갖 개성 넘치는 괴짜 연인들이 벌이는 러브코미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그리고 운명의 상대라는 입장상 그 전원이 주인공과 눈만 마주치는 순간 양쪽 모두 서로에게 첫눈에 반하게끔 되어 있다 보니 내용상 엄청난 하렘물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센류소녀 - 학원 일상물 작품입니다.

일본의 옛날 시 종류 중 하나로 5, 7, 5글자로 시를 짓는 '센류'를 소재로 삼은 작품으로, 어느 학교의 문예부에 속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일상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여주인공은 예전부터 머릿속에 온갖 생각이 많아 그 생각들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해서 말을 잘 못하는 체질이었으나 우연한 계기로 센류를 접하게 되면서 모든 발언을 무조건 5, 7, 5글자의 센류 형식으로만 말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어, 그렇게 조금 특이한 버릇을 가진 여주인공과 그녀가 짝사랑하는 남주인공, 그리고 그 외 다른 친구들이 매일 함께 학창 생활을 보내며 벌어지는 바보짓들이 중심인 개그 전개의 작품이지요.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 현대 일상물 작품입니다.

일반인인 척 하고 있지만 사실은 중증 오타쿠라서 그 사실이 들통나는 바람에 전 애인과도 이별하게 되었다는 아픈 과거를 가진 여주인공이 심기일전하고 새롭게 회사 생활을 시작하려던 중에 우연히 어릴적부터 소꿉친구였던 남주인공과 재회하게 되어서, 애초부터 여주인공이 오타쿠라는 걸 알고 있는 남주인공이기에 자연스럽게 그쪽 방면으로 친해진 끝에 연인 관계가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여주인공은 오타쿠지만 남주인공도 사실 중증의 게임 오타쿠라서 둘 다 오타쿠 짓 하는 건 그게 그거다 보니 서로 마음이 잘 맞아서 그쪽 관련으로 잘 놀고, 게다가 그런 주인공 커플과 늘상 친하게 지내는 직장 동료들도 사실 오타쿠들이라서 서로 숨길 것도 없이 자유롭게 본성을 드러내며 나름대로 즐거운 일상을 보내며, 그런 한편 연애적으로도 느리지만 조금씩 진도를 키워나가게 되지요.

이과가 사랑에 빠졌기에 증명해 보았다 - 학원 일상물입니다.

대학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대학의 연구소에 소속된 두 남녀가 어느 새인가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지만 정작 문제는 둘 다 심각하게 이과에 몰두한 학구파 계통이라, 현재의 자신들이 정말로 사랑을 하는 것이며 그 사랑이라는 것의 판단 기준이 뭔가에 대해 확답을 내리기 전까지는 이것을 사랑이라 판정지을 수 없다는 헛소리를 꺼내는 바람에 매일같이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것이 사랑이 맞는지를 고찰하며 이어지는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두 사람은 옆에서 보기엔 누가 봐도 이미 커플이나 다름없는 잘 맞는 사이지만 그 이전에 둘 다 철저하게 이과 계열이라서 자신들의 마음의 변화와 현 상황에 대해 감정적이 아니라 이론적으로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를 원하고, 그 때문에 매번 사랑이나 커플이라 할 만한 소재에 대해 이것저것 실험적으로 연구를 수행하며 언제나 진지한 태도로 진지하게 바보짓들을 벌여대고, 그런 두 사람의 바보같은 연구에 대해 연구실 동료들도 간간이 조언을 하거나 도와주기도 하며 함께 바보짓에 동참하기도 하지요.

그녀도 여친 - 일상물 작품입니다.

