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연금술사 질문

강철의연금술사 질문

작성일 2017.05.30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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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자애가 계속
하이큐가 강연금 보다 재밌다는데
뭐라고 반박해야 강연금이 더재밌다는걸 알릴수
있을까요
구체적 근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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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철을 제가 가장 재밌게 본 만화로 뽑긴 하지만요. 강철보다 하이큐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해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재미는 주관적인거니까요. 제가 느낀 재미를 남에게 강요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뭐 난 재밌게 봤으니까 한 번 보라고 추천할 수야 있지만요.

이거랑 별개로 혹시 누가 강철의 완성도를 깍아 내린다면 그건 철저하게 반박할거에요. 다른 분들도 적으신 것처럼 강철만큼 복선들을 제대로 깔아서 그 거대한 스토리를 억지전개 없이 물 흐르듯 전개한 만화도 극히 드무니까요. 그리고 작가가 초반부터 강조한 등가교환 같은 개념들이 작품 끝까지 훼손없이 쭉 관철되는 등 설정붕괴도 없구요. 또 케릭터들도 개성이 뚜렷한데다 모두 자기만의 이야기를 지녀서 매력적이구요. 악당도 악당 나름의 신념이 있고 선역도 마냥 나는 착하니까 악당인 적들을 물리쳐주마 이렇지 않고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움직이는 등 뻔하고 어설픈 캐릭터들도 없죠. 특히 스카, 린, 대령 경우는 다른 만화였으면 주인공으로 묘사될 수 있을만큼 개성과 사연 등이 뚜렷하구요.
적인 호문쿨루스들도 개성적인데 그들의 죽음이 자기 이름과 관련된 것(먹혀서 죽은 글러트니나 인간에 대한 질투심이 발각되자 자살한 엔비나 린과의 우정을 느낀 후 탐욕을 버리면서 죽은 그리드 등등) 등 작가가 주의깊게 만화를 본 사람들에게 이런 숨겨진 설정을 찾는 재미도 더해주고요. 또 작화도 수준급이죠.

완성도는 재미를 느끼는 요소 중 하나라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완성도에 가중을 두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 주관 속에선 하이큐가 강철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어떤 장점을 찾았고(뭔진 모르겠지만) 그것을 더 중요시여기나봐요. 그러니까 처음에 적은 것처럼 역시 강철을 재미없게 본 사람이 있다래도 그러려니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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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치밀한 구성과 줄거리, 현실적이면서 독창적인 설정,[13] 뛰어난 연출과 액션, 줄거리를 관통하며 세련되게 어우러지는 주제의식과 그 주제의식에 잘 부합하면서도 매력있는 캐릭터, 그 캐릭터들의 적절한 활용, 그리고 모든 떡밥 회수에 성공하면서 작품 테마에 맞아떨어지는 시원하고 깔끔한 마무리로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 문서만 봐도 알겠지만 원작과 미디어 믹스를 통틀어 호평이 끊이질 않는 작품이다.[14]

스토리는 소년만화의 정석인 모험 활극적인 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튼튼한 구성, 무게 있는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언제나 개그를 잃지 않아 작품 분위기가 암울해지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구성도 치밀해서 초반부의 사소한 장면들이 후반부에서 결정적인 작용을 하는가 하면 엑스트라에 불과한 줄 알았던 인물이 매우 큰 활약을 하는 전개가 매우 많다. 여느 만화 같았으면 악역 엑스트라로 끝났을 키메라 4인방이나 요키 같은 캐릭터조차 꾸준히 등장하며 다들 한 건씩 했다.[15] 물론 셰스카처럼 특별한 능력이 있음에도 결국 공기로 전락해버리고만 캐릭터가 아예 없는 건 아니나, 일단 한 번 언급된 인물은 거의 대부분 한 번 이상 활약을 했다고 보면 된다.[16] 그리고 처음부터 파워업이 필요없는 완성형 주인공을 내세움으로써 파워 인플레를 없앴고, 그 덕에 배틀물 성격을 가진 작품 특유의 '극이 진행될수록 공기가 되는 캐릭터가 늘어난다'는 단점을 없앨 수 있었다. 