바보에다 단순하지만 올곧은 성격의 남주인공이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인 소녀에게 계속 좋아한다고 직설적으로 고백을 시도했지만 계속 거부당하고, 그러면서도 전혀 굴하지 않고 계속 재도전을 반복하다가 마침내 승낙을 받아 연인으로서 사귀게 되었으나, 정작 그렇게 고백이 성공한 직후에 갑작스레 또다른 소녀가 주인공에게 계속 좋아했었다고 고백을 해 왔고, 당황하면서도 자신은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어서 안 된다고 거절을 했지만 그래도 그녀가 주인공을 포기하지 못하자 자신의 여친과 이 소녀 사이에서 고민하던 주인공이 결국 둘이서 함께 여친에게 찾아가 대놓고 석고대죄를 하며 양다리를 허락해 달라고 부탁을 하여, 그 제정신이 아닌 부탁에 여친은 당연히 화를 냈지만 양쪽 모두 좋아한다는 주인공의 진심 어린 부탁에 결국 꺾이면서 어쩌다 보니 1남 2녀의 연애 생활을 보내게 된 바보들의 이야기를 그린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또한 스토리가 진행될 때마다 주인공이 워낙에 바보이긴 해도 상대에 대한 배려심은 훌륭하고 언제나 진지하게 상대의 마음에 부응하려 노력하는 편이기도 하기에 본인조차 예상치 못하게도 주변 여성을 반하게 만드는 일이 생겨서, 이후에도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이 더 늘어나기도 하지만 주인공 본인은 유혹에 가능한 흔들리지 않으려 굳건한 의지로 버티면서 현재 이미 양다리 중인 두 여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려 애쓰게 되지요.

'

사랑은 세계정복 후에 - 현대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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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는 한 커플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인 작품으로, 다만 문제라면 정작 그 커플 중에서 남자는 세계정복을 노리며 소란을 일으키는 악의 조직을 상대로 맞서는 히어로 전대의 리더고, 반대로 여자는 그 세계정복을 노리는 악의 조직에 소속된 전투 부대의 간부에 해당되는 입장이라서, 분명 서로 좋아하긴 하는데 양쪽 다 각자의 입장상 절대로 주변에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져선 안 된다는 골치 아픈 상황 속에서 연애를 해나가는 바보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일상 개그물 작품입니다.

사적으로는 서로 사귀는 커플 관계이면서도 업무 쪽으로는 히어로와 여간부의 입장으로서 서로 싸우는 입장이다 보니 틈틈이 싸우는 척을 하면서도 몰래 둘이서만 전장에서 빠져나와 데이트를 즐기거나, 혹은 조직에서 침략을 안 하고 있는 시기에 맞춰서 서로 사복으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며 일과 연애를 양립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애초에 둘 다 이게 첫사랑인 관계로 연애 쪽으로는 완전히 쑥맥에 초심자들이라서 어이 없는 바보짓들도 자주 하고, 그 이전에 둘 다 바보들이기도 해서 가끔 쓸데없는 사고를 치기도 하며 어찌저찌해서 비밀의 연애를 이어나가게 되고, 나중에 가면 어쩌다 보니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채게 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서로의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지요.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 학원 러브코미디물입니다.

어느 고등학교의 쇼기부를 중심으로, 쇼기 초심자인 남주인공이 쇼기부의 부장인 여주인공을 상대로 쇼기 승부를 하여 승부에 이기면 고백하겠다는 결심으로 매번 승부에 임하지만 정작 실력 차가 심해서 매번 패배하면서도 언젠가 반드시 승리하여 고백에 성공하는 그 날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매일같이 도전하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원래는 운동부 출신의 체력파 학생이었으나 고등학교 입학 이후의 부활동 모집 장소에서 쇼기부 모집 중이던 여주인공을 보고 첫눈에 반하면서 쇼기부에 가입해서 고백을 위해 열심히 쇼기를 연마 중이며, 또한 사실은 여주인공 또한 그런 남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지만 정작 남주인공에게 직접적인 고백이나 의사 표현이 없는 관계로 자기가 먼저 좋아한다는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있어서 결국 서로 좋아하면서도 정작 고백은 하지 않고 학창생활이 이어지게 되며 남주인공의 아무렇지도 않은 반응에 여주인공이 심쿵하며 당황하는 일들이 매번 벌어지는 일상이 중심인 작품이지요.

우리 회사의 작은 선배 이야기 - 일상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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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배경으로 한 일상물 작품으로, 신입 사원인 남주인공과 그 남주인공의 직속 선배인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아직 연인 관계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거의 사귀는 거나 다름없는 듯한 느낌으로 사이가 좋은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지요.

​입장상 선배 후배 사이라고는 하지만 평범한 체격인 남주인공에 비해 정작 선배인 여주인공은 체구가 훨씬 작아서 선배의 위엄 따윈 전혀 없는 귀여운 외모 & 귀여운 성격이기에 그런 귀여운 선배에게 매번 당황하거나 반대로 자기보다 크고 듬직한 후배에게 민망해 하거나 하면서도 조금씩 애정이 싹터 가는 두 사람의 사랑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 - 옛 배경의 일상물 작품입니다.

일본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재벌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났지만 정작 집안의 가족관계에선 전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탓에 차가운 성격의 남주인공과, 그런 남주인공에게 강제적으로 시집 오게 되었지만 딱히 상관없이 언제나 상냥하고 바지런하게 도와주는 여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아무리 집안이 부잣집이라고는 해도 정작 가족들한테서 사랑은 전혀 못 받은 데다가 사고로 인해 한쪽 팔을 못 쓰게 되자 아버지에게서 필요 없어졌다는 듯이 시골 마을로 보내져 강제적인 요양 생활을 보내게 되는 등 여러 모로 고통스러운 일만을 겪은 탓에 그 결과 완전히 삐뚤어져서 모든 것에 실망하고 그냥 이대로 살다 죽기만을 기다리자는 어두운 성격이 되었으나, 정작 그 원흉인 아버지에 의해 돈으로 구매되어 강제적으로 아내로 팔려오게 된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의 그런 성격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상냥하게 도와주고 받아들여주자 점차 닫혀 있던 마음을 열게 되면서 여주인공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지요.

부부 이상, 연인 미만 - 학원 러브코미디물입니다.

주인공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의 특이한 관습으로서 남녀 학생들이 한 쌍씩 나눠서 학교의 실습용 아파트에 임시적으로 부부 생활을 체험하면서 제대로 부부다운 생활을 경험해 본다는 부부 실습 체험을 하게 되면서, 주인공도 그 실습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정작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학생이 아니라 자신과 성격이 안 맞는 다른 여학생과 파트너가 되어버렸고, 하지만 그 여학생도 원래 따로 좋아하는 남성이 있었기에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부부가 되어버린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작중에서의 부부 실습은 부부 역할이 된 두 사람이 부부답지 않게 행동하면 점수가 깎이지만 반대로 정확하게 부부로서 걸맞는 행동을 확실하게 해내는 것에 의해 점수를 얻을 수 있고, 그렇게 여러 팀들이 점수를 경쟁해서 전체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팀에게는 특별히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파트너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기에 남주인공과 여주인공도 서로 내키지는 않으면서도 그 파트너 교체 기회를 목표로 열심히 부부다운 행동과 대화를 나누며 임시 부부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고, 하지만 정작 그런 상황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자신들도 모르게 서로에게 서서히 마음이 끌리게 되어버리면서 자신이 짝사랑하던 상대와 현재의 상대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게 되지요.

템플 - 현대 일상물입니다.

집안 가문 자체가 호색으로 유명한 데다가 본인의 아버지도 마찬가지로 여자를 엄청나게 밝혀댄 탓에 어릴적부터 바람둥이 변태 가문의 아이라고 놀림받으면서 자라난 주인공이 자신은 절대로 여색에 빠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극단적으로 여자를 멀리하고 오로지 공부나 아르바이트에만 몰두하며 보냈는데, 우연히 만난 여성에게 첫눈에 반해버리면서 갑작스레 생겨나 버린 여색 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게 되자 그 번뇌를 떨쳐내겠다는 각오로 학교도 관두고 근처 절에 출가하기로 했는데, 하필이면 전에 만난 그 여성이 그 절의 주지(예정)인 데다가 절 자체가 여성 수행자들만 있는 여승방이었기에 오히려 번뇌가 커져만 가는 일상을 보내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원래라면 여성들만 있는 여승방이라서 남자인 주인공이 있으면 안 되는 입장이었지만 주인공의 간곡한 요청과 그에 더불어 나중에 알고 보니 주인공의 아버지가 그 절에서 거액의 돈을 빌렸던 빚이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빚을 갚을 겸 해서 절에서 수행&잡일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거기에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요리나 청소 등의 살림 생활을 엄청나게 잘하며 여러 아르바이트 경험 덕분에 이것저것 잡다한 재능이 많아서 다양한 방면으로 절의 살림을 도와주게 되지요.