일부 독자들은 권선징악적인 전개라고 오독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출상의 문제 때문에 긍정적으로 묘사될 뿐, 등가교환으로 지칭되는 현시창에 가까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전에 대부분의 인물들이 입체적이기 때문에 권선징악같은 평면적인 전개로 나아가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호문쿨루스와 중앙군, 머스탱파, 엘릭형제 및 기타 인물들(키메라, 그리드)이 협력하기도 배신하기도 이용하기도 하고, 대부분의 인물들 역시 선악관이 아닌 자신의 목적을 위해 싸운다. 종합해보면 선과 악의 이야기보단 야심가들의 이야기로 보는 것이 더 옳다. 과연 누구의 투지가, 근성이 더 강한지를 겨루는 싸움.

작중 주역에 가까운 머스탱 일파 역시 연쇄살인마였던 밸리 더 쵸퍼등을 이해관계에 따라 이용하기도 한다. 로이 머스탱의 경우도 최종적인 이상은 비교적 긍정적인 편이나, 그를 위해서라면 우선 정권을 얻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묘사되는 편. 단적으로 졸프 J. 킴블리 등의 캐릭터는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한다면 그것이 가치있는 것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극단적인 몇몇[17]을 제외하면 선악의 이분법적인 구분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도 볼수 있다.[18]

결말도 주인공 일행만 보면 권선징악 해피 엔딩이지만 아메스트리스 전체를 보면 국민들을 모조리 희생시키려 한 킹 브래들리는 영웅화되고, 내전 중에 기회를 엿보면서 세력을 온존한 글래먼이 권력을 얻은 점을 보면 애매하다.

하지만 킹 브래들리를 영웅화함으로써 머스탱 일파가 브래들리의 뜻을 이어받아 조국을 구했다는 명분을 가지게 되었고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라 함부로 발표하기 난감하며, 글래먼의 경우는 정말로 세력을 온존해서 총통에 올랐다기보다는 사실 그럴까 하고 생각만 한 정도이고[19], 실제로는 머스탱은 나이가 너무 젊은데다 이슈발 지역의 복구 및 싱 제국과의 교역에 힘쓰기 위해 양보한 거고 북부군의 암스트롱은 중앙군을 너무 많이 죽여서 문제가 되는 바람에 대총통 직위를 얻기 힘들게 되었다고 작중 언급된다. 또, 글래먼 역시 교활한 인물인 건 맞지만 엄연히 대의를 생각하는 인물이라 과거와 같은 과오를 다시 저지를 가능성은 한없이 낮은 인물이다.[20] 또, 브래들리 파 인물들이 보신에 성공했다는 말은 사실상 죽지는 않았다 정도지 이들이 재기에 성공할 가능성은 그다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권선징악적 엔딩은 아니지만 주제를 벗어나지 않았으며 만약 후대에 뭔가 큰일이 발생해도 변절자로 인한 내정 싸움과 같은 내적인 이유보다는 외교 마찰 같은 외적인 이유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21]

작가가 밀덕이라 군대에 대한 요소가 많이 녹아있다.[22] 하지만 작중에 녹아있는 밀덕적 요소도 이런 요소를 가진 대부분의 작품이 가지는 군에 대한 동경보다는 확고한 반전주의 및 전쟁의 비극을 전면[23]에 내세움으로서 군 자체에 대한 미화라면 몰라도 전쟁 및 폭력 미화 논란에서 비교적 깨끗한 편.[24] 

이런 식으로 캐릭터 활용만큼이나 반전(反戰), 근현대 과학의 도덕성, 영혼의 존재, 종교, 민족 등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상당히 많이 던져주는 작품.[25] 근대에 등장한 소설의 관점에서 강철의 연금술사를 바라본 글