원룸, 햇볕 보통, 천사 딸림 - 판타지가 포함된 일상물입니다.

부모님이 해외출장으로 나가 있는 동안 홀로 자취 생활을 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던 주인공이 어느 날 어째선지 자기 집 베란다에 천사 소녀 한 명이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당황하면서도 이야기를 들어보니 천계에서 천계와 오랫동안 연결이 끊어져 있던 인간계의 현재 상황에 대한 이것저것을 공부하고 오라는 신의 명령을 받고서 내려왔다는 걸 알게 되어, 이후 딱히 갈 곳이 없는 데다가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는 순해빠진 소녀를 그냥 내버릴 수도 없기에 결국 함께 살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일상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부터 그냥 평범하게 일반인일 뿐이었으나, 처음에 만나게 된 천사 소녀를 시작으로 이후부터 어째선지 설녀 소녀, 흡혈귀 소녀, 갓파 소녀, 악마 소녀 등등과 아는 사이가 되면서 점점 평범한 교우관계가 아니게 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딱히 비일상적인 판타지가 일어나는 일도 없이 평범하게 학창 생활을 보내고 친구들과 함께 놀기도 하고 천사 소녀에게 틈틈이 인간계에 대한 사회교육을 시켜주기도 하며 평화롭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게 되지요.

​​​토모짱은 여자아이! - 학원 일상물 작품입니다.

어릴 적부터 함께 놀던 소꿉친구를 어느 새인가부터 좋아하게 되어서 짝사랑하고 있긴 하지만 정작 본인이 워낙에 털털하고 남성스러운 성향인 탓에 연애적으로는 전혀 잘 풀리지 않아 고뇌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여주인공은 공수도 도장을 운영하는 집에서 자란 탓에 본인도 공수도의 실력자고 게다가 상당히 거칠게 자라기도 한 탓에 거의 남자나 다름없을 정도로 터프하고 남자다운 성격을 갖고 있다 보니 잘만 다듬으면 미인인데도 그럴 생각이 없다는 상황이라, 그녀가 좋아하는 남주인공도 그녀가 여자라는 인식이 없는 것처럼 그냥 친한 친구라는 식으로 대하고 있기에 어떻게든 친구 이상의 연인이라는 단계로 진전하고 싶어하지만 정작 하려는 일마다 제대로 되질 않아 실패하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언젠가 남주인공과 연인이 되고 싶어하지만, 사실은 남주인공도 계속 여주인공을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고 여주인공을 상당히 좋아하고 있는 상태지만 정작 여주인공은 그걸 눈치채고 못하고 있는 중이지요.

경험 많은 너와 경험 없는 내가 사귀게 된 이야기 - 학원 일상물 작품입니다.

성격 활발한 갸루 계열인 데다가 얼굴도 미인에 성격도 좋아서 학교 내에 굉장히 인기가 많은 같은 반 여학생에게 반하게 된 남주인공이, 하지만 워낙에 인기가 많은 사람이다 보니 어차피 자기 이상으로 어울리는 남자들이 많기도 하고 자신이 고백한다 한들 의미가 없다 생각해서 짝사랑으로만 끝내려 했었지만 이후 어쩌다 보니 그녀에게 차이는 것도 각오하고 고백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대해 딱히 거부감도 없이 즉답으로 사귀자는 답변을 들은 결과 난데없이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학원 로맨스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처음 생긴 여자친구&첫 연애인 데다가 별로 내세울 게 없는 자신에 비해 상대는 학교 내에서도 인기 높은 여학생이라 자신 따위가 과연 그녀에게 어울릴까 고민하면서도 성실하게 본인의 마음을 다해 그녀와 마주보며 연인으로서 노력해 나가고, 반대로 여주인공 또한 인기가 많아서 지금껏 몇 명이나 되는 남자들과 연애를 해본 경험이 있지만 정작 진짜로 진지하게 사귀어 본 적은 없고 대부분 가볍게 사귀다가 헤어지는 짓만을 반복해 왔던 상황이었고 남주인공과도 그냥 마침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는 참에 고백을 받았으니 사귀어 보자는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나중에 가면 언제나 진심으로 진지하게 배려해 주는 남주인공의 행실에 서서히 여주인공 또한 진심으로 반해버리면서 남주인공이 다른 여성과 뭔가 만남이 있는 것만으로도 혹시라도 남주인공이 자신을 차는 게 아닐까 하고 실연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안절부절 못하게 되는 등, 한쪽은 경험이 많고 한쪽은 경험이 없는 서로 반대 입장인 두 사람이면서도 똑같이 처음으로 겪는 진심어린 연애에 서로 당황하기도 하고 상처입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며 서서히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지요.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 학원물입니다.

성격은 유순하고 온화하지만 체질적으로 어째선지 안 좋은 일들만 자주 찾아오는 천성적인 불행 체질인 남주인공 이즈미와, 그런 남주인공을 너무나 좋아하는 여자친구인 시키모리의 이야기를 그린 학원 일상물 작품입니다.

여주인공인 시키모리는 평소에는 언제나 귀엽고 상냥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남주인공에게 불행한 일이나 기타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나서서 도와주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귀여운 모습은 싹 사라지고 오히려 남자답다고 표현할 만큼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화하지만 귀여움만이 아닌 그런 모습 또한 남주인공은 매우 좋아해서, 그렇게 귀여운 모습만 있는 건 아닌 여주인공과 그런 여주인공에게 자주 보호받기도 하는 남주인공이 학창 생활을 보내면서 서로의 마음이 깊어져 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여신의 카페테라스 - 일상물 작품입니다.

도쿄 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재학 중이던 남주인공이 예전에 싸우고서 집을 뛰쳐나온 이후로 한 번도 만나지 않았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오랫만에 귀향하여 돌아와 보니, 할머니가 운영하던 카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던 5명의 여성들과 만나게 되면서 어쩌다 보니 할머니의 유산으로서 카페를 물려받으며 할머니 대신에 카페의 오너를 맡게 된 주인공과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평소 성격상 상당히 까칠하고 꼬여 있는 느낌이다 보니 매사에 전혀 상냥하지 않고 불친절한 인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의외로 배려심도 많고 주변의 상황을 눈치 빠르게 읽어내는 것에도 능하여 뭔가 문제가 생길 때마다 투덜대면서도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일을 언제나 진심으로 노력하며 문제를 해결해주는 일이 많고, 그렇다 보니 처음에는 다소 삐걱거리던 여성들과의 관계성도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서로 마음을 열게 되면서 점점 호감도가 쌓여서 여성진들 전원이 주인공을 좋아하는 하렘 상황이 되기도 하지요.

​​​​최근 고용한 메이드가 수상하다 - 일상물 작품입니다.

원래는 부유한 가문이었으나 사고로 부모님을 잃으면서 집안의 재정도 기울게 되어 고용인들도 다 그만두게 되고 결국 넓은 저택에 혼자만 살게 된 어린 남주인공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그런 저택에 찾아와서는 제대로 된 급여도 받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요청하여 메이드로 고용된 여주인공과 함께 단 둘 뿐인 저택 생활을 하며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일상 러브코미디 작품입니다.

여주인공인 메이드는 과거에 어떠한 이유로 남주인공과 만나서 남주인공에게 호감을 품게 되면서 그 인연으로 현재 남주인공에게 찾아와서 스스로 요청하여 메이드로 들어오게 되었으며, 연하의 소년과 연상인 메이드 여성의 조합이라 평소에는 대개 여주인공이 연상으로서 아이를 대하듯이 주인공 소년을 놀리거나 하고, 가끔은 그 주인공이 워낙에 순진무구한 탓에 놀려먹기는커녕 오히려 그 순수함으로 인해 메이드 쪽이 부끄러워지는 일들을 당하기도 하는 등 서로 즐거운 일상을 보내면서 단 둘 뿐이라고는 해도 외로움을 잊고 평범하게 훈훈한 일상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정이 점점 깊어져 가게 되지요.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 학원 일상물입니다.