후반으로 가면서 스케일은 커졌지만 디테일은 오히려 떨어졌다는 평도 있다. 특히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는 것은 호문쿨루스의 설정[26]으로, 초반에 매우 중요하게 나온데다가 자체로도 흥미거리가 많은 소재인데도 능력자체의 기원이나 활용도에 대한 상세한 설정이 나오지 않는다. 작중 주어진 단서는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라는 수수께끼의 생명체가 나타나 자신의 불완전한 측면들(7대 죄악과 관련)을 반영한 분신들을 낳게 되었다 라는 정도로, 정작 이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가 또 그 출신이 인간이 만든 것, 정도의 묘사에 그쳤다. 이 때문에 호문쿨루스 개별 인원들의 활약상과 각자가 보유한 드라마 비중이 천차 만별이다.

어쨌든 호문쿨루스들 대부분의 스토리 기여도와 작중 묘사는 상당한 편이고, 일각에서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작품이 꼭 설정을 자세히 보여줄 필요는 없으며 실제로 이런 세세한 부분을 물고 늘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본작의 전개가 빠를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단행본 12권 후기에 의하면 스토리와 무관한 생년월일, 혈액형등의 캐릭터 데이터는 아예 설정을 안 했다고 한다. 에드워드 엘릭이 키가 작은 이유부터 눈색과 머리색, 인체 연성으로 잃은 부위까지 스토리와 연결된 상당히 디테일한 캐릭터임을 감안해 본다면 설정을 대충 만들었다기 보단 설정을 위한 설정은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릭터성 면을 보면 주인공 에드워드와 알폰스 형제는 소년만화의 주인공치고는 특이하게 전투력 면에서는 처음부터 거의 성장이 완료되어 있는 상태이고, 그렇기 때문에 주로 주인공 형제의 정신적인 성장에 이야기의 초점이 맞춰졌다. 보통 배틀물에서 스토리의 진행방식은 적을 쓰러뜨림 -> 더한 강적이 나옴 -> 그 강적을 쓰러뜨리기 위해 주인공 파워업 -> 파워 인플레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조연들 공기화 과정을 겪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여러군데가 삐걱 거리기 마련인데, 이 만화는 그런 구도를 따라가지 않고 호문쿨루스의 음모와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 그 과정에서의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에만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끝까지 공기화되는 캐릭터가 별로 없었으며, 이 점이 완성도 있는 작품을 짤수 있게 된 원동력이기도 하다. 또한 에드는 팔과 다리를 오토메일로 대체하고 있고, 알폰스는 갑옷으로 몸을 대신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신선함을 주었으며 장애 캐릭터 모에에 대한 선구자로 불리기도 한다.[27]

조연들도 인상적인 캐릭터가 많으며 윈리 록벨, 리자 호크아이 같은 여성 캐릭터들은 비록 역할상 조력자이긴 하지만 강인하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28] 대부분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에는 모에 요소나 지나치게 개성적인 설정은 거의 없으며, 주로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운 면이 많이 나타난다. 따라서 등장인물의 성격들은 약간 전형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야기의 주제나 개연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편이다. 금녀의 영역이라 불리는 여러 다양한 분야에 여자들이 활약하는 것도 볼 수 있다.[29] 덤으로, 멘탈은 오히려 여자들이 일견 더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남캐들이 이성을 잃었거나, 마음이 약해졌거나, 각오가 약해지자 총구를 들이대고 협박하거나, 온몸을 렌치로 패거나, 자기 팔을 잘라가며 그들의 정신을 다잡기도 한다.[30]