존재감이 지나치게 없어서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거기에 있음을 눈치채지조차 못하여 아무도 없다는 취급을 자주 받는 데다가 본인이 직접 말을 걸어도 어지간해서는 상대가 듣지도 못하는 등 여러 모로 주변에 쉽게 인식되질 못하는 체질인 남주인공과, 어째선지 그런 스텔스한 남주인공을 언제나 바로 알아채주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학원 로맨스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극단적으로 존재감이 낮은 탓에 주변에 무시당하는 일이 많아서 이젠 본인도 스스로의 그런 체질에 대해 반쯤 포기하고 있지만 어째선지 같은 반의 동급생인 여주인공만은 그런 남주인공을 바로 인식하고 상대해 주기에 속내로는 그런 그녀에게 서서히 호감이 쌓이고 있으면서도 정작 여주인공이 미인에다 착하고 성실해서 인기도 많기에 자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주인공 또한 이미 진작부터 남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스로가 남주인공을 좋아한다는 걸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사랑이라 이해 못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일상 스토리가 중심인 작품이지요.

빙속성 남자와 쿨한 동료 여자 - 판타지가 조금 포함된 일상물입니다.

어느 회사를 배경으로 그 회사에서 일하는 사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다만 그냥 일반 사원들이 아니라 먼 옛날에 있었던 요괴를 선조로 두어서 그 요괴 조상의 피를 잇고 있는 격세유전인 사람들이 여럿 일하고 있는 특이한 회사에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룬 일상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설녀가 조상이다 보니 감정의 변화에 따라서 주변에 눈보라를 일으키거나 주변 사물을 얼려버리거나 자기 자신을 얼려버리는 등으로 힘이 작용하고 있어서 평소에는 가능한 억누르고 있지만, 자기 옆자리에 있는 동료 여사원에게 남몰래 짝사랑을 하고 있어서 가끔 그녀가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주거나 귀여운 모습을 보게 되거나 할 때마다 감정이 솟구쳐서 그 탓에 눈과 얼음을 일으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벌어지고, 또한 그 상대인 여사원의 경우엔 천성적으로 쿨하고 무덤덤한 성격이라서 남주인공과 반대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지만 왠지 모르게 남주인공에게 자주 신경을 써주게 되다가 나중에는 본인도 깨닫지 못한 채로 점점 남주인공에게 호감을 품게 되지요.

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 - 학원 일상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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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학창 생활을 보내던 중 갑자기 발신자가 안 적힌 의문의 러브레터를 받게 된 남주인공이 이걸 자신에게 보낸 정체불명의 '신데렐라'가 누구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주변 여성진들을 탐색하던 중 자신이 동경하던 여선배를 신데렐라라 생각하게 되었으나, 사실은 그 선배가 말도 안 나오는 수준의 변태였고 러브레터와는 아무 상관도 없었지만 주인공을 진짜로 좋아하고 있었기에 완전히 일이 복잡하게 꼬여버린 주인공의 학교 생활을 그린 개그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을 매우 좋아하고 있지만 엄청난 변태 성향인 여주인공으로 인해 주인공이 온갖 고생을 하게 되고, 작품 특징상 하렘물 계열이기에 그 이후로도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들이 점차 늘어가게 되지만 정작 작중의 등장인물들 중에 정상인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하나같이 뭔가가 심각하게 잘못된 변태들 뿐인지라, 그런 인간 관계 속에 끼어서 한없이 고생을 하면서도 나름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우리는 공부를 못해 - 학원 일상물입니다.

집이 가난해서 학비를 위해 어떻게 해서든 장학생 입학 자리를 노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던 주인공이 어쩌다 보니 장학생 추천을 얻는 조건으로 학교 내에서도 천재들로 명성이 자자한 소녀들의 개인 교육 담당을 떠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가르쳐야 할 소녀들은 하나같이 자기 분야에 대해서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문제는 문과의 천재인 소녀는 이과를 지망하는데 정작 이과로는 실력이 꽝이고, 이과의 천재인 소녀는 문과를 지망하는데 정작 문과로는 실력이 꽝이고, 체육 특기생인 소녀는 체육만 잘하고 그 외의 공부는 대부분 꽝인데 정작 지망하는 체육 관련 대학에서 영어가 필수인 등등, 전부 자기의 전문 분야와는 상관없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가르치는 입장에서 엄청나게 고생을 하게 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하나 가르쳐 나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상대의 마음 속 응어리를 풀어주거나 이런저런 고민에 대해 도와주기도 하게 되지요.

전형적인 러브코미디물 계열 작품이며,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가르치던 소녀들에 더해서 다른 몇몇의 여성도 포함해서 주인공을 마음에 두게 되는 하렘물 계열 작품이기도 합니다.

내 여자친구가 너무 성실한 처녀 빗치인 건 - 일상물입니다.

남주인공이 전부터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고백해서 연인이 되어 사귀게 되었는데, 그 여자친구가 어째선지 순수한 성격이면서도 그와 동시에 무슨 변태인가 싶은 수준으로 에로한 방면으로만 사고방식이 돌아가는 특이한 성격이었고, 게다가 그 주변의 친구들도 하나같이 그쪽 관련 발언을 서슴치 않는 성격들 뿐이라 수없이 당황하며 고생을 하게 되는 일상 코믹물 작품입니다.

여주인공은 평소에 기본적으로는 무뚝뚝 무감정한 표정인 편이긴 한데,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교육 성향 때문에 '그쪽' 방면으로만 쓸데없이 지식이 많아져서 일상 속에서 태연하게 헛소리를 내뱉는 독특한 캐릭터가 되어버린 데다가 애초에 그 여주인공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별로 멀쩡한 사람이 없는 탓에 매번 그런 여자친구나 주변 사람들의 바보짓에 힘겹게 열심히 태클을 걸면서도 나름대로 차근차근 연애를 키워 나가는 남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게이머즈 - 학원 일상물 작품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작품으로, 하지만 실제 내용상으로 보자면 게임 소재에 대하여 서로 토론하는 비중보다는 연애 요소에 대한 스토리 전개가 더 많은 작품이기도 하지요. 물론 게임 이야기가 나오는 비중도 꽤 많기는 합니다만.

게임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소심한 성격에 자기 비하가 심한 타입인 남주인공이 같은 반의 친구와 게임 이야기를 하거나 게임 동호회를 만들거나 하면서 일상적인 생활을 보내고, 그런 와중에 여주인공을 포함하여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여학생들도 생기지만 본인은 자기 비하가 너무 심해서 전혀 눈치를 못 채고, 남주인공의 친구는 그런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속으로 응원하지만 정작 본인도 자기 여자친구와 서로 좋아하면서도 서로 상대방이 남주인공/여주인공과 바람 피우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하는 중이고,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도 남주인공이 누굴 좋아하는 건지 오해 하고 있고... 이런 식으로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사고방식이 바보 같아서 오해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악순환을 반복 중인 착각물 러브코미디 전개를 진행 중입니다.

저렇게 엉망진창으로 착각 중이면서도 스토리가 어둡거나 질척하게 흘러가는 일은 전혀 없고 항상 유쾌한 개그물 전개로 흐르고 있으며, 단순히 러브코미디만 있는 게 아니라 그 사이사이에 등장인물들의 게임 애호 정신에 대한 스토리도 간간이 끼워들어가 있는 등, 꽤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지요.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 현대 일상물입니다.

혼자만 있는 걸 좋아해서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도 딱히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홀로 움직이던 남주인공이 예전 학교 시절부터 계속 알고 지내던 후배 소녀가 대학도 똑같은 대학으로 들어오면서 자신을 가지고 놀려먹거나 자신을 끌고 돌아다니거나 하며 소란을 피우고, 그 때문에 혼자 보내는 일상이 무너져서 짜증을 내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후배의 태도가 꼭 싫지만도 않아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주 함께 어울리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러브코미디물입니다.

두 사람 다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데다가 이미 거리감 같은 건 전혀 없는 느낌으로 매우 친하게 지내서 옆에서 보면 완전히 오래 사귄 연인이나 아예 부부 같은 사이로 보이지만, 정작 두 사람 다 서로에게 호감은 있으면서도 연애 쪽으로는 전혀 자각을 못해서 진전이 매우 느리지만,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달아가고 있는 중이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앞부분 좀만 참으면 됨. 나중가면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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