또한 조연 캐릭터들이 단순히 주인공 형제의 지지자나 적대자로 머물지 않고, 각자가 추구하는 이상 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며[31], 이 과정에서 서로 부딪치고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며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고 마침내 하나의 본질에 도달하는, 이야기의 또다른 주체로서 활약한다. 각자의 목표를 추구하던 수많은 조연들이 마지막에 이르러 한 명의 최종보스를 막기 위해 함께 싸우는 작품의 전개는 이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분명 주인공은 엘릭형제이지만, 사실상 독자들과 작품의 시점이 그런 것이고 사실상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스카, 린, 호엔하임, 로이 머스탱, 엘릭형제 모두 각자 드라마의 주인공으로서 작품 내 음모를 저지하면서 성장한다는 게 포인트. 서브플롯들이 결국 마지막에 가서 하나의 스토리로 융합되는 데 혹자는 퍼즐, 또는 모자이크 같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주인공한테 구원받는 것보다 각자가 각자의 목표와 이상을 가지고 부딪치면서 성장해나간다는 점에서, 시점만 다를 뿐 이 모두 각자의 플롯에서는 확연하게 주인공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그 와중에 2009년판에서의 주인공의 비중은 특히 2003년판에 비하면 확연히 줄어들었지만, 결국 작품의 시점은 엘릭형제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되고, 최종 음모의 해결과 스스로의 문제를 멋지게 해결하면서 주인공 공기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이렇게 주조연들에 많은 신경을 쓴 만큼 각각 캐릭터와 그 관계, 그리고 소재들이 작품의 맥락에서 어떤 요소들을 상징하고 전체 주제에 기여하므로 재탕하는 경우 이를 의식하며 읽으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호문클루스의 죽음에서는 이 요소가 두드러지는 편.

초반에는 단지 복수귀에 불과했던 스카는 작품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이슈발의 영광을 재현하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일족을 위해 황제가 되려던 린은 그리드와의 관계를 통해 싱의 모든 일족을 포용하는 진정한 황제로 거듭나며, 머스탱은 대총통이 되지는 못했으나 과업을 속죄하고 이상에 더욱 다가서기 위해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한다. 호엔하임은 모든 현자의 돌을 소진하고 생의 막바지에 이르러서 에드워드에게 '아버지'라는 말을 듣고 행복하게 임종을 맞으며 엘릭 형제는 연금술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방법을 찾기 위해 다시 여행을 떠난다. 결국 인물들이 추구하는 모든 이상은 인간을 향한 진정한 사랑이라는 하나의 본질로 귀결되며, 스카의 형이 주장하던 '긍정적인 흐름이 모이면 세상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믿음과, 엘릭 형제가 증명하고자 하는 '10을 받으면 11을 돌려주는' 새로운 원리도 이와 일맥상통. 이는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으로 이어진다. 

쉽게 말해서 최근 만화에서 보이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미디어 믹스, 후속작, 외전 전개를 목표로 세부적인 섬세함을 내세운 작품들과는 달리, 단편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결말을 염두에 둔 작품으로 전체의 완성도에 중점을 두고 완성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32] 실제로 장기 연재 만화, 그것도 배틀 중심의 소년만화에서 이렇게 완성된 짜임새와 스토리적 재미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인간에 대한 철학적인 담론까지 자연스럽게 엮어낸 작품은 매우 드물다.

앞서 말했듯 강철의 연금술사의 강점은 많은 장편 소년만화들이 저지르는 대부분의 범실을 저지르지 않은 것. 즉, 파워인플레와 그에 따른 조연들의 공기화, 가해자 미화[33], 산화된 주제, 반복되는 스토리 구조와 떨어지는 개연성, 그에 따른 용두사미식 진행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34] 몇몇 소년만화들은 비교되어 비판을 받으면서 반작용으로 이 작품의 평가가 높아진 것도 있다. 지금도 대작 소년만화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늘어져 용두사미 전개를 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때마다 계속 재조명 되고 있다.



나무위키에 있는 평가글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이큐는 단순한 스포츠물, 강연금에 비빌수있는 작품이 아닙니다.

현제도 강연금만큼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이 많이 없는데ㅎ...

연금술이라는 주제를 애니화시켜 철학적인 의미들을 담은 장면을 멋지게 풀어냈고 청소년층도 즐길수있게 만든게 강연금입니다.

그분 강연금 안보셨거나 복선의 의미를 이해못하신것같네요..ㅎㅎ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냥 하이큐라는 애니자체가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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